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화까지 재밌게 봤는데
커밍아웃 멍미 ㅠㅠㅠ
아 진짜 확깨네요
그 상황 그 맥락에서 그게.그렇게.중요한 얘기인건지
관심없는데 ㅠㅠㅠㅠ
오늘 7화까지 재밌게 봤는데
커밍아웃 멍미 ㅠㅠㅠ
아 진짜 확깨네요
그 상황 그 맥락에서 그게.그렇게.중요한 얘기인건지
관심없는데 ㅠㅠㅠㅠ
아껴보고있는데 이런 얘기는 좀.... 하아....
원글님 제목 표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수정했어요
그 배우가 개인적으로도 커밍아웃한거 알고있는데
그 시리즈에서 그 내용이 꼭 들어가야하는건지
누가 커밍아웃하든 관심없는데....
하...잘보다가 완전 깼네요
그 부분이 감동적이던데요.
괴물이 마음의 어둠을 이용해서 윌을 조종하는 걸 알고서
윌이 자기 마음의 가장 큰 어둠과 두려움이 된 부분을 모두에게 말함으로써 어둠을 극복하는 거예요.
그 시절 소심한 게이 청소년이 얼마나 고민과 콤플렉스가 많았겠어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기 위해 커밍아웃한 것이고
윌의 성장을 극에 녹여내 그보다 잘 보여줄 수 없겠더만요.
작가 칭친해줘요 잘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