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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난 그녀가 한 일을 알고 있다.

| 조회수 : 3,438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5-03-16 17:59:42
얼마 전, 그녀와 함께 마트에 갔습니다.
막 주차를 하려는데,
안색이 안좋은 그녀, "잠깐, 나 가스불 안끄고 왔나봐...."
흐미, 짜증나는거.....

행주를 올려놓고 그냥 나왔대요. 근데, 불을 끈 기억이 없대요....
불이나케 그녀 집까지 다시 갔어요.
집에 올라갔다 다시 나온 그녀,
"불을 켜지도 않았네, 그러니 끈 기억이 없지..."
내가 미쳐~~~~

어제는,
우리 집에 불 날뻔 했다니까
안부전화라고 걸어놓고는 무자게 좋아하데요.....

오늘,
그녀를 만났습니다.
어디다 차를 세워두고 왔는데, 거기 좀 데려다 달라고,
먼 곳도 아니고 해서 그러마했죠.
저나 그녀나 요즘 메멘토가 심해서.....긴장을 바짝 하고 삽니다.
열쇠 챙겼고, 핸드폰 챙겼고.....중얼중얼 챙기대요.

문제의 그 곳에 가서 그녀의 차 앞에 내려주었습니다.
그냥 출발하려다 웬지 차에 타는 것 보고 가야할 것 같아 기다리는데....
그녀가 제게로 오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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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키가 없어......
설마, 아까 챙겼쟎아, 다시 잘 뒤져봐......
가방, 옷 싹싹 뒤졌지만, 없었어요.

다시, 그녀의 집으로 가서 열쇠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갔던 길을 또 갔어요.....ㅠㅠ

난, 도저히, 그녀가 [다시마] 라고 말 못해요.
어떻게 그렇게 지적이고, 고상한 그녀가 그런 머저* 짓을 했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것도 한 동네 살면서.....난, 절대로 말못해요.......=3=3=3

메멘토, 일산지부 창설합시다!!!!!!!!!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돼지용
    '05.3.16 6:07 PM

    memento를 못봤다눈...
    그래도 짐작은 됩니다. 그리고 쟈마님(언니?)께서 지부를 창설하자심은
    곧 그 회원이라는 뜻으로 알면 되겠는지요?
    그렇다면 님의 늙은 은팬으로 다시 한번 더 기쁘겠네요. ^^

  • 2. 키티
    '05.3.16 6:23 PM

    푸하하~~
    다시마님 조아조아
    왜 예전에 맨날 잊어먹는 얘기,정신 딴데둔 얘기 올리셨잖아요?
    그때부터 넘 반가와여~ 거울을 보는듯한 느낌이랄까^^

  • 3. yuni
    '05.3.16 6:41 PM

    어제에 이어 오늘 왠지 다시마님, 쟈 마님과 더 친하게 지내고 시퍼.....
    메멘토 지부 창설하면 불러주시구랴.
    부르는것도 까묵고, 또 불러준다 해도 왜 불렀는지 잊어먹는거 아녀???

  • 4. 미라벨
    '05.3.16 6:44 PM

    일산은 아니지만 저두 가입해야 할 것같은... 저는 지갑, 장보기 가방.. 심심치 않게 냉장고에서 발견합니다... ㅋㅋ

  • 5. 미혼의 한계
    '05.3.16 6:46 PM

    제 친구는, 핸드폰 충전 맡기고 그사이 약 20분 정도 아이쇼핑을 한 후
    다시 찾으러 채 100m도 안되는 길을 가는 동안
    자기가 지금 핸드폰 찾으러 간다는 사실을 두번이나 잊어 버렸어요.ㅡ.ㅡ;;;
    애를 낳으면 다 그렇다는데....겁나서 결혼이고 애고 다 싫어지더군요. 그 순간.
    다시마님은 그에 비함 총총하신 편이예요....

  • 6. 하늬맘
    '05.3.16 7:26 PM

    원조 메멘토..
    일산 아니지만 명예회원 받아 주셔야 해요...
    첨엔 웃으며 넘겼는데 이젠 좀 겁이 날정도랍니다..

  • 7. 이영희
    '05.3.16 7:27 PM

    흐흐흐...
    쌀쌀한듯 다정다감한 자스민과 조용하고 차분한 다시마님은 천생 연분 이더만~~~~~~~~

  • 8. 일복 많은 마님
    '05.3.16 8:15 PM

    진짜 원조
    몇일전 아침에 출근하는데 주차장에 차가 없어요.
    지하에 세웠나 하고 지하 몇층을 다 뒤지고 나서야 나는 생각
    어제저녁 슈퍼앞에 차를 세우고 뭐 조금 사갖고 기냥 걸어서 집으로 와버렸시요~~~~
    물론 슈퍼가 바로 우리 집 옆이긴 하지만
    화들짝 놀라 가보니 다행히 주차위반 딱지는 아직 안 붙어있더만....
    슈퍼주인이 문닫으면서 이거 누구차야 했을 생각하니 참...
    나도 명예회원으로 받아 주시구랴
    이영희님 오랫만이에요
    문 앞 사진 보고 부러버서 침만 질질 흘렸답니다.

