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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를 보여주는 제품..
안녕하세요...설문조사 의뢰했던 김주미입니다....
설문조사를 하다가 느낀건데요....
저같은 경우는 레시피를 컴터에서 출력해서 보고, 요리를 하다보면 나중에 모 묻고.....
나중에 또 해먹으라 하면 또 찾아야하고...
모 수첩에 적어놓다든가 종이에 안묻게 하자니..귀찮은데...
만약 레시피를 보여주는 제품이 생기면....
사시겠어요?
이게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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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식맘
'07.4.3 12:58 PM윗 분 말씀 맞습니다. 일단 제품이 좋아야해요.
제가 고른 제품 말고 경쟁사 제품에 레시피가 있으면 그것만 외우거나 적어와서 레시피만 이용하고 제품은 제가 고른 걸 쓰기도 해요.2. 돼지용
'07.4.3 1:37 PM쓸데 없는 레서피도 많아요.
절대 레서피 있다고 사지는 않지요.
제 경우에는요.
심지어 설명서 읽는 것 싫어하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기 할 때도 있다는 것.3. 위즐
'07.4.3 1:41 PM레시피를 보여주는 제품이라는게 어떤 제품을 말하는 걸까요? ^^:;;
감이 잘 안오네요
음식 레시피의 경우는 편리하냐 안하냐의 문제가 아니에요
완벽한 레시피란 존재하지도 않고 사람들이 많이 보는 레시피라고 해도
자기가 만들어가면서 의문스러운 부분도 있고 수정해야 할 부분도 있고
그래서 레시피를 보여주는 제품(?)이 있다고 해도 어차피 물어봐야 할 부분도 있고
고쳐야 하는 부분도 있고 중간에 다시 찾아봐야 하는 부분도 있는거지요4. 브룩쉴패
'07.4.3 5:47 PM저같으면 기왕이면 레시피 있는 제품을 살 것 같아요.
요리에 별로 자신이 없는 주부, 싱글들도 많잖아요.
저도 주부초년시절엔 시장에서 채소 하나를 사면서도 파는 분께
이건 어떻게 해 먹으면 맛있나요? 하며 일일이 요리법을 물어가면서 샀어요.
비슷한 품질의 제품이라면 포장지에 레시피가 들어있는 제품을 살것 같아요.5. 쏭쏭
'07.4.3 8:21 PM저는 첨에 유부초밥 살때 뒤에 레시피 있는걸로 샀어요..^^;; 암것도 몰라서..
6. 케로로
'07.4.4 12:25 AM뒤에 설명서 있는거가 아닌것같은데요...
혹시 전자수첩처럼 레서피만 저장하는거 말씀인가요?
아님 북스탠드처럼 걸어놓기 편한거 말씀인지...
비싸면 안살랍니다. 프린터기 있는데 복사해서 쭉 뽑으면 되거든요.
요리에 아주 관심많고 카테고리별로(나라별, 손님나이등등) 저장할수 있다면 편하긴 하겠지만
너무 비싸면 그냥 화일에 정리해놓고 볼것같아요.지금도 그렇게 하고있구요.
위즐님 말씀처럼 수정하거나 보충하기가 편해야될거같아요
또 환산표나 뭐가 없을경우 뭐로 대신한다던가 암튼 요리 못하는사람한테는 레서피가 꼭 필요하지만
그만큼 응급상황에 대처능력이 전혀 없어서 아주 머리아픕니다7. 야리야리
'07.4.4 9:44 AM레시피를 내가 저장해서 사용할수 있는 전자제품 같은거라면
전 넘넘 사고싶네여~8. 김주미
'07.4.4 10:56 AM레시피를 디지털화해서 보여주는 제품쪽으로 구상중입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당..
의견이 많을수록 저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될꺼에요....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품 만들어지면.....(물론 실제로 되는건 아니고 모양만이죠~)
여기다가 올릴께요......감사합니다...9. 소유니
'07.4.4 11:41 AM저도 레시피가 엄청 많은데 별로 땡기진 않네요
컴에도 저장되어 있고 화일링도 되어 있고 책장에 있는자체가 뿌듯하더이다
그러나 기계류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라 눈으로 직접보면 땡길수도....10. 엄윤주
'07.4.4 2:10 PM닌텐도 DS에 장착해 보는 요리나비 같은거 말인가요..?
11. 안수연
'07.4.9 3:36 PM닌텐도 요리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