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강아지가 물을 너무 먹어요

| 조회수 : 6,713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12-22 20:50:28

언제부턴가 화장실에 들어가서

대야에있는물이나

바닥에물있으면 핥아먹고 그래요.

물 안주는것도아니고

밥먹을때마다 물주거든요.

물을 너무 많이 먹는 듯해서요.


아 그리고 강아지 1살 좀 더 됬구, 통통한편은아니거든요.

사료는 하루에 몇번 얼마나 줘야하는지 몰라서요

전 그냥 한주먹보다 좀 적게 하루에 2번정도 줄때도있고

3번줄때도있거든요. 잘못된거같아서요 얼마나줘야하나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perma
    '05.12.22 9:32 PM

    견종에 따라 크기가 다 다르니까요..
    우선 강아지가 몇kg정도 나가는지 알아야 하구요
    1-3kg의 견은 35-75g 정도 주면 된다고 하네요.
    제가 달아보니 35g은 종이컵으로 반컵이 못되네요.

  • 2. 프리스카
    '05.12.22 9:56 PM

    우리 봄이는 만 3살에 12kg 인데 얼마를 줘야하는지 몰라서
    하루 두 번 그냥 두 주먹씩 줬는데요... 지금은 지 알아서 한 번만 먹네요.

    전에 읽어보니 성견은 하루에 한 번 남자 주먹으로 한 주먹만 줘도
    된다고 해서 따라했거든요...

    얼마나 깔끔떠는지 물 먹고 싶으면 밥그릇을 발로 건드려서 의사표현도 하고
    화장실 바닥에 발바닥 닿기 싫어해서 문턱에다 발 걸치고 지 볼일 보고
    시간나면 양말을 이용해서 이빨 관리하고 발바닥 청소하고 웃긴답니다.

  • 3. porange
    '05.12.22 10:31 PM

    어머...우리 두울이도 화장실에 발바닥 닿기 싫어하는데....
    강아지들도 사람이랑 똑같나봐요...
    겨울엔 특히 더 그렇드라구요... ㅎㅎ

    1살된 강아지라면 님 손으로 한주먹 정도 해서 하누 아침 저녁 두번만 주시면돼요...
    물은 항상 그릇에 담아놓고 먹고싶을때 먹게하고....
    버릇들때까지는 화장실대야에 물도 없애고.... 바닥 핡을때마다 혼도 내고 하시면
    일주일정도면 고칠거여요....(반복훈련...)

    화장실물을 먹어서 그렇지 물 많이 먹는건 그리 나쁜게 아닌거 같은데요

  • 4. 코난맘
    '05.12.23 8:47 AM - 삭제된댓글

    일년된 성견이면 자율급식 가능합니다 .
    몸무게의 4%가 하루 급식량이라고 한걸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요.
    실내에서 키우는 강아지면 그리 큰 강아지가 아닐것 같구, 일단 종이컵으로 한컵 분량 주시구 지켜보세요
    다 먹으면 다시 채워놔 보시구요. 그렇게 하면서 자율급식 하면 서로 편합니다.
    물은 항시 먹을수 있게 놓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따뜻하게 있으면 물을 더 먹더라구요.
    예쁘게 키우세요.

  • 5. Ari
    '05.12.23 10:43 AM

    적정 음수량은 몸무게 일킬로당 60ml랍니다.그이상 마신다면 여러가지 질환을 의심할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당뇨나 갑상선 부신같은 호르몬질환...
    저희집애가 갑상선 기능저하에 부신피질 항진증이거든요.물 엄청나게 마십니다.지금치료받고 좋아졌구요.

    물많이마시고 소변많이보면 좋은 증세는아니랍니다.스텐드형물병이 보통 300ml정도인데 일일음수량을 측정해보시고 (3kg라면180ml겠죠)그이상이면 병원에 가보시길 권합니다.

  • 6. 미소리
    '05.12.23 11:53 AM

    동물병원에 전화해보세요.. 친절하게 알려주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4418 큰아이 32개월 작은아이 2개월.. 3 아기 엄마 2005.12.23 991 17
14417 코스트코 이용중 생긴일 26 홍시나무 2005.12.23 5,902 32
14416 제가 이사로 인해 아직도 김장을 못했답니다... 3 버섯돌이 2005.12.23 1,391 1
14415 가계부 쓰세요? 4 따뜻한 뿌리 2005.12.23 1,221 25
14414 카시트, 바운서 등 아기 용품 추천좀 해주세요. 8 아름다운 향기 2005.12.23 1,592 1
14413 수서역 근처 소아과 어린이집 추천해주세요 2 아멜리에 2005.12.23 2,045 23
14412 "안 보입니다요 ㅠ.ㅠ 8 김흥임 2005.12.23 1,881 12
14411 헬스가 나을까요, 에어로빅이 나을까요? 2 살빼고파 2005.12.23 1,097 1
14410 혹시 경동시장에 가실일이 있으신님 계신가요? 아름다운여인 2005.12.23 955 14
14409 ps2 게임 추천 해주세요 6 둥이모친 2005.12.23 835 13
14408 (TV뉴스에 나왔던) KT의 링고 서비스... 4 소박한 밥상 2005.12.23 1,379 54
14407 우리사는 세상엔 이런일이... 4 윤아 2005.12.22 2,097 6
14406 담주 화욜에 나온다던 모닝 오늘 받앗습니다.^^ (내용 길어요~.. 2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2005.12.22 1,350 29
14405 고구마를 컵에 넣어 기르고 있는데요... 4 가을이엄마 2005.12.22 1,036 4
14404 한해를 마감하며 1 박가부인 민씨 2005.12.22 1,038 44
14403 딸아이 바를만한 로션,, 7 2005.12.22 1,417 10
14402 <산행공지> 목요일 산행...검단산갑니다. 6 안나돌리 2005.12.20 955 25
14401 강아지가 물을 너무 먹어요 5 야옹이 2005.12.22 6,713 3
14400 단어장 레시피 2 최금주 2005.12.22 2,185 0
14399 82식구들에게 희소식!! 유아 중고용품 무료로 주는 사이트 황정옥 2005.12.22 1,927 1
14398 입안이 써요. 쭌용 2005.12.22 1,567 24
14397 흰떡 구워먹는 밤 2 미스마플 2005.12.22 1,479 38
14396 미국 아파트요 6 한다면 한다 2005.12.22 2,927 1
14395 .. 3 코코샤넬 2005.12.22 1,204 2
14394 원숭이 띠 아가들, 함께 키우기(?) 유니 2005.12.22 1,24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