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해외영업팀이
외국의 거래처 방문을하는데
국내에서 출발을 다 다르게
다른비행기 타고 가는 경우도 있나요?
중소기업 해외영업팀이
외국의 거래처 방문을하는데
국내에서 출발을 다 다르게
다른비행기 타고 가는 경우도 있나요?
그럴 수도 있죠
각자의 스케쥴이 달라 출발 시간이 다 다를 수 있어요.
저라면 좋을 거 같아요
비행기에서부터 직장 상상 동료 같이 타는 거 보다^^
그럼요
놀러가는것도 아니고 다 각자 스케쥴대로 가고 거기서 합류하겠죠
한 비행기에 모든 일행 타는 거 직장이나 가정(돈많은?)에 좋은 건 아니예요. 유사시 혹은 연착시 중요한 일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도 높구요. 회사 규정에 따로 티켓팅 하는 회사도 있구요.
대한항공 괌 사고시 부자 가족이 다 죽어서 사위한테 거대한 재산이 간 사건도 있잖아요.
뱅기가 일주일에 몇편없는 그런 목적지가 아니라면 표 구하는 시점에 제일 싸고 자리 있는걸로 타고가서 다른 비행편 타는건 흔한 일인거 같아요 부서마다 출장승인 나는 시점도 다 다르고 그럴테니까요.
그리고 부서에서 이동하는 인원이 일정 이상인 경우 위에 음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규정상 같은 뱅기를 못타는 경우도 있어요 (사고나 연착 지연 가능성 등) 제가 다니는 회사도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