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고고
'24.7.4 12:4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수육 삶은 후 그 물에서 30분 이상 방치는 기본 중의 기본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ㅎㅎㅎㅎㅎㅎㅎ
덩어리 고기는 불에서 익힌 후 스테이크 같은것 ,, 레스팅이라고 잔열로 식히는 과정이 필요해요 ,
2. 오 복음이네요
'24.7.4 12:48 PM
(116.41.xxx.141)
요런 초간단레시피의 발견린지 발명인지 ㅎ
넘나 감사해요 오늘 바로 실행가능
산지오래둔 맛소금방치상태인데 ...
3. 오오
'24.7.4 12:48 PM
(122.42.xxx.81)
그런데 실온방치하면 고기냄새올라오지는 않나요?~
4. ㅋㅋ
'24.7.4 12:49 PM
(211.234.xxx.90)
-
삭제된댓글
네 알고 있어요
일반 수육 삶기 비법으로도 유명하잖아요
나 또 오지랍부린건가
첫댓글에 기분 팍 상하네요
5. ....
'24.7.4 12:53 PM
(211.234.xxx.90)
괜찮았어요
물에 푹 잠겨있어서 저도 아.. 요즘 날도 더운데 싶어 얼른 건졌거든요
신선한 고기도 아니였거든요
그래서 굽지않고 수육으로 삶은건데
잡내가 없더라구요
맛소금에 그런 능력도 있는건지..
그것도 신기했어요
6. ....
'24.7.4 12:53 PM
(211.234.xxx.90)
온 집안에 수육 삶은 냄새는 진동했습니다 ㅎㅎ
7. 수육
'24.7.4 1:00 PM
(180.70.xxx.131)
맛소금만 들어가나요.
소주 마늘 대파 안넣구요???
8. ㅎㅎ
'24.7.4 1:01 PM
(172.226.xxx.44)
밥스푼 하나요? 티스푼아니고요?
9. ....
'24.7.4 1:07 PM
(211.234.xxx.90)
-
삭제된댓글
네 아이가 할 수 없을거 같아서
맹물에 삶고 소스 찍어먹으라고 알려줬거든요
아이가 소금인지 맛소금인지도 모르고 뭘 좀 넣어야할거 같아서 넣었대요. ㅎ
맹물에 맛소금 1T 였어요
10. ㆍ
'24.7.4 1:07 PM
(211.109.xxx.163)
맛소금도 맛소금이지만
요즘은 정육점에서 수육거리살때
육수팩 팔아요
커피를 넣네마네 할거없이
고기와 육수팩만 넣고 끓여주면 밖에서 사먹는 수육그자체
11. ....
'24.7.4 1:08 PM
(211.234.xxx.90)
네 아이가 할 수 없을거 같아서
맹물에 삶고 소스 찍어먹으라고 알려줬거든요
아이가 소금인지 맛소금인지도 모르고 뭘 좀 넣어야할거 같아서 넣었대요. ㅎ
맹물에 맛소금 1T 였어요
저도 티스픈아니고 밥숟가락?? 물어봤다니까요
12. .....
'24.7.4 1:10 PM
(116.33.xxx.177)
밥스푼 하나요? 티스푼아니고요?
_________________________
아마도 계량스푼 1T 를 말하는것 같은데요?
그건 어른 밥수저 정도 되는 양입니다.
13. ....
'24.7.4 1:11 PM
(121.137.xxx.59)
그 물에 담궈두는 게 맛의 비결이라는 글 저도 다른 데서 봤어요.
아드님 잘하셨네요!
14. 진짜
'24.7.4 1:13 PM
(61.101.xxx.163)
맹물에 맛소금만이요? ㅎㅎ
도전.ㅎㅎ
15. ....
'24.7.4 1:15 PM
(218.155.xxx.202)
감사해요 맛소금 1T
16. Oo
'24.7.4 1:16 PM
(110.9.xxx.226)
-
삭제된댓글
남은수육 수육물에 그대로 냉장보관후
찢어서 야채추가하고 시판용 냉채소스에
버무려 먹으도 맛나요
17. ..
'24.7.4 1:17 PM
(223.38.xxx.119)
유튜브에 정호영쉐프 수육법과 같은데, 좀 느끼하지 않던가요?
18. ..........
'24.7.4 1:18 PM
(14.50.xxx.77)
진짜요?간은 맞더라도 누린내 안나나요? 쌍화탕 한병 넣어야 하지 않을까요?
