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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으로 이거 좋소

추운아침 조회수 : 3,154
작성일 : 2024-12-13 07:56:06

이럴 때일수록 속이 든든해야 한다오 

가족들도 아침에 간단히 먹을 수 있소 

샘표 국시장국이나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 물에 비율대로 

마포 칼국수생면(컬리나 쿠팡에 있다오)넣어 끓여 드시오 

 

다른 면도 가능하나 가락국수의 맛을 느끼기에 충분하오. 

 

그냥 편하오 

따뜻하오 

IP : 211.250.xxx.22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13 7:57 AM (218.158.xxx.101)

    고맙소. 글만봐도 맛있을것 같소

  • 2. 그렇구랴.
    '24.12.13 7:59 A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오늘은 날씨가 생각보다 안 춥구려.
    그래도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씨.
    온국민이 잔치국수 먹는 그날까지
    힘내시요.

  • 3. 어허
    '24.12.13 8:10 AM (219.249.xxx.28)

    이러면 곤란하오
    내 허리 둘레가 나날이 늘어나서 괴롭던 와중에
    요며칠 스트레스 때문인지 입맛이 없길래
    이참에 허리가 한줌이되는 꿈을 꾸고 있었소
    이글보고 갑자기 허기가 지고 입맛이 도오
    하필 또 그 재료가 다 우리집에 있소

  • 4. ㅜㅜ
    '24.12.13 8:15 AM (223.38.xxx.211)

    먹고싶지만 나이들수록 밀가루를 더 소화 못시키는 체질로 바뀌는거 같소
    먹을수 있을때 많이들 드시오
    나처럼 먹고싶어도 못먹게 될수도 ....

  • 5. ..
    '24.12.13 8:17 AM (172.116.xxx.231) - 삭제된댓글

    우연히도 저는 방금 그 비슷한 것을 먹었다오
    배두드리며 덤벼라 소리치고 싶소
    추천하오

  • 6. 혹시
    '24.12.13 8:32 AM (58.120.xxx.31)

    가락국수 맛 제대로 느끼자고 오뎅 나부랭이 좀
    넣으면 어떻겠소?
    비싸지만 쑥갓 한 줌이랑 고춧가루 솔솔
    괜찮겠소?

  • 7. 이쪽으로
    '24.12.13 8:40 AM (220.65.xxx.124)

    좀 던지시오

  • 8. ㅋㅋㅋㅋㅋㅋ
    '24.12.13 8:49 AM (119.69.xxx.167)

    오뎅 나부랭이ㄱㅋㅋㅋㅋㅋㅋ

  • 9. ㅇㄹㅇ
    '24.12.13 8:55 AM (211.184.xxx.199)

    방금 주문했소
    오뎅 나부랭이도 같이
    오늘 저녁 어찌 해결해보리다

  • 10. ...
    '24.12.13 9:16 AM (222.234.xxx.63)

    슬라이스 유부도 넣어보시오
    단백질 그거 쫌 먹어줘야
    허리살 덜 늘어나오

  • 11.
    '24.12.13 10:25 AM (211.104.xxx.141)

    면 맛있겠어요.
    밀도 호주산이고
    미국산 밀은 좀 찜찜
    살찌우려는 빌런은 귀여워서 봐줌ㅋ
    쑥갓 유부슬라이스 오뎅나부랭이
    고춧가루 필수!

  • 12. 아..증말..
    '24.12.13 11:41 AM (218.147.xxx.249)

    아..증말.. 왜 이러오..?!
    내 안에 적군 방어하기도 힘든데..ㅠㅠ
    하지만 지금의 시국에선 든든해야 함은 맞소..!!

  • 13. ㅇㅇ
    '24.12.13 2:06 P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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