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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만 많이 먹으려고 한다면.....? (26개월)

| 조회수 : 1,088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11-28 16:10:05
2004년 10월생 여아..88센티에 13키로 정도 됩니다..

원래도 물종류(보리차,과일쥬스,두유,우유 등등)
를 좋아하고 잘먹긴 한데요...
추석이후로 좀 심한것 같아요..
당연히 우유종류 많이 먹으니깐..
밥양이 적어요..
하루두끼먹으면 잘먹고..
그것도 어찌..아이컨디션이 좋거나..
좋아하는tv보게하면서..먹이구요...
밥먹는 도중에도..
우유달라고 그래요...
아이입에서 우유라는 말이 나오면..
절대절대 밥안먹구요..
그래서 자고일어났을때나 다른때도
우유라는말이 먼저나오기전에 밥을 대령해야 합니다..
타이밍 놓치면 밥못먹여요...

평균하루 우유종류 먹는거만...5개 정도...(180ml기준)
더 많이 먹는날도 있어요...
간식은 거의 안먹는편이구요...(어쩌다 요플레나, 치즈한장정도...)

지금 두돌넘었는데..
밥안먹는다고 굶겨야 할까요.....?
우유달라고 하는데 절대절대 안주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친정엄마는 (아이봐주심) 우유라도 잘먹으니깐..
달라하면 주자고 하시고....

아이또래엄마들만 보면 밥잘먹냐고 물어보고...
아이가 밥 잘먹는게 엄마의 큰 행복인줄 몰랐어요....ㅠㅠ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주나라
    '06.11.28 4:52 PM

    정말 맞아요...
    밥 잘 먹는게 그렇게 큰 행복인줄..
    지금은 알것 같아요...

    딸래미가 밥을 잘 안먹을려고 하공...
    원카 입이 좀 짧아서 그런가 한 3일 열심히 밥먹고.. 또 며칠 거의 굶다 시피 하공...
    그렇네요...

    이 세상에서 젤 밥이 맛난 이 엄마는...
    딸래미가 정말 이해 안 갈때가 많아요..

    우찌 왜 밥이 먹기 싫을까 하구요...^^;;

  • 2. 현모양처
    '06.11.28 4:58 PM

    제 큰딸이 지금초등학교3학녕인데요.
    얘가 어려서 우유만 먹었어요. 밥보다 우유만 먹고.
    4-5세까지도 그랫덩거같구요
    근데 다 먹을대때면 먹더라구요.
    지금은 또래보다 키도 끄고 밥도 잘먹고 우유를 지금도 잘먹어요
    걱정마세요.^^

  • 3. 테디베어
    '06.11.28 5:27 PM

    딱 우리집 아이들 얘기네요^^
    밥먹을때도 우유먹습니다.
    200ml*12개 이틀이면 다 먹습니다.
    그것도 컵에 부어주면 안 먹고 200ml 우유 통째로 먹어요 ㅠ.ㅠ
    큰애는 한번에 3개 뚝딱한 적도 있습니다.
    어머니와 저의 결론은 "야들이 게을러서 그렇다...십(?)어먹기 귀찮으니... 걍 넘기는 걸로... ㅠ.ㅠ"

  • 4. 오렌지피코
    '06.11.28 8:44 PM

    음...5개면 거의 1000미리 육박하는데 정말 많이 먹긴 많이 먹네요...
    우리 아들 처럼 너무 안먹어도 걱정인데 너무 많이 먹어도 문제긴 문제겠어요.
    우리 아들은 유제품을 아예 거들떠도 안보는지라...ㅠ.ㅠ 조선시대 마냥 오로지 <밥>만 세끼 멕여 키우고 있지요. 저는 하루 우유 2/3컵을 못먹여요. 오늘도 딸기우유 들고(흰우유는 그나마도 안먹으니..) 사정사정해서 겨우 반컵 조금 넘게 먹였나~~
    저는 우유 많이 먹는애들 보면 무지 부러워요.

