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소금물 끓여 부어라 하길래 여태 그렇게 했는데
어차피 소금으로 오이를 절이는거라 소금물을 안끓여도 상관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끓여 붓는 것과 안끓인 소금물을 붓는 것과 오이지 상태가 다른가요
다 소금물 끓여 부어라 하길래 여태 그렇게 했는데
어차피 소금으로 오이를 절이는거라 소금물을 안끓여도 상관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끓여 붓는 것과 안끓인 소금물을 붓는 것과 오이지 상태가 다른가요
삼투압현상이요
뜨거운 소금물이 관건이니까 끓여여 하지 않을까요? 색깔이 뜨거운 물에 노래지잖아요. 두번
째는 식혀서 붇고.
소금물이 뜨거우면 삼투압이 더 잘되나요 색깔도 노래지고? 아
제가 외할머니 하시는거 볼때는
그냥 소금듬뿍 뿌려서 차곡차곡 담아놔요
그럼 국물이 나오는데
그 국물에 소금더해 부었어요
무르거나 그러진 않았고요
나중 위에 막이 껴있었어요
요즘은끓이던데
저도 끓여서 부어요
더아삭거린다 그러더군요
하는데 저는...뜨거운 물에 한번 튀기고 좀 있다 뒤집고.
전 오이지는 물안끓이고 물없이 소금 설탕 식초넣고 하는 물없는 오이지해요 어차피 염장하는거라 괜찮지 않을까요.
전 그냥 오이 씻어서 소금만 때려 넣고
무거운걸로 꾹 눌러 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