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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교육의 모든것 (펌)

| 조회수 : 2,568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5-20 13:00:08
- 4∼5세에 피아노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지금의 어린이 음악인구 중에는 앞으로 세계적인 음악가가 될 사람도

교수, 과학자 또는 정 치가가 될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이

앞으로 어떤 일에 종사하건 간에 이들 모두 가 아름다운 삶을 영위해

나가는데 지금의 조기 음악교육이 큰 구실을 하리라 믿어진다.

어린이 예능 조기교육 중 가장 일반화된 분야가 바로 피아노교육이다.

남자아이든 여자아이 든 안 배우는 아이가 없을 정도이다.

어느 동네나 아파트 단지를 가보면 약국 수만큼이나 많은 숫자의

피아노학원 간판이 있다. 이렇듯 피아노학원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은

어린 자녀를 둔 어머니들 사이에 조기음악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무관하지 않다.

많은 부모들은 장래 피아니스트로서의 화려함을 생각하면서 자녀들에게

피아노를 교육시킨 다. 하지만 한계에 부딪힐 경우, 실망과 좌절감 또한

커서 중도에 포기하는 일들이 자주 일 어난다. 처음 배우는 초보단계부터 전문가의 길을 생각하고 시작하는 피아노교육은 실패의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피아노교육은 오랜 시간의 훈련을 필요로 하는 음악적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끈기와 인내가 필수적이다.

피아노를 배우면서 실력이 늘어난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책임감이

강해진 것도 그에 못지 않은 성과로 볼 수 있다.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마음이 순화되는 데는 무엇보다도 음악의 역할이 크다.

피아노는 절대음감 악기라서 음감을 느낄 수 있는 만 5세에서 만 6세 정도가 시작하기에 좋 다. 아이에게 비교음을 배우기 전에 절대음감을 배우도록 하려면 먼저 피아노를 배우도록 하라. 모두들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대충 다룰 정도로만 한다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피아노교육은 언제 끝난다라는 보장이 없을 정도로 끈기를 가지고

계속 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평생을 지속하며 음악에 가까운 삶을

영위한다는 생 각으로 다가가도록 하자.




- 피아노는 언제 사줄까

보통 피아노를 어느 정도 치게된 후에 사주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으나, 피아노를 배우기 전에 피아노를 갖추고 시작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피아노를 배우기 전에 할 일이 피아노와 친해지는 것인데, 악기 없이

학원에만 다니면서 건 반만 두드린다면 피아노라는 악기에 친화력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승마선수가 되려면 어렸을 대부터 말과 친해져야 하듯이 피아노도

악기로서 친해져야 한다. 피아노는 값도 비싸고 수명도 길기 때문에

보관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화장실이나 부엌 의 습기가 많은 곳에

두는 것은 피한다. 조율도 신경 써서 하는데 너무 건조할 때나 장마철

에는 조율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봄, 가을로 일년에 2번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하다.




- 피아노와 친해진다

우리 아이를 피아노를 잘 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항상 피아노 음악을

틀어 줘라. 그리고 피아노 건반을 장난감 삼아 놀게 하고, 피아노 치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 주다.

피아노와 친해지는 것, 음악과 친해지는 것, 그것이 아이가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기 전에 반드시 할 일이다. 또 한 가지 피아노를 배우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은 취미냐, 전공으로 할 것인가 하는 진로 확정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것이다.

아이들의 재능을 함부로 단정지어서는 안 된다. 1년 이상은 가르치면서

아이의 재능 정도를 관찰하고 선생님과 의논도 하면서 방향을 잡아도

늦지 않다. 만약 취미로 하는 경우라도 음 악적 취미는 평생을 살아가면서 훌륭한 영양소가 될 수 있다 '우리 아이는 취미로나 좀 배 워 줄까 하는데 등의 대충 배우게 한다'는 생각은 바람직한 교육법이 못된다.

