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자 분덜 조언부탁드려요
매트리스는 정말 에이스가 좋은가요??
까사미아는 좀 아닌 거 같고...
오늘 에이스 매장 가 봤는데 뭔가 2%로 부족한 느낌이었달까요?
한샘가구가 맘에 드는데 매트리스는 아니라고 하기도 하고...
따로 따로 사려니 쫌 아니다 싶기고 하고 머리 아픕니다.
온니덜~~ 소중한 의견들 좀 올려 주세용~~
아~~ 중1 머스마예요
경험자 분덜 조언부탁드려요
매트리스는 정말 에이스가 좋은가요??
까사미아는 좀 아닌 거 같고...
오늘 에이스 매장 가 봤는데 뭔가 2%로 부족한 느낌이었달까요?
한샘가구가 맘에 드는데 매트리스는 아니라고 하기도 하고...
따로 따로 사려니 쫌 아니다 싶기고 하고 머리 아픕니다.
온니덜~~ 소중한 의견들 좀 올려 주세용~~
아~~ 중1 머스마예요
지난 봄에 에이스랑 고민하다가 시몬스로 했어요.
초6 남자아이인데 잘 산것 같아요.
서울입니다
ㅋㅋ...너무머네요
양면으로 쓸 수 있는게 뷰티레스트일거에요.
팝뷰티레스트는 단면만 쓸 수 있구요.
저는 양면으로 쓸 수 있는걸로 샀구요.
자꾸 아들방에 가서 눕게 되더라구요.
허리가 약해서 신경써서 샀는데 별 무리없이 잘 쓰고있구
정말 제가 잠깐 자더라도 편안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일단 시몬스 검색 들어갑니다...
시몬스가 좋은것 같아요. 에이스랑 시몬스 실리 다 누워보고 앉아보고 샀는데 시몬스 선택했어요.
하지만 딱딱한거 좋아하심 에이스가 좋은것 같고요...저는 누웠을때 뭔가가 내 몸을 포근히 잡아준다는 느낌이 좋아서 시몬스를 선택했구요...초딩 아이들은 지금 씰리 매트리스 쓰지만 나중에 고딩대딩때는 시몬스로 바꿔주려구요~
에이스 매트리스만 가격이 어느정도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저도 매트리스만 바꿔볼려고 이것저것 고민중이거든요.
자세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DT란 거는 거의 100이 넘더군요. SS로요
던롭이 좋아요
던롭 아니더라도 까사미아,한샘같은 브랜드는 아니라고 봅니다,
코스트코의 시몬스도 좋대요
투매트리스로 하세요. 그럼 허리에 무리 안가고 좋아요.
한샘은 정말 비추예요ㅠ 헤드는 몰라도 매트리스는 정말.........
우선 재료를 씻는거요.
보통 씻어 나온 야채도 많구요. 그게 아니라도 보통 그냥 막 쓰는 사람 생각보다 많아요.
예를 들어 고기.
여기는 안씻고 그냥 바로 요리해요. 씻으면 맛 없어진다고 절대 물 안뭍이죠. 한국처럼 물에 담궈서 핏물뺀다 그러면 경악을 할걸요 ㅎㅎㅎ
고기 요리하고 바닥에 붙은 찌꺼기(?)는 이게 모든 flavour가 있는거라며 gravy를 만드는 수고까지 해서 싹싹 긁어 먹구요.
위생문제요.
서구권에는 세척제가 상당히 다양(?)해요. 한국처럼 마무리로 물에 씻어내는게 아닌 그 세척재로 마무리 하는게 거리낌 없구요.
당연히 요리후에 그 싱크대 상판이랑 다 세척재로 청소하죠. 그리고 당연히 물로 행궈내지 않습니다.
그릇, 냄비들은 다 dish washer로 들어가서 뜨거운 물로 팍팍 세척해주기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되요.
또 한국에서는 재료를 태운다고 하는거요.
여기서는 태운게 아니라 charcoal flavour이라고 해서 그게 그냥 요리를 하는거에요.
서양권에서 보기에는 한국의 요리법, 청소법은 경악할 수준으로 물낭비 그 자체랍니다.
어느쪽도 나쁘다는게 아니라 달라요 달라......... ^^
정말 고맙습니다.
전 뱀코 쓰는데 편안하던데요
머 여러 매트리스 경험해본건 아니나.. 허릿병이 살짝 있는 저나 주변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시몬스 평이 좋더라구요..
제껀 시몬스것 중에 한쪽면이 양모로 얇게 덧씌워진건데.. 이게 살때 분명 뷰티레스트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위에 글을 보면 제껀 양면매트리가 아니니 모델명을 잘못 알고 있었나 싶네요
별로에요. 포켓스프링써봤는데 별로였어요. 프레임도 견고하지 않았고요. 에이스도 어릴때 써봤는데 한%보다는 나아요. 하지만 허리에는 역시 요가 최고. 허리아프고 해서 침대버리고 결국 두꺼운요로 돌아왔어요.
이후로는 허리도 안 아프네요. 두툼해서 별로 배기지도 않구요
저는 시몬스가 안맞고 에이스가 잘 맞았어요.이것도 사람마다 다른가요?
우리애 에이스 매트리스로 했는데 거기에 누우면 편해요.허리도 안아프고.
투매트리스는 침대가 너무 높아 불편하던데
대신 매트리스 하나하고 그위에 요를
깔고 쓰면 어떨까요..? 이렇게 해보신 분들 계실까요..?
원글님 질문에 묻어서 저도질문 해봅니다..,^^;
저도 시몬스에 한표
결혼하면서 사서 7년째
앞뒤 바꿔가며 쓰고 있는데
양털인가 오리털이 덧대져 있어서
누으면 정말 감싸안듯 포근해요.
그냥 써 봅니다.
털 종류 덧대어 있음 진드기 생길까봐 걱정 됩니다.
3년전에 애들 매트리스 둘 다 바꿨는데 에이스랑, 대진걸로...지금보면 대진이 훨 낫네요.
혼수로 에이스 DT II 투매트리스 했는데 좋아요..
결혼전에는 시몬스 싱글 썼는데 별로였어요..
그런데 이건 같이 비교가 불가해요..
결혼전 쓰던 시몬스 것은 저렴버전에 싱글 매트리스였고,
에이스는 나름 그 브랜드에서도 가격이 좀 있으면서 투매트리스인 거거든요..
남동생은 혼수로 시몬스 했다는데 남동생도 불만 없어 보이던데요..
남동생은 침대에 돈을 많이 안 쓰려고 했던 터라 시몬스에서도 고가라인으로 한 것 같지는 않아요..
에이스, 시몬스 누워보고 마음가는 대로 하세요..
저도 장롱은 다른 브랜드했는데, 침대는 남편이 침대전문 브랜드로 하자고 해서
장롱과 침대가 다른 브랜드인데, 대략 색깔을 비슷한 것으로 했더니 튀지 않고 괜찮네요..
침대를 침대브랜드로 한 것은 잘한 것 같아요..
그런데 겨울에 바닥난방해도 침대위 이불은 좀 쌀랑해서
침대위에 전기 매트 깔고 자거든요..
전자파가 가장 적다는 놈으로 고르고 골라서요..
그랬더니 이제 매트리스가 그렇게 크게 상관이 없어지는 거 아닌가 싶네요.. ㅠㅠ;;;
전기 매트도 약간 두께가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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