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멜빵 스커트

[마r씨]

안녕하세요
둘째를 임신해막 5개월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배가 조금 나오기 시작하는데
첫째 임신 때  입던 옷을 6월말 예정일인 친구를 빌려준 관계로
입던 옷이 배가 안맞기 시작해요
키가 큰 편입니다. 167정도인데요
청멜빵 스커트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어디서 살까요 이쁜 것도 많더만요
1.베이직하우스 뭐 그런데서 살까요?
2.동대문에서 가져오는 의류 쇼핑몰이 좋을까요?
3.아님 백화점으로 갈까요(너무 비쌈)

어디 가야 싸고 예쁜 것을 살까요?
알려주십시오
개인적으로 구입한 후기도 좋습니다
제가 옷고르는 안목이 없는 관계로....

[클라우디아]

잠뱅이도 좋구요. 근데 너무 비싼거 사지 마세요.
저같은 경우는 임신때 입었던옷은 평소 안쳐다보게 되던데..

[기념일]

제 생각에도 너무 비싼거는 피하는게 나을 듯 해요.

동대문이나 명동 쪽 청멜빵 스커트가 낫지 않을까요?

[윤아맘]

저 경우 한벌의 외출복만 사고 임신중에는 친정 엄마 옷을 빌려 입었어요 좋더구만요 되도록 사지마세요 나중에 버리게 되더라구요 엄마옷 최고에요 청으로된 옷들이 불편하지 않을까요

[부라보콘]

첫애도 아니고 둘째니까 그냥 저렴한거 사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근데 저도 임신하니까 진으로 된 옷들은 무겁고 거추장스럽더구만요

[필리스]

ㅋㅋ~저도 키167인데~
아이는 둘이고 나이는 28인데요
저는 GV@멜빵 바지와 치마 모두가지고 있는데요
멜빵치마보다는 바지가 훨씬 활동하기 좋구요
아기 낳고도 한여름에 속에 나시같은것과 코디하면 시원하고
멜빵바지는 아이템으로 하나 가지고 있음 좋을듯하구요
멜빵바지가 통도크고해서 시원하고 어려보이고
치마보다는 바지가 임신해서도 더 오래입게 허리가 컷던것같습니다
결론은 치마보다는 바지
임신복 여러벌 필요없으니까 차라리
브랜드있는것으로 백화점에서 하나 구입하시는것이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