참고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들의 피아노 교습시기를 살펴보자.

베르만은 2세 때부터 모친에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솔로몬 4세,

요한센은 5세, 체로카스키는 5세 때 오페라를 작곡했다. 치콜리니는 4세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9세 때 나폴리음악원에 입 학했다고 한다.

세계적 피아니스트들은 대부분 2∼5세, 즉 아주 어린 시기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절대음감이 이미 어린 시기에 완성된다고 볼 때, 피아노 교육은 빠른 시기에 받 는 것이 좋다. 피아노 교육을 받는다

고 해서 당장 피아노 건반 앞에 앉는 것은 아니다.

앞에서 말한 대로 건반을 치기 전에 먼저 음감 익히는 것을 더 중요한

과제다. 음감을 키우는 것은 피아노를 배우기 훨씬 이전부터 해두면,

실제 피아노 레슨에 들어갔을 때 음감 훈련을 받지 않은 아이들과

현격한 차이가 난다.

음악교육의 적절한 시기는 4세 정도를 많이 이야기한다. 이 시기가 음감,

리듬감 등의 교육 에는 가장 적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의 몸과

마음이 성장할 때 재능도 함께 자란 다. 이 시기에 가장 왕성하게 자라나는

감각적인 면을 충분히 훈련시켜 주면 효과가 크다. 본격적인 악기

교육은 5∼6세 정도가 좋다.

피아노를 치는 경우, 자기가 칠 피아노 악보를 노래로 부를 수 있을 때

비로소 피아노를 치게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악보에서 먼저 음악을

상상해내고 그 상상력이 손을 거쳐 피아노 소리로 나오는 것이다.

그래야만 손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소리가 된다.

그만큼 건반을 두드리는 훈련보다는 음악을 이해하고 읽는 훈련이 먼저

선행 되어야 하고 또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 지루하지 않게 가르치는 효과적 방법



피아노를 가르치면서 엄마 스스로 해야하는 한 가지 다짐은 '절대 진도에

신경 쓰지 말자' 는 것이다, '옆집 아이는 벌써 체르니 몇 번인데 우리

아이는 아직도'라는 말은 아이를, 음 악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몇 번까지 칠 줄 아는 기능공으로 만들 수 있다. 아이 가 피아노 학원에다

놀다 오는 것만으로도 '음악과 함께 있다가 왔구나'하는 느긋한 마음으로

시작한다.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3∼4개월쯤 되면 아이들이 지루해 하는 시기가

온다. 처음 악기를 대하여 신기하던 마음도 사라지고, 매일 하는 연습도

귀찮아만 지게 된다.

아이들마다 시기가 다르겠지만 이렇게 피아노 치기를 지루해 하는 시기는

배우기 시작한 지 3∼4개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

초등학교 5∼6학년이 되었을 때 등 주기적으 로 나타날 수 있다.

이때를 슬기롭게 넘기기 위해서는 선생님은 물론 엄마의 지혜가 필요하다.



* 상품이나 스티커 등으로 의욕을 높여준다.
연습을 계속하면 발전하는 것을 스스로도 느끼기 때문에 지루함이 한결 덜어진다. 학습 의욕을 높이기 위해 연습 할 때마다 스티커를 붙여 몇 개가 모이면 원하는 장난감을 사주는 등 아이에게 학습 의욕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을 써본다



* 또래집단을 만들어준다 진도가 비슷한 피아노 치는 친구를 만들어 준다.
절대 서로 비교하지는 말되, 각각 잘하는 부분을 지적하면서 서로 경쟁력

을 부추겨 준다.



*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한다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누구나 슬럼프의 기간은 있는 법, 엄마가

먼저 느긋해야, 아이들도 초조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연주회장에 자주 가서 훌륭한 연주를 들려준다.
훌륭한 연주를 듣다 보면 아이도 저런 연주를 하고 싶다는 의욕이 생길

수 있다. 명연주와 공연장에서의 환호 등은 아이에게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다.




