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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둑넘..

| 조회수 : 1,793 | 추천수 : 9
작성일 : 2006-06-07 08:56:41
아들넘 자전거를 잃어버렸어요.
구입한지 한달도 되지않은 새 자전거..

아파트 현관앞에 놔뒀는데, 없어졌어요.
아들넘이 깜빡하고 잠그지 않았고, 앞 체인이 빠져서 수리하려 갈려고
(21단 기어라서 수리점에서 고쳐야한다길래)
저도 잠그지 않은채로 현관앞에
두었는데, 도둑넘이 집어갔네요.

옆집 아이것이 더 비싼것인데, 잠궈뒀기에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CCTV로 확인하니(아파트 현관에만 있고, 엘리베이터에는 없어요)
선명하진 않지만, 앞모습 뒷모습이 잡혔네요.
옷입은 모습이 확실하니, 실제로 보면, 알것 같은데..

그때, 집안에 남편이 있었는데, TV도 켜놓은 상태로...
불과 3분 사이에 올라가서, 끌고 가던모습에 너무 황당했어요
고등학생으로 보이던데..나쁜 넘..

나중에 다른 아이가 얘기하는데,
형아들 두명이 **이(우리 아이) 자전거 끌고 걸어갔다고..
당연히 체인이 풀렸으니, 끌고 갔겠죠..

CCTV에 녹화된 모습 복사해서 경찰서에 신고 해야 하나요?
남편은 어차피 못찿는다고, 잊어버리라고 하지만, 아이가 너무 속상해 하네요.

제 생각에는, 우리 라인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귀뜸을 해 준것 같은데,
엘리베이터에 써붙여 놓았는데, 그것도 구겨서 바닥에 버린것이 세번째.
제가 다시 펴서 붙여놓았구요.

신고를 해야 하나요?

자전거 도둑넘..조심들 하세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은미
    '06.6.7 9:29 AM

    에휴~ 왜 그러고들 사는건지.... 그러고 싶은건지....
    저도 아들놈 중학교 들어가서 새 자전거 사줬는데 안장만 쏘~옥 빼갔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교체했더만... 얼마 안가서 바퀴에 구멍내놓고........ 정말 기분 더러웠어요

  • 2. 깃털처럼
    '06.6.7 9:48 AM

    신고해도 잡기가 수월찮을 걸요..
    예전엔 놀이터에서 바로 옆에 세워놓고.. 미끄럼틀 타는데 사라졌답니다. 자전거가 ㅠㅠ
    묶어놓아도 그거 끊고 가져간다는데.. 아예 집안에 들여놓고 삽니다. 그래서..
    너도 나도 그 비싼 자전거 ..안갖고 있는 애들이 없나 싶게 많이 타고 다니지만..
    또 갖고 싶은데도 못 사는 애들도 많은가 봅니다..
    그저 내 물건은 내가 철저히 관리하는 수밖에..

    근데 갖고 가도 수리해야 쓸 수 있다면 .. 어디다 맡기지 않았을까요?

  • 3. 레드문
    '06.6.7 9:59 AM

    작년에 자전거 두대잃어버렸네요.
    두대다 너무 새거 였다는.두세달정도 타던거.........그것도 같은자리에서만.......사무실앞에서.
    하필이면 열쇠안해놓는딱 그날 마침 기다렸다는듯 가져다더만요....
    그것도 바로 안에서 떠드는 사이.......

    그냥.
    누군가 나보다 더 필요한사람이 가져갔구나 생각하고 아무 탈없이 잘 타길 바랬다죠....
    덕분에 난 택시비만 엄청 깨졌죠..

  • 4. 예진호맘
    '06.6.7 12:59 PM

    에고 불쌍한 인간 !!! 왜 인생을 그렇게 사는지 원

  • 5. 트리니티
    '06.6.7 1:27 PM

    고등학생 정도로 추정되면 아마도 동네 근처 학교 다니는 아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찰서에 신고하시구요.
    예전에 아키라님이 아파트 앞에 세워둔 자전거 잃어버리셨었는데,
    CC티비에 찍힌 교복 보고 그 학교에 가서 선생님들께 여쭤봤더니
    누군지 아시더래요.
    학생들이 지레 겁먹고 다시 가져다 놨다고 그랬던거 같아요.
    경찰에 신고하면 그 동네 근처 사는 학생이면 잡을 수 있을거에요.
    꼭 경찰에 신고하세요.
    동네 아이가 뻔히 보고 있는데도 훔쳐갈 정도의 심성을 가진 학생이라면
    벌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 6. 지원
    '06.6.7 4:30 PM

    그런 자전거를 알고도 구입하는 자전거포 주인이 더 나쁜넘이졍!!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예요
    저희도 여러대 분실했구요
    이젠 자전거 구입안하고 있구요
    만일 한다면 접이식으로 해서 베란다에 모셔들일겁니다^^

  • 7. 유진맘
    '06.6.7 9:46 PM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
    다시 찾길바랄게요 ..
    저두 이번에 큰 맘먹고 사주고서 열심히 단속중이예요
    집안에 들여놓구요 ..
    저두 더 조심해야겠어요 ..

  • 8. watchers
    '06.6.8 2:34 PM

    저희 언니 1층 살때 큰조카 자전거 잃어버려서 씩씩 거리고 있었는데
    언니가 엄청 예민한데, 문 열어두고 누웠는데 큰조카 자전거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더랍니다.
    소머즈 귀도 아니고...암튼 대단합니다.
    벌떡 일어나 달려나가 자전거를 찾아냈다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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