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하지도 않았던 링고 서비스 요금을
모르고 1년 가까이 물고 있었네요.
이사한 후, 전화국 직원이 "음악 좋네요" 해서 알았답니다.
"무슨 썬데이"라는 곡이 통화연결음으로 나온다고....
귀찮지만 100번에 전화해서 항의하는
시민정신을 가져야겠지요 !!!
공기업이라 할만한 큰 업체에서
그런 얇팍한 사기를 치다니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전화고장 신고하면서 한번 말했더니
한시적으로 무료로 서비스 받으라 할때 OK한 후 계속 썼을거라는 둥
식구 중 누군가가 예스 했을거라는 둥....그런 일 절대 없거든요
11월 2일 뒤늦게 알고 서비스 안 받겠다고 했는데
11월 사용 요금에 청구가 되어 있네요. 33원
하기야 작은 금액이지만 여러 명에게 부과하여 큰 돈이 되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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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뉴스에 나왔던) KT의 링고 서비스...
소박한 밥상 |
조회수 : 1,379 |
추천수 : 54
작성일 : 2005-12-23 01: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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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정희
'05.12.23 8:20 AM저도 그랬어요...항의하니깐 남편이 신청했다고 하데요...남편은 그런거 더 싫어하는데...
2. 로즈라인
'05.12.23 9:30 AM거기 다니는 남편 동창이 실적올리기 위해 자기 맘대로 신청했던 적이 있어요.
안다는 사이가 모르는 사이보다 더 불편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사건이었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무슨 무슨 서비스를 자기 맘대로 신청하고 우린 몰랐다가 서비스센터에 물어보고 나중에 해약하고..대체 왜 그런 저기를 하는지.3. 소박한 밥상
'05.12.23 3:57 PM오늘 100번에 전화했는데 곧 담당자가 연락 할거라고....
강하게 나가야겠죠
올려주신 글들 참고가 됩니다.4. watchers
'05.12.26 9:00 PM저두 이번달 고지서 보구 알았어요.
절대로 신청한적 없는데 했다고 우겨대서 더 싸우기도 귀찮고해서 당장 해지해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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