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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큰 주전자 쓸 일이 없네요.

큰 주전자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25-03-04 15:03:09

혹시나 쓸까봐 큰 주전자 버리지 않았는데 쓸 일이 없네요.

정수기 쓰니... 작은 주전자도 있고 전기 주전자 있으니 버려도 돼겠죠?

IP : 211.243.xxx.1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는
    '25.3.4 3:04 PM (175.208.xxx.185)

    겨울엔 물 끓여먹어요
    결명자나 보리차를 주로 끓이는데
    정수기 냉수 먹기 싫어서요
    한여름만 빼고는 끓여먹습니다. 안버리기 잘했어요.

  • 2.
    '25.3.4 3:05 PM (211.243.xxx.141)

    젊을 때는 한 여름에도 끓여 먹었는데 이젠 다 귀찮네요 ㅠ

  • 3. 저도
    '25.3.4 3:07 PM (211.235.xxx.52)

    오래전에 버렸어요.

  • 4. ...
    '25.3.4 3:12 PM (183.101.xxx.183)

    작년에 버렸어요~

  • 5. 저도
    '25.3.4 3:13 PM (1.235.xxx.154)

    새주전자있어요
    보리차를 안끓이니 쓸 일이 없네요

  • 6. ...
    '25.3.4 3:18 PM (182.221.xxx.239)

    주전자는 진작에 버렸어요.
    커피머신 있고, 전기주전자 있고
    물 끓여마시는데요 그건 큰 냄비에 끓여요. 주전자 짐만 될뿐 필요없어요.

  • 7. ...
    '25.3.4 3:18 PM (1.232.xxx.112)

    콩나물 키워먹는다고 하던데
    재밌을 것 같아요.

  • 8. ...
    '25.3.4 3:41 PM (211.244.xxx.191)

    보리차,옥수수차 끓여마시고..
    주둥이가 좁으니 피클국물 다릴때도 덜기 편해서 주전자 쓰기도 해요.

  • 9. kk 11
    '25.3.4 3:42 PM (125.142.xxx.239)

    버려요... 없어도 살아요

  • 10. 저는
    '25.3.4 3:43 PM (210.223.xxx.132)

    수정과 거기다 해요. 비락식혜에 단호박 넣고 하는 호박식혜도 주전자에 하고요. 빈병에 붓기가 좋아서요. 그런 것 안 하시면 이제 정말 쓸 일 없을 듯 합니다.

  • 11. 화분에
    '25.3.4 3:50 PM (121.155.xxx.78)

    물줄때 쓰고 있어요

  • 12. 저두
    '25.3.4 4:46 PM (222.111.xxx.27)

    오래 전에 버렸어요

  • 13.
    '25.3.4 4:49 PM (58.140.xxx.20)

    진작에 버림

  • 14. ....
    '25.3.4 5:29 PM (58.123.xxx.161)

    신혼때 산거 아직 쓰고 있어요.
    물을 끓여 먹어서요.

  • 15. 123
    '25.3.4 10:04 PM (121.186.xxx.10)

    멸치 육수 끓일때 사용해요.
    육수 끓이고 작은 고운채 받쳐서
    병에 따라 보관.

    엄청 잘 써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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