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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된장 어떤가여
친정엄마가 주신게 다먹고 없어서여..
말은 방부제가 없다고들 광고하는데 아시는분이 방부제무지마니 들어간다고 하던데여
제가 곧 임신계획중에 있어서여...
먹는거 하나하나 신경이 쓰이네여.. 좀 예민한 성격이라서여..
나이도 쫌 많타보니(?) 임신전 몸에 신경이 마니 가여
요즘은 하두 아토피가 많으니 음식에 더 신경이 쓰이나바여
엄마가 먹는게 아기의 아토피와도 상관이 있다고 들어서여..
임신이 되고난 다음과 상관이 있는것일까여^^ 잘 모르겠어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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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아줌마
'04.10.25 6:39 PM한살림꺼 괜찮아요. 많도 있구요..저두 어머니가 주셔서 먹고있는지라 가격은 모르곘구요..다른데꺼 보다는 비싸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살림이 유기농 제품 파는걸로 알고 있구요. 근데 많이 예민하신가봐요...^^
2. 김경희
'04.10.26 12:21 AM맥돤장 괜찮아요.
주로 백화점에서만 파는것 같아요.3. 마농
'04.10.26 12:30 AM신경이 쓰이신다면...인터넷에서 재래식으로 담은 된장이나 고추장 주문해서 드세요.^^
1킬로에 만원에서 만5천원 정도인데.. 마트보다 좀 비싸긴한데...
아주 식구가 많은 가정 아니라면, 크게 가정경제에 무리가 가는 것같지는 않아요.
제가 한여름에 이사하면서 개인적인 경험으로 느낀게
(사정상...보관이사를 했었거든요.) 마트용 된장 고추장...아무래도 방부제나
그런 역활하는 성분이 들어있는 것 같다고 생각이 되었었어요.
방부제 안들어간 재래식 된장은 정말 엄청나게 짜거든요.
재래식이지만 짜지않은 된장의 경우는...냉장 보관이 필수구요.
그런데 마트용 된장,고추장 재래식에 비해서
짜지않은데도..음....개봉해서 먹던 걸 통채로 한여름 찌는
콘테이너 안에서 일주일 가까이 보냈는데도 너무 말짱하더라구요.
잘 모르겠어요.. 그냥 제 경험이에요.
근데 막상 전..된장은 맛때문에 주문해서 먹는데...ㅡㅜ
ㅋㅋㅋ..고추장은 맛때문에 마트에서 사서 먹어요.4. 로렌
'04.10.26 5:43 PM아는분이 맛보라고 준 된장인데 꽤 괜찬아요 ...짜지도 않고 무방부제 무색소에요 ..
민속조선된장 :: ( 순창전통민속고추장영농조합 ) ..www.kochujang.co.kr
tel ( 653-4333 , 4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