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수영 몇학년까지 보내셨어요?

ㅇㅇ 조회수 : 978
작성일 : 2025-07-23 17:41:43

초2때 시작해서 5학년이에요

영법은 한참전에 마스터 했는데 수영이 체력에도 정신건강에도 좋은거 같아서 쭉 이어왔어요.

근데 오늘 참관수업 갔더니 고학년은 별로 없네요 ㅜㅜ

수학학원보다 초등때는 운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수학 대신 보내고 있는데 (시간이 겹쳐서 수학가면 수영을 못가요) 이제 그만둬야 할 때 일까요?

선배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6.42.xxx.1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아이
    '25.7.23 5:45 PM (125.178.xxx.170)

    초1부터 초3까지 강습 보냈어요.
    이후 자유수영 간간이 갔고요.

    생리 전 수영 시킨 것 넘 잘한 듯요.
    성인인 지금도 수영 좋아하네요.

  • 2. 남아
    '25.7.23 5:48 PM (221.138.xxx.92)

    저학년때까지 시켰고
    고학년에는 농구 스키 등등 다른거 더 시켰어요.

  • 3. ...
    '25.7.23 5:49 PM (59.12.xxx.29)

    좋아하면 초등땐 시키세요
    키 크는데도 좋아요
    일주일에 2번정도

  • 4. 지금 중3
    '25.7.23 5:51 PM (122.11.xxx.14)

    토요일마다 아직도 보내요. 건강을 위해

  • 5. 할수있을때까지
    '25.7.23 5:53 PM (106.101.xxx.218)

    보내세요.
    나중 되면 바빠서라도 못다녀요.
    저희는 5학년요

  • 6. 그런데
    '25.7.23 5:55 PM (122.34.xxx.60)

    초등까지 평일에 영어 수학 학원이랑 축구 농구 방과후 보내고, 주말에 수영 보냈었어요
    초5부터 수학 중요합니다. 심화 수학까지 시키시고(학원이든 인강이든) 주말에 한두 번 수영시키세요

  • 7. 좋아하면
    '25.7.23 6:26 PM (211.234.xxx.16)

    중학생인데 아직도 방학동안은 수영다니구요
    초등때까지는 선수반도 했어요. 아마 고학년은 저녁 7시이후 선수반이 많을거예요

  • 8. 초등
    '25.7.23 6:38 PM (39.122.xxx.3)

    초4헉년까지 다녔어요
    5학년부턴 축구 농구 했는데 수영 어릴때 가르친거 너무 잘한것 같아요

  • 9. .....
    '25.7.23 6:49 PM (211.234.xxx.14)

    초1부터 초4까지 하고 뺐어요..
    초4 부터는 수학할 시간이 모자라더라고요 ㅠ
    그리고 여자애라 생리 시작하기 전에 빼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차라..

  • 10.
    '25.7.23 7:18 PM (121.167.xxx.120)

    초등 고학년에 끊고 방학에만 보내요

  • 11. ..
    '25.7.23 7:57 PM (14.35.xxx.185)

    초2학년때 1년하고 작년 중1부터 저녁반 같이가요.. 제일 신나는 시간이래요..

  • 12. ..
    '25.7.23 8:23 PM (182.209.xxx.200)

    초6인데 다녀요. 이 동네도 고학년은 많지는 않은데 그래도 8시부 선수반 가니 고학년 좀 있어요.
    축구 농구 줄넘기 다 해봤는데 수영이 제일 재밌대서 계속 시키고 있어요.
    수학 영어 학원 시간 이후라 다니긴 하는데, 중학교 들어가면 학원시간 때문에 8시부도 못 갈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561 나이 60, 괜찮은것 같아 사진을 찍고 나이 00:49:43 49
1739560 올케한테 사촌들 같이 만나자고 하세요? 1 며느리 00:42:20 156
1739559 아침에 건강검진 가야하는데… 배가 고파서… 아줌마 00:40:48 75
1739558 여름용 검정 정장자켓 입을 일이 있을까요? 3 .. 00:27:12 170
1739557 친정엄마가 딸을 질투하기도 하나요? 6 Sdsd 00:26:41 406
1739556 엄마 병원비 어떡하죠 11 111 00:18:22 1,193
1739555 중국 대만공격하면 미국내 재산 접근금지 3 배워야.. 00:18:09 347
1739554 한동훈, 박원순 사건 겨냥 "최동석 성인지감수성 굉장히.. 7 ㅇㅇ 00:12:32 432
1739553 살림하는 게 재미있어요 2 ㅇㅇ 00:09:25 486
1739552 세상엔 부자들이 참 많네요 10 ㅇㅇ 00:02:40 1,488
1739551 이번에 죽은 spc 삼립에서 일주일일하고 추노했었어요 2 ㅇㅇㅇ 2025/07/23 1,271
1739550 시끄러운 소수 카르텔에 또 당함. 6 .. 2025/07/23 802
1739549 어제는 좀 시원했는데... 오늘은 덥네요 2 복숭아 2025/07/23 588
1739548 학교에서 가끔 혼자 놀때도 있다는데 ㅜㅡㅜ 6 Doei 2025/07/23 826
1739547 지금이면 난리났을 1995년 드라마 장면 2 2025/07/23 1,758
1739546 한국 갈까요? 8 딜리쉬 2025/07/23 750
1739545 성폭행범 혀 절단 최말자 씨...61년 기다림 끝 '무죄' 구형.. 4 ,,,,, 2025/07/23 1,193
1739544 홈쇼핑에서 빵긋빵긋 웃는다고 물건 사나요?? 2 .. 2025/07/23 851
1739543 조의금대신 마음을 전할 방법은? 8 곶감두개 2025/07/23 551
1739542 국힘이 북한에 돈주고 총 쏴달라고했었던 총풍 시즌2에요 총풍2 2025/07/23 274
1739541 이번 내란에서 외환죄는 막아줄려고 6 .... 2025/07/23 895
1739540 아이 소파에서 음식 먹게 하시나요? 7 .... 2025/07/23 596
1739539 와이프가 더 잘나가면 남편들 반응 21 ........ 2025/07/23 2,033
1739538 남편 또 시작이에요 (아이성적) 21 ..... 2025/07/23 1,992
1739537 원피스 좀 봐주세요^^ 21 쇼핑 2025/07/23 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