어제까지도 눈발이 흩날리더니
오늘은 아주 쾌청 입니다.
그래도 날씨는 꽤 차갑네요...^^
아래 사진은 한라사 동쪽 교례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시간은 오전 9시경
산 중턱까지는 눈이 녹지를 않았네요...
한라산 하면 떠오르는것이 저 봉우리가 아닐까요?
여긴 한라사 남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람이 누워있는것 같기도하고...
그런데.불과 30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이곳에서의 한라산은 꼭대기 봉우리만 남기고는
눈이 모두 녹아버렸네요...ㅎㅎ
평상시도 서귀포와 제주시는 약 2도가량 온도 차이가 난답니다...
따듯한 남쪽나라 서귀포....ㅎ
한라산의 매력은 역시 저 오름 들이랍니다.
수많은 봉우리와봉우리들의 향연
또하나는 길 어느곳을 가든지
남한 최고봉 한라산과 드넓은 태평양을
동시에 관람할수있다는 매력입니다.
오늘같이 시야가 좋은달은 더블 보너스죠...^^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