  • 9. 다시마
    '05.3.16 8:18 PM

    그까이거 뭐 그리 대단한 일 했다고 동네방네.. ㅠㅠ... 그까이거..
    그래도 전요...웃습니다. 네~! ^^

  • 10. 미씨
    '05.3.16 9:03 PM

    ㅋㅋㅋ
    앞으로 일어날 제 모습인것 같아,,웃습니다.

  • 11. 핑키
    '05.3.16 9:29 PM

    제가 생각할 때 일산은 지부가 아니라 총본산이 되야할 것 같습니당.......(퍽!!!!)

  • 12. 키세스
    '05.3.16 9:36 PM

    하하하하하 웃고나서... ^^;;
    경북지부 회장은 제가 할까봐요.
    오늘 빵 사고 빵집에 놔두고 왔었어요. ㅜ.ㅜ
    그거 찾으러 가면서 견출지 사와야지 하다가 까먹고 다른 것만 사오고...
    결국 한번 나가면 될 걸 세번이나 나갔다 왔답니다. 잉~~~
    충분한 자격이 되겠죠?

  • 13. yuni
    '05.3.16 9:46 PM

    무수리 모임보다 메멘토 모임이 먼저 결성될듯.... ^^*
    (근데 무수리 모임은 물 건너 간거에요???
    다 까먹고 있었죠??? 그거 결성하기로 했던거...)

  • 14. 복주아
    '05.3.16 10:10 PM

    전 피부가 안좋아서 항상 런닝구?을 꼭 입고
    그위에 부라자를 합니다..

    요즘 몸도 안좋고 어깨가 뽀사질듯 아파서 매일 침을 맞으러가는데
    어깨에 침을 맞을라니까 항상 반팔을 입지요.
    침맞는집이 일반 한의원이 아니고 그냥 가정집인데...
    그런데도 침사람들이 남녀노소... 할것없이 미지고터집니다.
    그날도 오래 기다렸다가 간신히 자리가나서 앉아 어깨침을 맞을라고
    겉옷을 훌떡 벗는데 사람들이 "오오오.........." 하더군요.
    멀뚱~히 왜 그러나 했더니 글쎄 제가 반팔티 옷 위에다가 부라자를 떠억...
    내또래 남자들두 있었는데... 그아자씨덜 고개도 못들고...
    아 정말 망신망신 시럽어서.. 쥐구멍만 찾았어요..
    근데요..
    제가 어떻게 반팔티위에다가 브라자를 했었던건지...
    지금까지도 도통 생각이 안난다는겁니다..

  • 15. 박하맘
    '05.3.16 10:13 PM

    날도 따땃한데.......슬슬 모임 해야지요.....^^*
    저도 약국에서 울아들 다리 감아주려고 압박 붕대 샀다가 놔두고 와서
    일주일만에 찿아왔어요...
    근데 다리 다 나아버렸는데요....ㅋㅋ
    약통에 고이 모셔왔는디...
    담에 다리 다치면 또사러 약국갈겁니다....헤~~~

  • 16. 숲정이
    '05.3.16 11:36 PM

    오늘 아침에요, 항상 출근 준비하랴 발을 동동거리면서 생활하는데요. 머리에 구르프 말고 이것 저것 준비하거든요. 근데 남편은 저보다 먼저 나가서 차 시동 걸어 놓고 있구요. 늦게 나왔다고 궁시렁 거릴까봐 식탁 위 빨리 정리하고 주차장으로 나갔어요. 구르프 2개 우아하게 악세사리 삼아 달고요.

  • 17. 보들이
    '05.3.16 11:45 PM

    누군 그런다는데요
    자기가 노크하려고 똑똑 해놓고
    "누구세요?"라고 ......

    전 웃음보단 공감이 흑~~

  • 18. champlain
    '05.3.17 12:09 AM

    얼마 전 날씨 추울 때 큰 아이에게 장감 어디에 뒀냐고 난리 난리 피웠지요.
    또 학교에서 잃어 버린 거 아니냐고..
    아이는 아니라고 한동안 가져가지도 않았다고..
    한참을 잔소리 하고 보니 아이 겨울 옷 넣어두는 서랍에 잘 있더만요..
    제가 넣어 두었던 거죠..
    아유,,쑥스러워서..
    울 아들은 이제 엄마가 그러려니 하나봐요..^^;;;

  • 19. 모란
    '05.3.17 12:15 AM

    아들학원 데려다주려고 애보다 먼저 내려가서 차에시동걸구요.....
    제가 평소 늘 가던 목적지(학원 아님..)로 출발....
    잠시후..휴대폰 울리고..."엄마??? 어딨어????"
    으아~~~아~~

    이랬었어요......

