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잘해보리라......불끈!!은 커녕 번개가는 기분으로 룰루랄라....ㅎㅎ
가는 내내 샌드위치 까먹으며 즐거운 발걸음을 했답니다....
아니나 다를까 ....
열시가 살짝 넘어 도착해보니....벌써 요리 반은 해 놨더이다.......ㅠ.ㅠ
그때 분위기 파악을 해봐도 이미 때는 늦었더이다....ㅋㅋ
잠시 분위기 적응안되다가......
유익한 김혜경샘의 오븐 강의도 듣구요....
광파오븐 체험단 여러분의 노하우도 전수받구요....
암튼 그래도 나름 오븐요리에 충실하고자
강된장 하나 버무려 오븐에 삼십분 넣어놓고 유유자적 쌈밥을 쌌답니다...
언능 해놓고 다른 사람들꺼 구경하려고 했는데.....
웬걸......하나짜리 간단요리하는실력이라
대여섯가지 요리는 물론이고
화려한 데코레이션까지하시는 고수님들을 뵈니
갑자기 손이 달달달 떨리더이다......ㅋㅋ
어찌어찌 행사가 끝나고 주루룩 수상자들 발표할때 박수도 열심히 치고 .....
맛난 점심식사에 선물도 한아름......재료비며.....주차경비까지 세심히 신경써주시는
LG디오스 광파오븐 스텝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으로 행사를 무사히 마쳤어요....
엄마의 살인적인 스케쥴덕에 집에도 못오고 유치원서 기다린 울 아가들이 눈에 밟혀
시작서부터 눈독들이던 차이윈님의 초코브라우니를 반강제로 받아들고 집으로 왔어요....
차이윈님.....다시한번 감사해요^^*
엉클티티님의 야심작 삼각김밥은 매워보이길래 아이들은 안먹겠지하고 유치원샘께 간식으로 두개드리고
집에와 하나남은걸 맛보곤....유치원으로 다시 뛰어갈뻔 했어요......내 삼각김밥 돌리도~~~하구요...
진짜 깔끔하니 맛나더라구요....
그 고추장의 비밀은 언제 푸실건가요???
좀전에 당선작과 출품작....아이들이랑 같이 봤어요....
다섯살딸래미왈...
"" 엄마.......엄마가 일등이지.......그치......."" @$%&???@@???
박하맘 : 아닌데.............ㅠ.ㅠ
일곱살 울아들 왈...
"" 다른사진도 좀 보여줘봐........에이 울엄마께 제일 맛있어보이는데.....누가 뽑았어??????"""
박하맘 : 흑~~승환아~~~애고.....니빢에 없따......어흑~~
그래도 두해 더 살았다고 위로하는폼이 제법입니다...
큰아이 칠년........작은 아이 오년.......
어흑......내가 이아이들 키우느라 못먹고 ....못자고.....못입고(???).....ㅋㅋㅋ
고생한 세월이 얼마인지요.....
자식농사 지을만 합니다....ㅋㅋㅋ

사진은 연출된 티가 너무 나는것이 어색하고......좋네요.....ㅋㅋ
울 남편.....오늘 뭘 시키길래...요리대회나가느라 못한다 거절했음다...
대회 끝나고 흥분된 목소리로
""여보 ....나 참가상 받았어~~~""
그랬더니.......
"그럼 ..참가상 아무나 못받는거지......참가안하면 못받는 거잖아.....수고했네...ㅋㅋ" 그럽디다.....내참...
이참에 자극받아 요리실력좀 향상시켜봐야 할까봅니다....아자!! ^^*
암튼 좋은 행사로 심심한 아짐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해주심 김혜경샘.....감사드리구요.....^^
디오스광파오븐팀도 대박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