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끝자락부터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애들이랑 같이 있어주지 못했네요.
이번주말에 가족여행을 갈까하는데,
갈등이 심합니다.
서해안에 대하도 먹으러 가고싶고,, 예쁜 가을 단풍도 보고 싶고,,,
혹시 두가지 다 충족할 수 있는데가 없을까요?
여긴 분당이구요,, 토요일 낮에 출발하려구요.
저녁만 먹고 오는코스면 그냥 늦게라도 돌아오려구 하구요,
단풍볼 수 있고 경치좋고, 예쁜(강조**) 펜션있으면,, 하루 숙박도 좋은데..
근데,,저흰 80된 어머님 모시고가야해서,,아쉽게도 등산은 못한답니다.
제약조건이 너무 많죠??
그렇다고 같이 사는데 우리끼리만 쏙 놀러갈 수 없잖아요. ㅜㅜ (슬프다..)
좋은 곳 아시는분들 추천부탁드려요..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대하도 먹고, 단풍도 볼수있는곳 추천해주세요
꼬마뚱 |
조회수 : 915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10-26 09: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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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콜라
'04.10.26 4:30 PM안면도 꽃지해수역장.
바다도 있고 산림욕장 산책로도 가까이에 있어 좋을 듯.2. 인디언핑크
'04.10.26 9:54 PM여긴 서산인데요..얼마전 산림욕장을 다녀왔거든요.(자연휴양림인지..?)
가는길에 대하축제도 하고 있었고, 꽃지근처에 펜션도 많았어요.
무엇보다 산림욕장이 좋았어요. 연세있으신 분이 가셔도 좋을것 같았거든요.
코스가 몇가지가 있어서 골라서 가셔도 될듯 싶구요.
예쁜 펜션은 잘..모르겠네요.(눈여겨안봐서.) 다만, 산림욕장 근처에도 있었고,
바다가 보이는 곳을 찾으시면 꽃지근처로 가셔야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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