  • 20. 쵸콜릿
    '05.3.17 1:06 AM

    ㅠ.ㅠ...저두 회원

  • 21. 미스마플
    '05.3.17 1:32 AM

    저는 코슷코 갈때마다..
    나: 이거 떨어졌어 사야해.
    남편: 이거 저번에 왔을때 샀다.
    나: 나 지금 정신없다고 하는거야? 내가 틀리는 적 있어? 이거 없다니까.
    남편: 맞다. 당신은 틀림이 없지. 카트에 실어.

    집에 와서 저는 애들 신 벗겨주고 어쩌고. 남편이 물건 다 집에다 나르고. 그러는데.. 제 눈에 띄는... 그 놈....... 세개나 더 있더라는.
    딸기쨈, 포도쨈, 부엌 세제(식기세척기 세제가 다섯통이나..), 화장실 휴지, 치약.
    다행히.. 유효기간에 걸릴것은 없더라는 위안.

    남편은 못 봤을까요? ㅎㅎㅎ

  • 22. 은구슬
    '05.3.17 5:45 AM

    외출할 때 팔목시계 찾느라 허둥대다 ...나중에 보면 2개를 차고.
    드디어 어제는 입고 나가려고 꺼내 논 브라자가 아무리 찾아도 없어 포기하고 서랍에서 새거 꺼내
    하려고 윗옷 걷어 올렸는 디___ 오~~ 잉? 그렇게 찾던 고것이 이미 가슴에 딱 붙어있지 뭡니까?

  • 23. IamChris
    '05.3.17 8:58 AM

    심하지는 않지만 저도 하나.
    행주로 냉장고 청소 신나게 해놓고 착착 개켜서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놨더라는...
    그래놓고 남편에게 설겆이 하고 행주 어쨋냐고...

  • 24. 미네르바
    '05.3.17 8:59 AM

    ^0^

    복주아님, 모란님 압권입니다.

    근데 아줌마가 되면 다 그런가요?

    방금 들고있던 열쇠 나가려하면 없어 사방을 뒤지고
    옆에 있던 지갑은 내가 나가려고만 하면 왜 행방불명인가요

  • 25. 은비
    '05.3.17 9:09 AM

    울남편도 그러든데요
    통화중에 갑자기 "어--!!" 하길래
    "왜그래" 했더니 잠깐 후에 하는 말이--
    "핸드폰을 회사에 두고 온 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걸 들고 통화중이면서 ㅋ ㅋ

  • 26. 푸우
    '05.3.17 9:13 AM

    저도 일산은 아니지만,, 회원으로 가입할래요,,
    나이 말고 아이 낳은순으로 하면 저두 둘낳았잖아용,....
    아이 둘 낳고 나니 몸도 정신도 들락날락 합니당,,

  • 27. capixaba
    '05.3.17 9:30 AM

    카트에 계산 끝난 고기 놔두고 오기,
    코스트코 갈 때 마다 지퍼백 사오기(3개 묶음이니....),
    양수리 놀러가서 휴대폰 놔두고 와서 택배로 찾아오기,
    문 안잠그고 외출하기(집이 경찰서 앞이길 얼마나 다행이야.),
    열쇠 찾아 삼만리,
    안경쓰고 세수하기,
    냉장고에 지갑 넣기,
    아이고 입이 다 아픕니다...
    앞에 뭘 쓴지도 잊어버렸스....

  • 28. 해피쿡
    '05.3.17 9:34 AM

    일산물이 그런가요?? ^ ^

    저도 요즘 심하게 시달려서 정말 괴로워요.

    차키,가스불끄는건 깜박하는건 기본입니다.....^ ^;;
    아이머리 해준다고 브러쉬들고 아이에게 어디놔두었냐고 허둥대는 엄마^ ^;;

    시아버지가 병중이신데도 ..도시락 들고 병원 안가고 아이 데릴러 유치원 간다는.....
    정말 제가 미쵸미쵸!!!

    모란님~~더 재미난건 제 본명이 모란입니다 *^ ^*

  • 29. 오이마사지
    '05.3.17 9:35 AM

    복주아님~ 저 쓰러집니다,,^__^
    예전에 수영배울때,,수영복갈아입고,수모랑 수경 다쓰고,,
    양말신고,,수영한적 있어요,,--;; 이건 과가 틀린가,,,,

  • 30. 소금별
    '05.3.17 9:58 AM

    저두 가끔 그럴때 있는데,

    저는 왜 다시마님이나... 그런 다시마님을 꼰질르는(?) 쟈스민님이 귀엽죠???

