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갑자기 팔려서 갈곳을 알아봐야하는데
저는 그냥 생활근거지에서 조금 멀고 약간 불편해도 준신축 아파트사서
원금이자 은행에 갚으며 살자는 의견이고
남편은 제 가게와 애들학교 가까운 새아파트 월세로 가고
남은돈은 미국주식 넣어두고 배당금 받자고하네요.. 급락심한 주식아니고 늘 평이한 주식인데
배당금 받는 목적으로 넣어두는 주식이 있대요..
저는 주식은 잘몰라서;;;;;; 그래도되는걸까요ㄷㄷㅜㅜ두달안에 갈집 알아보는것도 일이네요ㅜㅜ
집이 갑자기 팔려서 갈곳을 알아봐야하는데
저는 그냥 생활근거지에서 조금 멀고 약간 불편해도 준신축 아파트사서
원금이자 은행에 갚으며 살자는 의견이고
남편은 제 가게와 애들학교 가까운 새아파트 월세로 가고
남은돈은 미국주식 넣어두고 배당금 받자고하네요.. 급락심한 주식아니고 늘 평이한 주식인데
배당금 받는 목적으로 넣어두는 주식이 있대요..
저는 주식은 잘몰라서;;;;;; 그래도되는걸까요ㄷㄷㅜㅜ두달안에 갈집 알아보는것도 일이네요ㅜㅜ
남편말씀도 일리는 있네요
주식을 잘 알아도 그렇게 하면 안되죠
일단 집한채는 가지고 있어야지 그러다 영영 멀어져요
원글님 생각이 맞죠
원글님 생각에 동의해요
집한채는 가지고 있어야죠
그리고 신축 하자보수 신경쓰는거 너무 귀찮아요
주식은 날려도 큰 타격 없는 돈으로 투자해야지요
집팔고 월세로 가면서 그 차액으로 주식을 한다는 건
말립니다
아뇨 아뇨
원글님 의견 잘 고수하시길요
결국엔 집 팔아 주식..아무리 미국배당주지만 그건 아니라고 봐요
일단 실거주 자가 한채는 있어야죠
그 다음에
여윳돈으로 주식을 해도 해야지
집 안 사고 그 돈으로 주식은 위험하죠
그러다 집값 뛰면 집 못사고 계속 월세 살게되요.
신축 아니면 눈에 안차지, 돈은 부족하지.
대출내서 신축 매수해서 이사가시거나 돈에 맞춰 준신축이든 구축이든 형편껏 매수하세요.
월세 아깝지 않으세요?
지금은 잡살때 아니예요. 남편말에 손들어주고 싶네요
울 집에서 저런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은 깨갱
절대 반대요..
주식은 무슨 주식이요..
월세보증금 빼고,
전재산을 주식을 하자는거죠?
저라면 반대에요.
주식이든 뭐든 투자는 여윳돈으로 하는거에요.
아파트에 몰빵할나이는 아니지만
원글님이 말한 즌신축 아파트 사시고
나머지 돈으로 배당주를 사든 해야죠
원글님 입장 밀고 나가세요.
지금부터 슬슬 집 알아보시고 급매 나오면 바로 잡아서 이사하세요. 대출갚으면서 여유 생기면 미국 배당주나 s&p 500
하시구요.내살집은 있어야지요.집도 없는데 배당주 투자라니요. 사시는곳이 서울인가요?
서울이면 더욱더 매수 하셔야합니다.
2026년부터 부동산 또 움직임이 많을듯합니다.
지금 보합일때 알아보세요.
남편이 제정신이 아니신 듯요. 월세내고 배당주 투자라니,
음.. 전 남편말도 맞는거 같아요
서울아니고 지방광역시에요
헐..아무리 미장이라도 집팔아 주식이라니.
지방은 떨어질대로 떨어져서 사셔도 되지 않을까요
주식 돈 녹아내리는거 순식간인데ㅜ
대선도 끝나가고
미국 배당주랑 s&p 모르시는 분들 많네
저 지수 괸련 etf 움직임이 어느 정도인지도 잘 모르시면서 무조건 주식에 경기 일으키시네요.
가정도 있는 사람이 집판돈으로 한다니까 경기를 일으키죠
월세살면서요
유명한 주식 고수들도 다들 자기집은 있던데요.
안됩니다.
냬년 미국주식도 떨어질 것 같아요.
직장인이면 반대
사업자면 선택적 찬성이요
남편이 제정신 아니네요
남편이 하자는건 주식이 아니고 처자식 목숨 담보로한 인생도박이예요
미국주식 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배당주랑 s&p 모르지만 적어도 집판돈으로 주식하면 안 된다는 건 알아요;;;;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서;;;
원글님이 옳아요
집을 저렴한 곳 매입하시고 남은 돈으로 주식하면 모를까
코로나때 미국주식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시나봅니다. 몇년 안됐는데...
코로나 이후 불장부터 미장 시작하신건가본데 잘못하면 길거리 나앉습니다. 전재산 주식이라니요... 말도 안돼요!
아뇨 살집 한채는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월세 살면서 주식이요.. 그거 야금야금 다 날라가요
있는데 자가는 꼭 있어야지.
남편 돌았어요.
집값이 오르던 내리던 안정적으로 살 집 한채 엄청 중요합니다.
집 판 돈으로 주식해서 대박나면 좋죠.
하지만 쪽박시 애들이랑 추운 길거리 나몰려요.
제일 안좋은 상황이 벌어졌을 때 더 나은 쪽으로 선택하세요.
집 판 돈으로 주식은 말도 안되요.
집을 사고도 남은 돈이면 모를까.
친구 남편이 그렇게 했다가 지금 시골 내려가
시골 아파트도 월세로 삽니다.
그 때(2010년)도 82에선 지금 집 사는 거 아니라고 했었죠.
집은 안전자산입니다.
주식이요? 배당이요? 웃숩니다 남들이 바보라 그걸안하나보죠?
주식이 아니었으면 집 샀을거잖아요.
그 만큼 집이 중요한건 모두 알면서 뭔 주식이래요.
집 사야할 때는 한번도 없었어요
그런집 있는데 계속 월세로 옮겨다녀요.
더 싸진다고 못사고 또 오르면 못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