19. 오홍
'24.7.4 1:25 PM
(203.252.xxx.253)
주말에 수육삶아야겠습니다 ㅎㅎㅎ
20. 아들이
'24.7.4 1:27 PM
(203.244.xxx.29)
기특해요
넘 예쁘네요
21. Oo
'24.7.4 1:27 PM
(211.208.xxx.221)
조심스럽게 의견을 더하자면 제가 어디서 봤는데 맛소금이 포인트가 아니라 물속에 두는게 키 포인트더라구요. 오히려 된장, 소금은 고기 육즙이 빠지게 한다고 염분 있는건 넣지말고 고기를 뜨거운 물에서 바로 건지지 말고 2-30분 정도 식히면 살이 진짜 부드러워 져요. 대신 너무 오래두면 고기 지방이 너무 물러져서 30분 정도 적당한 듯해요
22. 고기부위
'24.7.4 1:33 PM
(223.38.xxx.122)
어떤거였어요?
23. 코로
'24.7.4 1:35 PM
(211.198.xxx.171)
수육집 아들이 나와서 하는말이 비법이 그 육수물에 그대로 1시간 두는거라고.. 뚜껑도 열지 말라고.. 그래야 레스팅이 되면서 촉촉 부들부들 맛이 응집되는 거라고 했어요.
물론 된장 파 양파 등등 넣은 레시피긴 했지만.. 맛의 노하우는 1시간 그대로 두는거라고
24. 그런데
'24.7.4 1:46 PM
(223.38.xxx.209)
제일 중요한 끓일때 불을 언제 끈다는 글은 없네요,갈쳐주세요
25. 오
'24.7.4 1:53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간단해서 좋네요
26. ..
'24.7.4 2:02 PM
(182.213.xxx.183)
제가 요즘 쓰는 방법이에요.
찬물에 고기잠길정도 물붓고 통마늘이랑 소금만 넣고 뚜껑열고 1시간가량 삶은다음 뚜껑덮고 1시간이상 뜸들이기..이렇게 하면 다른 향신료 필요없이 진짜 부들부들하고 맛있는 수육이 됩니다. 앞다리살 사서 하는데 최고에요!
27. 바쁘다 바뻐
'24.7.4 2:11 PM
(218.144.xxx.179)
수육 삶는 법... 요리글 올라오면 저장하기 바쁘네요.
28. 211.208.xxx
'24.7.4 2:15 PM
(211.234.xxx.90)
수육을 물에 그대로 30분정도 담궈두는건 저도 늘 수육 삶고 하는 과정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퇴근할때까지니까 못해도 3시간 길면 4시간 이상 물에 그냥 담궈두었더라구요
고기 전체에서 짭조롬한 맛이 나면서
동네 수육 맛집으로 유명한 집에서 주문한 수육 맛이였어요
늘 그집 수육 먹으면서 궁금했거든요
뭘 넣고 삶길래 이런 맛이 나지? 치킨집처럼 염지를 하나 하구요
아! 건강한 맛은 아닙니다 ㅎㅎ
그냥 혀가 좋아하는 맛입니다
29. 182.213.xxx
'24.7.4 2:20 PM
(211.234.xxx.90)
저도 다음엔 마늘 좀 넣고 해봐야겠네요 ^^
- ----------
제가 요즘 쓰는 방법이에요.
찬물에 고기잠길정도 물붓고 통마늘이랑 소금만 넣고 뚜껑열고 1시간가량 삶은다음 뚜껑덮고 1시간이상 뜸들이기..이렇게 하면 다른 향신료 필요없이 진짜 부들부들하고 맛있는 수육이 됩니다. 앞다리살 사서 하는데 최고에요!
30. ..
'24.7.4 2:30 PM
(118.130.xxx.66)
먹을땐 다시 데우는건가요?
31. 그거
'24.7.4 2:51 PM
(180.70.xxx.42)
요리책이나 방송에서 요리사들이 자주 하던 말이에요.
고기 삶을 때는 삶은 후 바로 건지지 말고 삶은 물에 그대로 20분 이상 놔두라고요.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소고기 수육도 그렇고 장조림 할 때 등등 고기 삶을때 다 적용돼요.
대신 삻은 물에 넣어두는 동안에도 좀 익으니까 저는 물에 방치하는 시간까지 계산 해서 삶는 시간을 조금 줄이는 편이에요.
너무 많이 삶고 담궈놓으면 어떨 땐 고기가 흐물해질 때가 있거든요
32. ㅇㅇ
'24.7.4 3:28 PM
(220.117.xxx.78)
효자 아드님 덕에 저도 팁 하나 배워갑니다
33. ...
'24.7.4 3:40 PM
(121.133.xxx.136)
뜨거운 물에 오래 담가두면 지방이 녹아서 ㅠㅠ 개취겠죠
34. 그럼
'24.7.4 4:33 PM
(124.111.xxx.108)
삼계탕도 같은 원리가 적용될까요?
35. ~~
'24.7.4 9:02 PM
(39.114.xxx.84)
수육 신세계 배워서 해 뵈야겠어요
36. ......
