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초등 2학년이에요.
얼마전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기전 30초전 전화가 왔어요.
울 아들을 찾더군요.
누구냐고 물었죠.
한반 엄마라고...
아들이 막 들어와서 바꾸어 주었죠.
한참을 통화하더니 끊었어요.
누구냐! 왜 전화 했냐 물었죠.
그아이와 싸워 얼굴이 손톱자국이 났다는 거에요.
왜 싸웠냐니까
자꾸 치고 간다는 거에요.
그 엄마에게 전화해서 우선 미안하다고 사과했죠
어쨌든 울 아들이 손톱자국을 내 놨으니....
그 엄마는 누가 먼저 그랬냐가 궁금했다는 거에요.
그 이후 학교 갔다오면 자꾸 이 아이 이름을 대네요.
쉬는 시간에 친구와 서서 놀거나 이야기 할때 와서 테클을 건다고...(공차듯 울 아들 다리를 건다는 거에요. 울 아들 표현)
반 아이들 몇 명도 그 아이 때문에 울기도 하나 봐요.
어떻게 하죠.
담임께 말씀을 드리나, 그 엄마에게 말씀을 드려야 하나?
말씀 드리면 뭐라 해야 하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이러다 학교 가기 싫다고 할까 겁납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이럴 땐 어떻게...
효원맘 |
조회수 : 778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6-11-29 18: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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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쐬주반병
'06.11.30 10:25 AM담임 선생님과 통화를 해보심이 나을꺼에요.
아이들 중에 유난히 장난도 심하고, 애들이 말하는 소위 짱? 이라는 넘이 한넘씩 있나본데,
아마, 그넘이 그넘인가 봐요.
그런데, 그런 넘들은 선생님 앞에서는 전혀 안그런척 해요.
제 아들넘도 태권도 2품이지만, 자기보다 키, 덩치도 작은 넘한테 항상 당하네요.
선생님도 아신다던데, 애가 너무 심한가봐요. 욕도 거칠게 한다더군요.
엄마를 모셔오래도 엄마도 콧방귀도 뀌지않고..
하지만, 내 자식 얘기만 듣고 섣불리 판단하면 안되는 거니까, 선생님과 통화를 해서
확실하게 알아보셔야 할것 같아요.2. 효원맘
'06.11.30 2:34 PM네...선생님과 통화 한 번 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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