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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녀를 결혼시킬때 이혼 숨긴것 보다

결혼 조회수 : 2,924
작성일 : 2025-10-27 00:35:11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았다거나

집안에 정신병력이나

유전성 질환을 보유한 사람이 있는걸 숨기는게

더 무서운것 같아요

말하지 않고 숨기는 이상 알수도 없는 부분이니까요

IP : 118.220.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7 12:40 AM (59.9.xxx.163)

    이혼은 이햐해도 그정도는 사기결혼으로 고소감이죠

  • 2. 하아
    '25.10.27 12:47 AM (211.235.xxx.202)

    결혼할때 시어머니 성격이 참 특이하다 했더니
    나중에 보니 남편 형제와 외가 사촌들이 간질,아스퍼거,우울증,알콜의존증
    그 사촌의 자식들이 자폐,아스파거,ADHD,우울증

    남편은 괜찮아서 우리 아이들은 괜찮겠지 했더니
    우리아이들도 우울증 ADHD

    근데 신기하게 아픈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라 대마다 엄청 재능이 뛰어난인물이 하나씩 있어요 극과극

  • 3.
    '25.10.27 12:49 AM (118.235.xxx.196)

    근데 쓰신것중 뇌전증은 유전 아니에요

  • 4. 성장호르몬은
    '25.10.27 12:55 AM (14.49.xxx.116)

    왜요?
    그것도 유전병이예요?

  • 5. 그게말임다
    '25.10.27 1:02 A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천재, 영재들과 ADHD 라고 통합해서 약을 처먹이는 행위를 처방받는 아이들과는 일맥상통해 있어요.
    저도 지금같은 ㅔ상에 나왔다면 약처먹임을 당했을거고, 우리애들도 약을 먹어야 마땅한 처지였을거인데, 스무살 넘어서 멀쩡해진거보면, 참.
    제가 약간 소시오패스 면모가 있///
    학습에의한 인간애를 습득하였고, 지금은 개와 아기들이 내 주위에 오지못해서 안달을 하고있는걸 바깥에서 항상 느껴요. 하여튼 이노므 인기란.

    그니깐 211.235 어머니. 자식들에게 니네가 그러니깐 이런거란 생각도 마시고,
    우리애들이 천재라서 그런거다. 생각해보세요.
    제 머리 좋아요. 진짜 좋아요. 엄마가 깜짝놀라서 어릴적에 나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안절부절 했었어요.

  • 6. ...
    '25.10.27 1:15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요즘 막 사는 집 아니고서는
    건강검진 필수로 하잖아요.

  • 7. ...
    '25.10.27 1:17 AM (1.222.xxx.117)

    요즘 막 사는 집 아니고서는
    건강검진 필수로 하잖아요. 그거 거부하는 집이 이상하다 하는거 오래 되었어요

  • 8. 진짜
    '25.10.27 1:27 AM (115.138.xxx.174)

    성장호르몬이 왜요?
    그럼 성형수술한것도 숨기면 안되겠네요

  • 9. ㅡㅡㅡ
    '25.10.27 1:46 AM (125.187.xxx.40)

    신상관련된건 다 알려야죠. 연애든 뭐든. 성장홀몬? 성형? 숨기고 결혼하면 이혼할거 같아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것만 숨기지 않을거니까.

  • 10. 성형이야말로
    '25.10.27 5:42 AM (118.221.xxx.141)

    지병을 숨기는 것만큼 중대한 사유 아닌가요? 외모의 유전은 절대적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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