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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모처럼의 나들이였는데^^::

| 조회수 : 1,071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2-17 19:32:59
오늘 아이들 유치원 졸업이 있어 모처럼의 나들이?를 했습니다.

모처럼의 나들이에 어느새 봄은 내 앞에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었는데
난 방과 창고만을 오고가고 있었으니...

오늘 날이 날이니 만큼 선생님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예주 학교입학하는 기념으로 기념수 하나 기증하라 하시니
난 참으로 단순 무식하여 참 좋은 생각이네요.
그런 행사도 있네도 그런데 장소가??

근데 그 말 뜻이 아닌지라?
과수원을 하시니 멋진 정원수가 있을 것 같다 하시네요.
학교에 꾸밀 멋진 값나가는 것들....

거시기 소나무 또는  아뭏든 이름은 모르지만 값 나가는 나무!

누구는 무슨나무를 기증하기로 했고, 누구는 무슨나무 또 누구는?

고민이네요. 우찌 해야 될련지^^::
들꽃이고픈 (achimsagwa)

벌써 십년 넘게 사과지기로 살아가고 있네요. 사과지기로 살면서 시골에 사는 장점들은 자꾸만 잃어 가고 있지만 제가 만든 사과한알로 좋은 분들과 소통..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5.2.17 7:45 PM

    허어억~~!! 나무가 그런거 몇백씩 부르지 않나요??
    뭐 누가 홀인원 기념 식수 어디한다고해서 얼만데 했더니 기 백 부르던데....

  • 2. 들꽃이고픈
    '05.2.17 8:12 PM

    예 맞습니다. 고런 나무를 원하니
    에구 사과농사를 한다하니 꽤나 부자인줄 아는가 봅니다.
    나 가난합니다. 할까요^^::

  • 3. lyu
    '05.2.17 9:07 PM

    그냥 단순하게 처음 들으신대로 행하십시오.
    나한테 뜻이 깊으면 되는 문제지요.
    고민 그만하세요.^^
    담백하게 받아들이세요.
    많은 엄마들이 너무 오버해서 오늘 날 학교교육의 불상사가!

  • 4. 선화공주
    '05.2.18 10:56 AM

    "사과나무" 한그룻 기증하세요...
    모 방송프로그램 때문에 더 희망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아이들한테도 굳어져 있으니.....
    아이한테도 그 의미를 설명해 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 5. 수산나
    '05.2.18 12:36 PM

    예주가 유치원 졸업했군요 졸업+입학 축하해요
    고가의 나무? 모처럼 나들이에 고민되겠네요

  • 6. 들꽃이고픈
    '05.2.18 4:23 PM

    교장선생님의 교육보다는 학교치장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사업가적 기질이...
    우리 작은엄마와 몇년전 친한관계로...
    작은엄마는 학교 자모회장이셨고 교장선생님과 잘 맞아
    아 작은어머님이 보헌설계사이신데 한달에 천만원이 넘어가는 그리고 남편을 위하여 로비를 잘 하시는
    아마도 저도 그렇게 보셨는지....

  • 7. 비비아나2
    '05.2.18 5:12 PM

    걱정 많으시겠어요....
    출발이 중요하니, 더군다나 요구하시는 만큼 분명
    따라드리기 힘들 경우 의사표현을 분명히 하세요.
    형편상 이정도만 하겠습니다하고.
    한번 해보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저는 원래 성격은 소심했었는데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부터 씩씩해졌어요.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공개석상에서
    의사표현 안하면, 이건 아니다 싶으면 제가 나서서 하고 맙니다.
    아이가 반대표되면 대부분 그자녀를 둔 어머니가
    임원을 맡게되는데 전 당당하게 거절합니다.
    대표는 제 아이가 원해서 된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저는 반의 일과 관계없는 도서실 사서일을
    자청해서 하는 정도 입니다.

    보통 엄마들은 학교난 선생님의 요구를 거절하면
    아이에게 불이익이 오지 않을까 염려하는데
    제 경험상 그렇지는 않았답니다.
    기운내세요....

  • 8. 들꽃이고픈
    '05.2.18 9:05 PM

    이곳은 시골이라서 누구네 하면 속속들히 다 안답니다.
    몇 되지 않는 학급 수 이기에...
    시골 초등학교가 더 무섭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찾아가고 싶어도 발길을 멀리 하는가 봅니다.

  • 9. 비비아나2
    '05.2.18 11:54 PM

    저도 시골 살아요.
    한곳에 산지 15년됐구요.
    한학년 3-4학급이구요.
    그래도 시골치곤 학급수가 많지요?
    옆동네는 2-3학급이구요.
    우리 큰애가 초등 1학년 함께 입학한 친구들 이사간 몇몇아이 빼고
    모두 같은 중학교에 진학하고...
    물론 들꽃이고픈님네 동네보다 교장선생님이 속속들이
    아는 상황은 아니지만
    이번이 처음 맞닥드린 일이니 현명하게 대처하셔야
    그다음이 편합니다.
    아니면 계속 학교측이나 선생님 요구를 들어주셔야지요....
    멀리하고 싶어서 참석 안하면 전화로 부탁이 온답니다.^^
    그래서 더욱 의사표현을 분명히 해야하는것이구요.
    거절하는것도 연습이 필요한 일이랍니다.
    물론 들꽃이고픈님이 기껍게 생각하시는 일이라면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지 않지요...

    혹시 저와는 달리 들꽃이고픈님네는 동네 유지?? ^^
    저도 사택에 살아서 만만치 않습니다. 속속들이 아는거....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 학부모가 약자 입장이 되는거 안타까워요.
    정말 유치원때와 많이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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