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_YsRVH7UJnc?si=E_H1RYuTAInkrS-X
이렇게 잘 어울리고 싶은데 어떻게 입으면 잘 어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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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어울리고 싶은데 어떻게 입으면 잘 어울릴까요?
한복은 얼굴 작고 목 가늘고 어깨가 좁고
가슴이 작아야 예뻐요
한복은 체형에 좌우되기때문에 어찌입어야된다가 없는것같아요 일단 어깨가 벌어진체형은 안 어울립니다
어깨가 제일 관건인듯
무조건 작아야 해요. 납작가슴이어야 한복 입어서 옷태가 나죠.
제가 가슴이 크거든요. 그래서 한복이 정말 안이뻐요 ㅠ.ㅠ
모두가 다 잘 어울리는 것이 바로 한복 입니다.
늙어서 애들 결혼식에 양장입는다는 직계가족 여성분들 글 보면 참 뻘소리도 다한다고 생각해요.
양장 입어봤자 허릿살 두툼한거 다 삐져나오고, 사진 찎어봤자 대두찌그렁얼굴바가지 이던데.
한복 아무거나 입어도 다 이뻐져요. 사진 찍어서 얼굴 제일 화사하고 아름답게 보정해주는 옷이 한복 입니다.
제가 이번에 한복 알아보다가
새삼스럽게 알게돈 사실
한복이 거구가 아닌이상 웬만하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거란 생각을 했어요
우선 젊잖고 단아하게 보이고....
요란 휘황 찬란한건 정말 별로
우리옷 한복이 덜 불편하게 변형해
다시 부활했음 좋겠어요.
특히 나이든 여자들 볼품없는 체형을
완벽히 보완해 주고 ...아름다운 한복이
어쩌다가 명절때조차 안입는 옷이 되어버렸는지 안타까워요
어깨 넓지않고 목선 시원하게 드러내고
걸음걸이 조신하면 금상첨화죠.
어쩌다가 애들 다 키우고 오십 대에 한복 입을 일이 좀 많았어요.
속저고리에 뼈대있는 속치마까지 입고 고무신을 신으니 이게 완전히 서양의 부풀린 파티 드레스 입는 것과 같더군요.
한복 입을 때는 아무래도 머리며 화장이며 좀 더 강조하게 되고, 어지간하면 미용실 들렀다가 가죠.
그러니 반나절 입고 행사하고 오면 넉다운. 몸살 직전 상태.
실크에 화사한 색이니 물 빨래를 할 수도 없고, 두어 번은 그냥 개켜 상자에 넣어두고 입자니 찜찜.
애증의 한복입니다.
어쩌다가 애들 다 키우고 오십 대에 한복 입을 일이 좀 많았어요.
속저고리에 뼈대있는 속치마까지 입고 고무신을 신으니 이게 완전히 서양의 부풀린 파티 드레스 입는 것과 같더군요.
한복 입을 때는 아무래도 머리며 화장이며 좀 더 강조하게 되고, 어지간하면 미용실 들렀다가 가죠.
그러니 반나절 입고 행사하고 오면 넉다운. 몸살 직전 상태.
겨울한복과 여름한복 최소한 두 벌은 있어야 하고, 실크에 화사한 색이니 물 빨래를 할 수도 없고, 두어 번은 그냥 개켜 상자에 넣어두고 입자니 찜찜.
착장면에서나 비용면에서나 애증의 한복입니다.
얼굴 작고
목선이 길고
어깨가 넓으면 안됨!(어깨가 매우 중요)
피부가 희고 깨끗해야 한복이 고급스럽게
어울립니다.
그럼에도 한복은 매우 매우 잘 어울립니다.
요즘 10대20대들 얼굴 작고 목선 길고 어깨 넓어도 한복 입혀놓으면 선녀가 따로 업더이다.
양장보다 훨씬 아름답.
중년 여성에게는 한복이 제일 품위있는 복장이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