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이직해보려고 입사셤을 봤는데..
마지막 면접에서 고배를 마셨어요
축 쳐진 어깨를 보자니 맘이 안좋네요
에효.. 참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
늘 고맙고 감사했는데...
뭘 어떻게해줘야 힘이 날까요.. ㅠ.ㅠ
---------------------------------------
럼블피쉬 : I GO
잘살아보자고 남들 놀때 일해도
주위에선 그저 요령없는거라고
두눈이 쾡하도록 밤새고 기를써도 아이쿠 I GO
앞뒤 안가리고 사랑찾아 떠나고
친구들은 모두 나를 뜯어말리고
허리가 휘어지게 정주고 다바쳐도 아이고
아직 내삶에 가장 눈부시던 그 날은 오지않은 거라고
거울에 비친 내게 말을 해 그래 믿을께
내 인생은 beautiful
가끔 쓰러져도 wonderful
구겨진 가슴을 펴고 걷는 거야 smilely smilely
라랄라~ 웃는거야 언젠가 하나될 그날 위해
움추린 어깨를 펴고 가는거야
smilely smilely with you
얼굴 잠깐이야 맘 이쁜게 최고지
어른들은 항상 그렇게들 말하지
그말만 철썩믿고 마음만 가꿨더니 I GO
아직 내 삶에 가장 아름다운 무대는
부른적이 없다고 거울에 비친 내게 말을 해
그래 믿을께
내 인생은 beautiful
가끔 쓰러져도 wonderful
구겨진 가슴을 펴고 걷는 거야
smilely smilely with you
때로는 세상이 날 속이고 나혼자 남겨져도
언제나 내곁엔 그 날의 니가 있어 언제나
슬픈 날이여 안녕 나를 떠난 그대도 안녕
구겨진 가슴을 펴고 걷는거야 smilely smilely
라랄라 웃는 거야 언젠가 하나될 그 날 위해
움추린 어깨를 펴고 가는 거야
언제나 행복한 일들만 가득히 with you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힘내세요..
선물상자 |
조회수 : 1,435 |
추천수 : 172
작성일 : 2008-07-03 09:58:18

- [요리물음표] 집들이 메뉴 좀 봐주세.. 1 2007-12-14
- [요리물음표] 생파래 보관이여~ 1 2007-01-15
- [요리물음표] 오븐에 계란 굽기! 질.. 3 2006-04-26
- [요리물음표] 명절음식 고민.. 고민.. 6 2006-01-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푸른두이파리
'08.7.3 12:35 PM그 회사의 손해죠..머^^
다정다감하신 분 같던데...또 기회가 생길겁니다..반드시^^
힘내세요..한번에 안을 수 있는 이쁜이들이 둘이나 되는데...뭔 걱정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