- 생활 속에서 친해지기



* 아이에게 좋은 음악 환경을 만들어 준다.
음악을 가르치기에 가장 배려해야 하는 부분은 좋은 음악적 환경이다.

솔페지(시창청음 즉 노래 익히기·리듬 익히기·악보 읽기 등을 악기를 배우

기 전에 집중적으로 익히는 것) 훈련을 통해 귀와 입을 먼저 열어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가 항상 음악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 해준다.



* 음악은 되도록 클래식이 좋다.
만화영화 주제곡이나 CM송 등의 모방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클래식 음악이 몇 백년 이상 내려오는 이유는 좋은 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대문호의 고전작품들이 우리에게 가치를 주듯이

좋은 곡은 인간의 깊은 영혼에 영향을 미치며, 아이 들의 희고 순순한

마음을 채우는 데 더없이 좋은 역할을 해줄 수 있다.



* 노래 부르기를 생활화한다.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읽듯이 하루에 얼마큼은 노래 부르는 시간에

투자한다. 동요책을 펴고 아이와 노래 부르기를 해보자.

노래 부르기는 모든 음악이 기본이다



*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한다
피아노 건반처럼 생긴 악기, 누르면 음악이 흐르는 것…

이런 악기들을 가지고 노는 것만으로도 음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



* 피아노를 놀이기구처럼 이용한다.
비싼 것이라고 만지지도 열지도 못하게 한다면 아이는 피아노란 악기에

먼저 두려움을 갖게 될 것이다. 어느 음악가는 아이들이 피아노 위에

올라가 뛰어 놀며서 건반을 발가락으로 눌러보게 한다고 한다.

팔꿈치로도 두드려보고 피아노 내부는 어떻게 생겼는가도 열어보고 하면

서, 피아노라는 악기와 친해지게 하는 것은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해줄 수 있다.




- 학원에서 배울까, 개인교습을 할까



어린이가 너무 어리고 응석쟁이고 공동 생활를 잘하지 못할 경우 개인교습

이 적당하다. 그러나 활달한 성격이라면 학원에 보내서 또래 집단과

어울리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것도 좋 다. 개인 레슨은 한 아이에게

집중적인 교육을 시킬 수 있고 책임지도력이 강한 반면 남과 비교할 수

없어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 쉽고 도래집단 형성이 힘들어 지루해 하기

쉽다.

학원을 선택할 때는 주위환경과 위치, 교육에 필요한 시설물과 외적인

분위기 등을 잘 살펴 보고 고른다. 교육기관과 집 사이에 위락업소나

만화가게, 오락실 등이 있다면 어린이의 시야는 자연 이런 곳에 쏠리게

될 것이다.

학원을 선택하기 전에 학원 주변을 둘러보고 실제로 교습하는

모습과 교재는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 등 교육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본 후

선택하도록 한다.

학원이건 개인교습이건 가장 중요한 것은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다.

아이를 사랑하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선생님, 그리고 가능하다면 피아노를

전공한 선생님에게 배우게 하는 것이 좋다.





- 피아노학원 선택의 노하우



▶ 직접 찾아가 본다
학생 수와 시설, 방음장치여부, 수업방법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본다.



▶ 교사의 자질을 확인한다
전공여부, 교재에 대한 전문성, 성의 등이 교사에 대한 평가기준이다.

예의를 갖추되 전공여부는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단 학원을

결정한 뒤에는 교사를 신뢰해야 한다.



▶ 어떤 교재를 사용하는지 알아본다
최근에 알프레드 베스틴 어스본 톰슨 등 다양한 교재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바이엘을 사용하는 곳이 90%이상이다. 새로운 교재들은 교본

외에 이론 청음 등 몇 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화, 그림 등을

동원해 음악개념을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으니 아이에게 맞 는 교재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이다.