    제 웃기는 일화 한가지 ...

    저는 핸드폰 통화하면서 핸드폰 잃어버렸다고 신랑한테 승질 바락바락내고 전화 끊으라고 한적도 있습니다..
    울 신랑 환장하십니다!!!

  • 31. 승준맘
    '05.3.17 10:02 AM

    저 지금 회사출근해서 82열자마자 거의 기절모듭니다,, 울 부장님 거의 가자미눈--;
    저 30대중반에 한명출산 근데 거의 아줌마치매라고 회사에서도 내놨습니다ㅠㅠ

  • 32. 창원댁
    '05.3.17 10:41 AM

    복주아님이 제일 압권이네요.
    다시마님은 귀엽기만 하구만,
    아줌마로서 그 정도는 정상아닌감요?

  • 33. 감자
    '05.3.17 11:05 AM

    요즘 싸돌아다니느라 바빠서 요글을 지금 읽었네요 ^^
    복주아님 정말 민망...

    전 요새 현관문을 안 잠그고 다녀요...들어올때 열쇠를 돌리면 그제서야 문이 잠기는지...
    열려야할찰라 잠기는거죠...한두번이 아니에요...^^;;

  • 34. 오키프
    '05.3.17 12:37 PM

    저도 회원 시켜주세요. 일산까지 사니...
    문안잠그고 차 시동켜놓고 잠그고 냄비 태워먹는건 이미 다반사고
    (현관문 게이트맨 달아서 자동잠금으로 맞춰놓으면 넘 편해요.. 비번 안 까묵는게 신기하지만서도..)
    요즘 젤로 심각하다고 스스로 느끼는게
    누가 저한테 들었다면서 뭔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말한건 고사하고 생전 들어본적도 없는
    이야기일때 죽겠습니다.
    말했다면 들어는 봤어야하는뎅....흑흑... 이게 어쩌다 한두번이라야 그쪽에서 착각한다고 하지
    허구헌날 이러니... 울 동생이 주 대상인데 첨엔 기막혀하더니 이젠 어쩌다 기억하면 오히려 신기해합니다.

  • 35. yuni
    '05.3.17 12:40 PM

    ㅎㅎㅎ 오키프님!! 제가 요새 그래요.
    제가 답글을 언젠가 달아주었다고 다른 회원님이 쪽지를 보내셔서 다시 물어보는데
    아주 난감 그자체입니다.
    정말 내가 그런 얘기를 해줬나 싶은게... ㅠ.ㅠ 으어엉~~!!!!

  • 36. 카푸치노
    '05.3.17 1:43 PM

    저도 ..뭐 그까짓일가지고..
    라고 밖에 안느껴지니 큰일이네요..
    엊그제는 친구에게 택배를 보내는데, 주소를 잘못 써보냈지 뭡니까..
    아무튼 이넘의 정신머리 때문에 저도 고생이예요..

  • 37. 미스티
    '05.3.17 1:54 PM

    전 뜨개질하다가 잠깐 주방에 뭐 가지러갔다오면서 뜨개질 바늘을 그새 어디다 뒀는지
    생각이 안나 마구 뒤지기를 무려 오분...입에 뭔가 물고있는게 바로 그바늘이었어요.-.-;
    냉장고 문도 하루에 몇번씩 무엇때문에 열었나 생각하는건 부지기수고..
    이거 병아닌가 싶을때도 있어요..
    무언지 중요한거니까 잘 놔두어야지하고 꼭꼭 숨겨놓고 어디다 두었는지 기억못해 못찾는적도.._-_;;

  • 38. 선화공주
    '05.3.17 2:40 PM

    큭..큭..큭...정말 박주아님 이야기는 당연!!~~압권입니다...^^* (입이 다 아프네요...)
    주방에서 뭐 하다가 ....냉장고(다른방에 있어서.)에 뭐 가지러 갔는데...
    대체..무엇을 가지러 왔는지...기억이 안나서...허흑..물만 마시고 온다는....ㅠ.ㅠ

  • 39. 달개비
    '05.3.18 10:44 AM

    전 이사하고 한참을
    퇴근길에 예전 집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저를 발견 했었어요.
    그것도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서야 어? 왜 내가 이리 왔지?
    하고선 되돌아 왔답니다.
    정말 이런건 일례일뿐이고 다 나열 할수가 없지요.
    저도 당근 메멘토회원 자격 충분하죠?
    빨리 날 잡아서 한번 모여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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