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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흐르는 뜨거운 피
餘心 |
조회수 : 1,615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8-06-29 04:05:58
죽은 전대협을 살려내고
죽어가던 노동운동 다 살려내고
모든 국민들을 의식화 시켜주고
다 죽어가던 라면회사 살려주고
우리땐 10명만 있으면
전경 1개중대 정도는 껌이었거든...
그땐, 촛불의 낭만이 없어서인지
잡히면 구급차에 태워 보냈어...
그때 뜨거운 피가 다시는 흐르지 않길 바랬는데...
근데..40줄에 그 피가 다시 흐른다...
이거 회춘인데 좋아해야 되냐?
쇠고기문제는 마무리 짓고 어려운 경제에 힘을 쏟자고...
무섭다...
너 한테 이런 소리 나오는것
이제 경제도 본격적으로 말아먹을려고...
제발 넌 아무것도 하지마라...
살다살다 대통령이 공약지킬까봐
무섭워해야 하는 좆같은 세월을
다 보여주는 구나...
어느 시인이 촛불집회를 보고
절필해야 겠다더라...
자기는 촛불집회에서 국민들이
외치는 것보다 더 정제된 글을
쓸 자신이 없다고 하더라..
실업자 추가다....
이 씨박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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