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느끼는거 사실인가요?
대부분이 그런가요 아니면 소수 인가요?
진리라는 사람들이 있던데요
열등감 느끼는거 사실인가요?
대부분이 그런가요 아니면 소수 인가요?
진리라는 사람들이 있던데요
그건 남자들 성격마다 완전 다른거죠.. 남자들이 다 열등감이 많은 사람들만 있는것도 아니구요
회사에서 아내 자랑해요
자랑많이합니다
박지윤 아나운서 남편 최동석. 이혼한 한강 남편도 열등감 있더만요
겉으론 좋다 좋다해도
속은 모르죠
누가 알겠어요 속마음을
아내 전문직 은근 자랑못해 안달이죠
돈이 자존심이에요
속이야 어떨지 모르겠네요
제가 남편수입의 대략 5배쯤 됩니다
남편도 그분야에서는 잘나가는 사람이기는하지만 제 수입을 넘은적은 한번도 없었죠
항상 조용하고 수줍음 많은 사람이라 평생 제게 고맙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 말하기는 합니다ㅎ
남편이 제게 조용한것과 다른점은 시가의 갑질따위가 1도 없는게 가장 편안해요
오라가라 전화안한다 뭐하니 등등 다른 동서들에게는 매번 하시는 말씀들이 제게는 한번도 없거든요 다만 시가에는 가장 큰돈을 보내드리는 며느리이기도 하죠
부부동반 모임에 나가보면 남편이 제 자랑을 엄청 많이 한다는걸 알게되서 의외였어요
조용하고 말도 별로 없는 사람이 와이프 자랑을?
전업, 평범한 직장인에서 성공한 인플루언서들도 이혼
많이 하잖아요
자랑해요
설마 남편 열등감이 두려워
상향결혼이니 돈 벌기 싫다니
그런생각 마세요
요즘 남자들 맞벌이 선호하는거 보면 알잖아요
옛날부터 셧터맨 꿈꾸는 남자들 많았어요
남녀모두 하기 싫어요,
남의돈 버는건 뭐든지 힘들어요.
남자는 대기업 아내는 전문직인데 안물어봤는데 ㅇ사 아내 얘기 자주 합니다
와이프가 남편보다 잘 벌면
솔직히 기는 많이 죽는다고 ㅜㅜ
예전에 어떤분의 글이 놀랐던게 시어머니될분이신듯했는데
자기는 며느리감이 우리집보다 부잣집인것도 싫고
내아들보다 잘버는 여자도 싫다 라고 쓰셨더라구요 헉
기죽어서 싫대요
부잣집딸도 싫고 잘버는 여자도 싫다니..
아들도 같은 생각일까 과연?싶더군요
스탁이 늘어나서 안되도 오백억은 있을거에요
그 남편은 그냥 엔지니어.
와이프가 바쁘니 회사 다녀와서 애들 케어 살림 케어(일하는 사람 있어도 안사람 있어야 하잖아요) 그리고 부인 스트레스 받아주느라 힘들었는지
얼마전 스트록 와서 심장 스탠트 했어요.(50대 초반)
조용하고 착한 남자 같았는데 나름 스트레스 심했을 것 같아요. 자존감 문제가 크죠. 남자들은.
여긴 미국이에요. 보스는 인도사람이구요.
도경완 보세요
꼬인것 없는 남편은
자기 수입은 장윤정에 비하면 해변의 모래알과 같다고 하잖아요
꼬인것 있고 가장 내세우는 사람은
최악의 결과가 그런건가봅니다
도경완 보세요
꼬인것 없는 남편은
자기 수입은 장윤정에 비하면 해변의 모래알과 같다고 하잖아요
꼬인것 있고 가장 내세우는 사람은
최악의 결과가 그런건가봅니다
주변에서도 한 마디씩 하고
심술궂게 비교들도 하고 그러죠
남 결혼식 가서도 저울질하는 인간들이 꽤 있어요
이효리랑 결혼한 이상순 가지고 오죽 말들 많은가요
김연아 고우림도 그렇고요.
주변의 못된 말에 흔들리지 않을 자존감이 있어야겠죠
동기들 모임 가면
남자 동기들이
잘난 부인 둔 남자 살살 긁어요
장난삼아 그러는 척 하지만 질투가 녹아있는 뼈 있는 말들
그래도 그 친구 성격이 좋아서
허허 하고 웃어 넘겨요
속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김연아 자랑스러워하는게 표정속에 보이던데요ㅎ
방송 보니까 둘이 프랑스 여행갔을때 호텔 직원인가
김연아 알아보고 극찬했단 얘기하는데
아주 뿌듯한 표정이었죠ㅎㅎ
미국 영화 스타 이즈 본도 그런 내용이에요
에버그린이라는 주제가로 유명한 영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역에 레이디 가가가 나온
리메이크 영화가 몇년 전에 나왔어요
유명스타랑 결혼한 무명 신인 여가수가 탑스타가 되고
탑가수였던 남편 인기는 시들고 점점 술에 찌들어가고
어느 날 우편배달부가 왕년의 톱스타인 자신을 못 알아보고
스타인 와이프의 성으로 자신을 부르는 거를 들은 날
자살하는 스토리에요.
얼마 후 큰 상을 수상한 와이프가 울면서 에버그린을 불러요
서양이나 동양이나 남자들은 와이프보다 못 나가는
자신을 수치스러워 하는 경향이 아직 있다는 이야기이고
물론 와이프가 잘 나가기 전에도 우을의 경향이 이미 있는
남자들이었으나 비교가 더욱 상처가 되기는 했다는 거.
자랑 많이 합니다
22222222
김은희 작가
남편 장황준
.잘난 아내 둔 자기의 복을 즐기잖아요..
안 꼬인 남자의 대표격
아내 잘 나간다고 좋아하는 최고봉은 한상진인듯요.
박수도 양손으로 치는 법이죠.
남편이 잘 나가든 아내가 잘 나가든
어느 한쪽이 상대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특히, 잘 나가는 쪽의 태도가 중요하죠.
갑질은 부부사이에도 있는 것이죠.
아버지가 그랬어요.
유학파로 일류대 나왔는데 정치하려다 실패해서 사실상 백수.
엄마가 가정 이끌었는데 그 열등감에 휘어잡는 게...
그게 평생 하다보면 당연한 게 돼요.
자기가 못나서 그리 사는 인생, 모든 걸 남탓하며.
전생에 빚 받으러 온 사람처럼 말년까지 당연하게 여기며 가시더군요.
송도 총기사건 범인은 열등감이라기보다
애초에 인간이 아닌 넘이죠.
성폭행사건으로 이혼당하고도
평생을 돈 한푼 안벌고 마누라 돈으로 기생해온 기생충
특히, 잘나가는 쪽의 태도가 중요하죠
갑질은 부부 사이에도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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