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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쉽게 사는 삶

| 조회수 : 1,848 | 추천수 : 51
작성일 : 2008-06-29 23:00:56
오늘 새벽까지 생방송 중계에서 눈을 뗄 수 없었지요.
엄청난 수압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대포를 맞고, 전경들에게 무차별 폭행 당하면서도 끝까지 당당하게 우리들의 사명을 다하시던 분들을 보며 나는 심한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
저분들이 저렇게 애쓰고 고생하는데......,
내 작은 힘을 어떻게든 보태주고 싶습니다. 82쿡 님들과 함께라면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함께 힘내서 파이팅해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의뒤편
    '08.6.29 11:16 PM

    전단지 돌리시는거 어때요 저도 생각중이에요 집회만 다녀서는 안될꺼 같아요

  • 2. dream
    '08.6.29 11:22 PM

    전단지 어케 돌려요?

  • 3. 장윤화
    '08.6.30 1:50 AM

    같이 할까요?
    저 오전에 시간되요

  • 4. dream
    '08.6.30 7:38 AM

    같이 합시다. 연락 주세요. 쪽지로도 받습니다. 우리 아줌마들이 이렇게까지 나서는 데에는 그만큼 절박한 상황인식이겠죠.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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