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들이랑 서울 구경갔어요.
방학이라 딱 하는일도 없고, 아이들과 약속을 했어요,
서울에 있는 연세대학과 고려대학과, 서울대학을 구경하러
갔어요,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도전하라고요,,
저희들의 꿈도 담아 가지고요,
서울엔 역시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자동차도 빌등도 집도,,
눈이 정말 돌아 가네요,
저는 서울에는 못살것 같아요..
많이 정신이 없어서요..
지하철을 타고,, 학교 건물들만 구경 하고 왓어요.
그리고 내려 왓는데,,
차 밀리는것 많이 힘들엇습니다,
이곳은 차 밀리는 것은 거의 없거든요,
내가 사는 두문이 최고 입니다,,
집에 오는 얼마나 좋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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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경
두문아지매 |
조회수 : 1,121 |
추천수 : 8
작성일 : 2008-01-21 21: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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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망고
'08.1.22 4:14 PM애들에게
큰 자극? 이 되었겟네요..
서울 좀 밀리죠, 차들이 ...2. 하늘하늘
'08.1.23 9:54 AM다음에 서울 오실땐 지하철로 이동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차과 사람이 워낙 많아야지 말이죠
그리고 대학도 좋지만, 고학년을 앞둔 학생들이라면 방학기간중에 노량진 같은곳의 학원들이
특강 많이 하는데 거기서 한번 공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린 자녀들이라면 비추지만
진학과 꿈에 열정이 있는 학생이라면 삐뚫게 나가지 않는 학생이라면 넓은 곳에서 공부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늙어서 노량진서 고시학원 다녔거든요. 사람수가 많은 만큼 경쟁이 되니까 좋은것
같아요. ^^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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