- 피아노 가르치기 FAQ



Q. 아이들이 피아노를 치기 지루해 할 때 학원에서 가요를 치게 한다.

가요를 치게 하는 것도 상관없는지?

A. 리듬은 만국적 공통어다. 가끔 가요를 치게 함으로써 활기를 넣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가요를 칠 때만 반짝 신나 하다가 다시 원위치

로 돌아갔을 때도 지루해 한다면 별 의미가 없다. 연습을 하지 않아 다음날

또 같은 곡을 치다보니까 자연 지루하게 되는 것이다. 규칙적으로 연습을

하면 스스로 발전하는 느낌이 생기므로 지루함도 한결 줄어든다.
가요는 격한 리듬 등으로 아이의 정서 수준에는 바람직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되도록 클래식이나 동요 등 아이의 정서를 순화시킬 수 있는

음악을 자주 접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Q. 피아노를 중간에 그만두었다가 다시 시작해도 괜잖은지?

A. 피아노를 너무 좋아 엄마가 치라고 하지 않아도 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피아노를 어느 정도 치다가는 치지 않겠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다.

어떤 일이든 지루해지거나 권태감에 빠지는 시기가 오기 마련이다.

전문가가 될 생각이 없다면 중간에 쉬었다 해도 무관하다고 본다.

단 전제는 피아노에 대한 사랑만은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전문가가 되고자 한다면 위기의 시기를 슬기롭게 넘겨야 한다. 주위에 피아노를

배우는 친구를 갖게 해 즐거운 경쟁상대로 만들어 주는 것도 좋고,

훌륭한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보여 주고 '너도 저렇게 연주할 수 있어"라는

말로 아이의 꿈을 키워주는 방법도 있겠다. 엄마의 현명함이 요구되는

항목이다.



Q. 피아노는 언제까지 가르쳐야 하나?

A. 피아노 교육은 아이들 재능적인 면에 따라 또는 노력 여하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고, 배운 기간과 흥미도에 따라 또는 교사의 능력과

가르치는 방법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언제까지라고

단정지어 말하기는 어렵다. 2년 만에 리스트를 치는 어린이도 있고 2 년

동안 악보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독일의 경우를 보면 피아노 교육은 그 마무리 시기가 없다. 평생 동안

배운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급해 하지도 않고 진도 문제에 얽매이는

일도 없다. 음악 교육은 평생 교육의 일부이며 생활이다.

굳이 시기를 정하자면 "능동적 연주능력"L 길러 질 때까지라고 말하고

싶다. 손가락 연습만 하다가 그만둔 아이는 영영 피아노 건반에 손조차

대지 않은 확률이 높지만, 수준에 맞는 곡을 연주하거나 반주법 등을

배우고 그만둔 아이는 곡에 대한 성취감이 있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꾸준히 피아노를 치게 된다



Q. 연습 시간은 하루에 얼마가 적당한가

A. 무슨 교육이든 그러하겠지만 피아노 교육은 하루에 왕창 몰아서

하는 것보다 조금씩이 라도 매일 매일 꾸준하게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 어린이의 경우는 하루에 40분 정도 면 적당하다. 그러나 피아노를

전공하고자 하는 어린이는 90분씩 하루에 2번 정도 연습하고 콩쿠르에

나가는 경우에는 4∼5시간 정도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Q. 남자와 여자아이가 피아노를 습득하는 스타일에 차이가 나는가?

A. 물론 차이가 난다. 이런 차이를 염두에 두고 피아노를 가르치면서 효과적일 것이다. 남자아이들은 처음 시작할 때는 배우는 진도가 느리고 다소 둔한 편이다 그러나 한번 가르치면 그대로 잘 따라하고 끈기가 있다.

소리는 오히려 남학생이 좋다.여학생은 예민하고 진도가 빠르다.

그러나 끈기 면에서는 다소 부족한 편이다.


자료출처 : 맘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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