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가 2007 프랑스 대중문화 코드 중에 하나라고

[와사비]

오늘 조선일보 국제면에 프랑스 시사주간지에서 나온 기사라고 일부 인용을 하는데
프랑스의 시인, 철학자, 학자 등으로 이루어진 선정단들이 2007년 프랑스의 문화 아이콘 33을 선정했는데
네스프레소도 그 중에 하나라고 소개를 해놨네요. 흥미로워서 퍼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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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프레소 캡슐 = 네스프레소는 스위스 네슬레사가 만든 가정용 에스프레소 기계.
금속 재질의 커피 샙슐을 기게에 쏙 넣고 혼자 에스프레소를 뽑아 마시는 네스프레소의 유행은
이기적이고 도회적인 '보보스'의 상징 코드. 보보스는 부르주아의 물질적 실리와 보헤미안의
정신적 풍요를 누리는 미국의 상류 계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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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가 이렇게 동시대적인 유행 코드인 줄은 몰랐네요.
요새는 한 박자 쉬고 자시고 할 새도 없군요. ^^;;

[나인나인]

아~ 그래요... 살짝 관심이 가긴 하네요

[안수연]

정말 사구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