    참, 딴소리만 여태 했네...적게 먹이는 방법은 많이 먹이는 방법보다 아주 간단합니다. 집에 있는 것을 없애면 되요.
    우유를 200미리짜리로 하루 두개씩 배달로 바꾸세요. 딱 두개 집에 배달되는것 아이가 보게 하시고, 이거 두개 먹으면 더 없다, 하고 냉장고 열어서 보여주시면 되요.
    지가 어쩔껀데요, 없다는데...처음 하루 이틀 울겠지만 금방 적응됩니다.

  • 5. 푸우
    '06.11.28 9:49 PM

    우리집 둘째는 우유에 밥말아 먹기도 했습니다,,ㅎㅎ
    그런데, 우유와는 별개로 밥 잘먹는데,,
    사실, 밥, 우유, 빵, 과자, 안가리고 닥치는대로 먹어치웁니다,,
    활동량이 많으니,,,

    그나저나 딸래미가 너무 많이 컸네요,,
    엄마 닮은거 같기도,,하공,,,

  • 6. hannah
    '06.11.29 12:18 AM

    제 딸내미가 그랬었거든요, 우유병을 늦게 떼서 그랬었는데 우유병 뗄 무렵에는 하루에 1리터가 약간 모자랄 정도로 우유 대리점 아줌마랑 아직도 슈퍼에서 만나면 인사할 정도라니까요. 병원갈 일이 있어 대학병원에서 상담받았는데, 우유같이 마시는 종류를 좋아하고 주로 먹게 되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고..소아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어지고..의사샘 말씀은 단단하고 씹는 음식으로 포만감을 주라고 하시는데 습관을 쉽게 바꾸기가 힘들었어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요..
    우유 너무 많이 먹으면 우유비만 되요..사실 월령이 더 되면 키가 쑥쑥 크고 몸무게는 그대로라 걱정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전문가가 보기에는 비만의 흔적이 남아있나봐요..뱃골이 크다고..주의를 주시니..

  • 7. 영양돌이
    '06.11.29 10:07 AM

    울 아들은 우유를 안먹어서리~ㅋㅋ
    참.. 엄마들 걱정이 가지가지에요~
    넘 안먹어서 걱정, 넘 많이 먹어 걱정...ㅋㅋ
    이래저래 걱정입니다요~

    울 아들은 요새 소고기에 홀릭해서리...
    얼마전까진 우유만 먹으려해서 걱정이두만 이제 밥은 잘 먹는데...양도 많이 늘고 우유는 한컵도 안먹네요...종일~
    하도 이리저리 바뀌는 놈이라 이제 포기했음당...
    그때그때 사랑하는 음식을 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소윤이도 또 변하지 않을까요?
    걱정마세요....

    소윤이 넘 보고싶다~~~~
    조만간 시간나믄 함 놀러오세요^^

  • 8. 대박이
    '06.11.29 11:01 AM

    하루 1000미리는 많은것 같아요.
    첫아이도 유제품만 먹어서 의사선생님과 상담해서 끊었던적이 있는데요.
    그때가 19개월때였어요.
    친구 아이는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우유만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밥을 잘 안먹으니 우유라도 주자는 심정으로 줬다는군요.

    아이 상태가 좋을때 의사선생님과 상담해가면서 삼일정도 유제품을 끊으시고요
    일주일정도 성공하면 그 다음부터 유제품 주세요.
    신장에도 무리가 올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9. 꼼히메
    '06.11.29 11:18 AM

    소윤이가 찐빵 동생인줄 알았는데, 친구네요 ㅋㅋ
    식습관에 대해서는 찐빵도 엉망이라 뭐 할말은 없네요.
    균형있게 잘 먹이면 부모유전관계없이 키도 쑥쑥 잘큰다는데..먹이는게 맘대로 되야 말이죠..
    그래도..한달한달 크면서 달라지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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