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부
'24.7.4 10:58 AM
(99.239.xxx.134)
기부하세요~~
저도 편한 핏이 이젠 좋아요
2. 여름
'24.7.4 10:59 AM
(117.110.xxx.74)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옷들을 사보세요 ~
3. ···
'24.7.4 11:00 AM
(211.118.xxx.246)
슬림핏,민소매,나풀거리는치마와원피스 저도 싹 버리고
남은옷으로 입고다녀요
4. ..
'24.7.4 11:02 A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오버핏이 좋아요 멋지구요. 핏되는 옷 다 당근에 팔았어요.
5. ···
'24.7.4 11:03 AM
(211.118.xxx.246)
오버핏도 안사요
6. 공감
'24.7.4 11:04 AM
(112.167.xxx.92)
중년나이가 되니 근력운동을 할텐 피트되는 옷도 예쁘게 착용이 되던데 운동 안하니 체중은 같아도 근육이 빠져그런가 쫄옷들이 핏이 안나요
운동을 하다 다쳐 운동을 할순없고 피트옷들을 다 버려야할것 같아요
7. ㅎㅎㅎ
'24.7.4 11:06 AM
(117.111.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이제 고무줄 바지 아니면 못 입어요.
세상 편해요.
8. 잘하셨어요
'24.7.4 11:09 AM
(223.39.xxx.221)
아무리 날씬해도 나이든 사람은
슬림핏이 어울리는 체형이 드물더라구요.
9. 네 버려요
'24.7.4 11:10 AM
(223.38.xxx.32)
슬림핏은 그다지 잘 어울리는 경우도 없고
10. 저요
'24.7.4 11:16 AM
(39.7.xxx.237)
-
삭제된댓글
작년까지 즐겨입던 바지가 불편하네요
살은 안쪘는데도
고무줄리넨통바지 두개사서
이것만 돌려입네요
오십후반 되니
이쁜옷(?) 입고 못나가겠어요.
직장 다니지만 이쁜옷 보다는
나이에 맞는 편안하고 단정한 기본옷에 손이가요
정리하는거 워낙 잘해서 쌓이지도 않는데
계절에 두어벌만 남기고싶어져요
11. ㅇㅇ
'24.7.4 11:32 AM
(222.100.xxx.51)
라떼는 44,55 입고 한껏 해녀처럼 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모든 조이는게 싫고 불편한 옷이 싫어요
집에서는 가장 낡고 헐렁하고 부드러운 것만 입어요. 상그지에요
12. 와
'24.7.4 11:42 AM
(223.62.xxx.164)
라떼는 44,55 입고 한껏 해녀처럼 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모든 조이는게 싫고 불편한 옷이 싫어요
집에서는 가장 낡고 헐렁하고 부드러운 것만 입어요. 상그지에요2222222222
제가 쓴 댓글인줄..한껏 해녀처럼에서 뿜었습니다
13. ps
'24.7.4 12:10 PM
(122.42.xxx.14)
저에게 주셍ㆍ
14. 음
'24.7.4 12:14 PM
(111.118.xxx.128)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핏 되는거 입으면 살짝 빈티나 보여요~~
그 느낌 아실랑가 모르겠네요.
어차피 날씬하면 헐렁한거 입어도 날씬 티가 다 나요.
살짝 여유입게 입으세요.
15. ㅇㅎ
'24.7.4 12:37 PM
(118.221.xxx.36)
집에서 가장 낡고 헐렁한 옷을 입는다는 분이 또 계시네요?
저만 그런줄 ㅎㅎㅎ
16. ㅇㅇ
'24.7.4 12:49 PM
(1.245.xxx.158)
이런분을 지인으로 둬야 하는데
왠지 쓸만 한 옷 많을거 같다…
17. 보나마나
'24.7.4 1:45 PM
(112.154.xxx.66)
그러고나서
유행바뀌면 또 슬림핏 살걸요?
18. 스커트 원피스도
'24.7.4 1:56 PM
(123.214.xxx.146)
미디.맥시외
다 버립니다..헉헉
해녀..맞습니다..
헐렁한거 입어보니..
맞습니다.
19. ...
'24.7.4 2:47 PM
(211.108.xxx.113)
저도요 빨리버려야겠네요 슬림핏들 맞지도 않는거 옷장한가득
20. 벌써
'24.7.4 5:59 PM
(210.100.xxx.74)
정리했습니다.
대부분 헐렁한 옷으로 오버핏이 아닐 경우에는 한사이즈 올려서 입습니다 속옷두요.
타이트 한 옷 참을수가 없어 졌어요.
21. 작년에
'24.7.5 7:16 AM
(151.177.xxx.53)
이미 다 버렸어요. 슬림핏 옷들 유행이 다 지나간듯해서 그리고 입어보니 촌스러서 집에서도 모입겠더라고요.
22. 50넘으면
'24.7.5 7:31 AM
(104.28.xxx.10)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팔뚝 내놓고 짧은거 있고 꽉끼는 옷 입어서 예쁜 사람 거의 없어요. 여행지에서 사진찍으면 각도에 따라 좀 괜찮아도 보이는데 백화점,대중교통에서 보면 정말 안이쁘고 그리고 2@직장에서도 어색하고 불편해요.
23. 50넘어
'24.7.5 7:33 AM
(104.28.xxx.10)
나이들면 팔뚝 내놓고 짧은거,꽉끼는 옷 입어서 예쁜 사람 거의 없어요. 여행지에서 사진찍으면 각도에 따라 좀 괜찮아 보이는데 실제로 백화점,대중교통에서 보면 정말 안이쁘고 그리고 직장에서도 어색하고 불편해요.
24. .....
'24.7.5 8:03 AM
(180.224.xxx.208)
40대 중반인데도 이제 끼거나 조금이라도 불편한 옷은 못 입겠어요.
전에는 비웃던 벙벙한 개량 한복이 입어보고 싶어요.
근데 82에서 전에 장사하는 분이 개량 한복 입은 중장년 손님들은
하나같이 진상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서 망설여지네요. ㅎㅎㅎ
25. 차란
'24.7.5 8:32 AM
(219.250.xxx.47)
차란 앱 깔고 옷장정리 신청하세요
대한통운 붕투 보내주면 담아서 문앞에 내놓으면 가져가고
팔아줍니다
26. 딴얘기지만
'24.7.5 8:42 AM
(221.168.xxx.73)
"말리지 마세요"랑 "와보세요" 이런 문장이 저는 왜케 귀엽고 웃기죠?ㅎㅎ
"한껏 해녀처럼" 도 빵 터졌어요.
27. ...
'24.7.5 9:25 AM
(182.228.xxx.67)
그 옷 주워오고 싶어요^^
28. 나이드니
'24.7.5 9:33 AM
(175.193.xxx.89)
슬림핏 그리고 몸에붙는 딱 스타일 몸매가 드러나거나 노출되는옷은 노노~ 진짜 나이드니 한여름에도 살을 가리게 되네요
나시나 짧은 반바지 입고 예쁜 경우가 드뭅니다
29. .....
'24.7.5 9:53 AM
(220.94.xxx.8)
스키니진 h라인의 통좁은 스커트나 원피스면 버려야죠.
모델몸매가 아닌이상 나이들수록 태가 안나고 불편해서 못입겠더라구요.
30. 진심
'24.7.5 11:01 AM
(1.242.xxx.8)
예전 장터부활안되면 무료나눔 이라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저도 쇼핑중독이 살짝 있어서 쌓여있는 물건들... 당근도 귀찮고 택배로 나 편할때 보내는게 저한테는 젤 스트레스 덜 받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