'24.7.4 10:52 PM
(58.230.xxx.189)
수육 비법
감사합니다 ~
37. ㄴㄴ
'24.7.4 10:54 PM
(122.203.xxx.243)
통마늘하고 맛소금 저장할께요
38. 감사
'24.7.4 10:57 PM
(218.152.xxx.72)
김치 구입 했는데 수육 도전 해보겠습니다
39. ㅇㅇ
'24.7.4 11:04 PM
(112.152.xxx.183)
끓는물에 고기 넣나요??
고기넣고 몇시간 끓이나요
40. ㅇㅇ
'24.7.4 11:40 PM
(118.46.xxx.100)
수육 신세게
41. ᆢ
'24.7.5 12:03 AM
(118.235.xxx.40)
수육삶기
간단 레시피감사합니다
42. 저도
'24.7.5 12:03 AM
(119.69.xxx.167)
수육 비법 저장이요
43. 행복
'24.7.5 12:13 AM
(220.93.xxx.232)
맛소금에 조미료 들어있잖아요?
수육할때 조미료를 넣지는 않으니까요.
44. 저도
'24.7.5 12:31 AM
(125.178.xxx.170)
수육 해보려는데 매번 실패
도전~
45. ..
'24.7.5 1:33 AM
(112.150.xxx.81)
수육
감사합니다.
46. ㅇㅇ
'24.7.5 1:39 AM
(61.80.xxx.232)
수육저장합니다
47. 수육
'24.7.5 5:40 AM
(172.58.xxx.128)
비법 감사합니다
48. ...
'24.7.5 7:55 AM
(222.236.xxx.238)
수육 비법 감사합니다. 마침 무말랭이 기가 막히게 맛난 집 주문해놨지여
49. ..
'24.7.5 8:15 AM
(39.115.xxx.64)
주말에 수육해야 겠어요 물에 담가두는 비법이라니
맛이 궁금합니다
50. ..
'24.7.5 8:34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고기가 좋으면 그냥 굵은 소금만 쬐끔 넣어도 맛있어요
51. 아자123
'24.7.5 9:04 AM
(1.225.xxx.102)
수육신세계 감사요
52. less
'24.7.5 9:05 AM
(182.217.xxx.206)
저는 수육할때.. 월계수, 파, 양파. 맛술,마늘. 된장 넣어요..
53. .....
'24.7.5 9:11 AM
(175.200.xxx.150)
신세계 수육비법 감사합니다.
54. 호잇
'24.7.5 9:13 AM
(121.121.xxx.92)
이번 주말에 수육 삶습니닷
55. 수육조아~
'24.7.5 9:44 AM
(121.135.xxx.116)
저도 도전!!!
56. ᆢ
'24.7.5 9:53 AM
(175.197.xxx.81)
음ᆢ맛소금부터 주문하렵니다
57. ...
'24.7.5 9:59 AM
(121.157.xxx.86)
수육 맛소금 비법 담아갑니다.
58. 설탕
'24.7.5 10:06 AM
(112.158.xxx.15)
넣는다는 분은 봤는데 소금도? 우와
59. 비법요
'24.7.5 10:26 AM
(211.234.xxx.210)
수육은 고기질이 90%
60. ..
'24.7.5 10:49 AM
(106.101.xxx.72)
맛소금이 조미료 첨가라 맛이 없을수가 없을듯 ㅎㅎ
저희는 걍 다시다 한스푼 넣어요
겁나 맛있습니다
61. ...
'24.7.5 10:55 AM
(180.71.xxx.15)
이번 주말은 수육! 으로 정합니다. ㅎㅎ
알려주신 대로 뜨거운 그 물 속 그대로 30분 이상 레스팅.
감사합니다. ^^
62. ...
'24.7.5 11:28 AM
(221.168.xxx.73)
맹물에 굵은 소금만 넣고 50분 끓이기로 해먹는 집입니다.
맛소금이면 더 맛있겠네요. 도전~
63. ᆢ
'24.7.5 11:46 AM
(115.138.xxx.13)
수육의 신세계.
계속 공부합니다.
64. 해바라보기
'24.7.5 12:07 PM
(61.79.xxx.78)
수육 비법 저장ㅎㅎ
65. .......
'24.7.5 12:20 PM
(1.241.xxx.216)
며칠 전 수육 해먹었는데 다시 도전!!!!
66. ...
'24.7.6 7:13 PM
(133.206.xxx.160)
수육레시피저장
67. ....
'24.7.6 10:18 PM
(104.238.xxx.62)
수육 비법 참고할게요
68. 수육 비법
'24.7.7 5:05 PM
(58.239.xxx.66)
감사해요
69. 하늘
'24.7.8 3:32 AM
(39.118.xxx.56)
수육비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