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을 어쩜 이리 이쁘게 뽑는지 놀라워요. 블러셔가 도착해서 발라 봤는데 봄 그 자체에요.
눈오고 추워 죽겠는데 혼자 바구니 끼고 나물캐러가는 봄처녀 분위기입니다.
나이 먹을수록 블러셔로 화사함을 유지시키는 이 상황이 서글프기도 하지만, 이 블러셔가 잔잔히 위로를 해줍니다.
크기는 가성비 좋아하는 저로써는 더 컸으면 좋겠는데 작은 느낌이에요. 케이스가 이뻐서 용서됩니다.
색을 어쩜 이리 이쁘게 뽑는지 놀라워요. 블러셔가 도착해서 발라 봤는데 봄 그 자체에요.
눈오고 추워 죽겠는데 혼자 바구니 끼고 나물캐러가는 봄처녀 분위기입니다.
나이 먹을수록 블러셔로 화사함을 유지시키는 이 상황이 서글프기도 하지만, 이 블러셔가 잔잔히 위로를 해줍니다.
크기는 가성비 좋아하는 저로써는 더 컸으면 좋겠는데 작은 느낌이에요. 케이스가 이뻐서 용서됩니다.
어머 블러셔 넘버좀 알려주세요
저도 사야하는데 고르질 못하고있어요
063 이름이 핑크 라일락이에요.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너무 형광보라같은데 발색해보면 다른 느낌이겠죠?
디올발색이야 말모이긴하지만요^^
쿨톤 블러셔네요.
ㅠ
저도 웜톤이라 탄고구마 ㅎ
제가 하얀 피부가 아닌데 이런 색이 어울려요.
50대 후반. 무리겠지요?
보지 않고 주문하려니 겁나네요
주책맞아. 보일까봐요
그러시면 백화점 한번 가셔서
테스트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