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큰집에서 명절을 보냅니다.
결혼하고 처음 맞는 명절 물론 한복 입어야겠죠
근데 저는 지방에 있고 시댁 큰집은 서울인데요...
거리가 있다보니, 대중교통(기차)로 이동하거던요..
자가용 이용하면 모르겠는데, 대중교통 이용하려니
무거운 짐들이@@
그래도 한복 들고가야하는게 맞죠??^^
인생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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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첫 명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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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668 |
추천수 : 1
작성일 : 2008-01-22 16: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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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삼식맘
'08.1.22 4:38 PM시부모님이 먼저 한복 가져오지 말라고 하지 않는 이상
번거롭더라도 첫명절이고 하니 한복 들고가세요.
시부모님이 이걸 왜 들고왔냐고 하시면 다음 명절부터는 안 가져가도 되겠죠.
저는 시댁에 두고 다녀요. 평소에 입을 일도 없고, 명절에만 입다보니 시댁에 두면서 2년째 입고 있답니다. 입는 거 귀찮냐고 물으시면 비싼 한복(어머님이 비싸게 해주셨어요.)인데 지금 안 입으면 언제 입냐고 입겠다고 해요. 애 생길때까진 입으려구요.2. 기억의 편집
'08.1.23 5:55 PM어머니께 여쭤보는 게 정답이에요.
대부분 한복을 입게 하는 게 자연스럽긴 한데..
또 아무래도 부엌에서 얼쩡거리기라도 해야하는데
한복 차려입고 나서면 싫어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한복 입으실거면 꼭 앞치마 준비해서 가세요.
그래야 보기도 깔끔하고 거동하기 편해요.^^3. 잠오나공주
'08.1.24 8:47 AM저도 까꿍님처럼 시댁에 한복 두고 삽니다..
한복 들고 가셔서 거기에 두고 오세요~~(혹시 입으실 일이 있으까요?)
저는 가까이 살아서 필요하면 가져오고 그러거든요~4. 신선채
'08.1.28 4:27 PM요즘은 한복 별루 안입잖아요~~그리고 신식한복입으시면 간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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