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8만원에 올라온걸
그걸 또 누가 샀네요
찾아보니 43천원짜리던데
8만원에 올린 사람도 대단하고
그걸 또 산 사람도...
8만원이면 판교 현백에서도
맛있는 케이크 살수있는데
뭐 생각의 차이겠죠
당근에 8만원에 올라온걸
그걸 또 누가 샀네요
찾아보니 43천원짜리던데
8만원에 올린 사람도 대단하고
그걸 또 산 사람도...
8만원이면 판교 현백에서도
맛있는 케이크 살수있는데
뭐 생각의 차이겠죠
그건 아닌 것 같아요. 되팔이는 못하게 하는 법 없나요.
생망고 가득 올려져 있는데 43000원이니 사지, 8만원 주고 살만한 맛은 아니예요.
몸이 불편하거나
시간이 없거나
가기 싫거나
갑자기 땡기거나
뭐 여러 이유가 있겠죠
모르면 그냥 입 다무는게 미덕
자본주의에 돈내고 사겠다는 사람 있으니 파는거죠 대전갔다 줄 몇시간 서고 하는 공 생각하면 뭐 이해되요
교통비 시간 생각하면 괜찮은데요
또 가격 올려서 파는 사람이 있네요.
43000원 있였군요. ㅎㅎㅎ
옆동네 세종시 당근에 보면 65000원 정도에 올라 오더라고요.
창조경제네요.
그거 오픈런이나 줄서서 먹어야하니
배달비 줄서는값 다 주고 하는거죠
7월 밖에 안한다니 저도 가고 싶네요
망고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있어요.
생크림도 느끼하지 않은게 동물성인것 같고요.
가격으로 보면 완전 혜자죠.
케익으로만 생각해보면 약간 발란스는 무너진게 아닌가 싶어요.
과일양이 너무 많아서요.
심부름값 10000원 선입금 하면 오후에 배달해 준다고. 세종시.
돈도 받는데 당연하죠.
롤렉스 샤넬 산다고 줄 서서 번호표 받아주고도 돈 받는데
당연하죠.
남의 시간과 노력이예요.
그런 서비스가 필요한 인구가 있고요.
차비 나오겠네요
대전사는데도 당근에 6만오천 올라오면 바로나가요
저도 알바할까봐요
8만원 주고 그 케익은 안사겠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가네요.
내 차 가지고 기름값에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 내 인건비 생각하면 저라도 팔려고 하면 그 가격에 팔 듯 ㅎㅎ
아님 말고 내가 먹던지 그러겠죠
줄서는집들 먹어보면 별거 없어요
성심당도 그냥 싸고 가성비 좋은거죠
8만원이나 주고 사먹기는 좀..
압구정만 나가도 4만원만 주면
망고천지의 케이크가 즐비한데..
알바 나오겠어요
그정도면 ㅎ
저는 물론 안사먹겠지만요
굽이굽이 차타고 가서 주차전쟁 줄전쟁 시달리고 사느니 4만원 얹어주고 산다 이건가요. 쓰다보니 솔깃해짐;;;
전 망고시루 정말 맛있게 먹었거든요. 작년엔 평일엔 그렇게 박터지지 않아서 딸기시루 망고시루 둘다 샀었는데 망고시루가 훨씬 맛있더라구요.
망고도 많은데 크림도 안느끼하고 뒷맛도 깔끔하고.
또 먹고 싶네요
밥따로 중이라 참지만 하루 해제하고 대전다녀올까 싶기도...
내가 판다면 가정, 만약이란거지요 ㅎㅎ
막상 그 돈 주고 사먹을 사람은 거의 없을듯
운좋으면 파는수준
알바하려도 수요가 흔치는 않을듯 한데요 ㅎ
사겠죠.
너무커서 살 수가 없어요.
그리고 망고시루는 안먹어봤지만
성심당 제품 가성비말고도 맛도 좋고 재료가 좋아요
우리동네도 당근 종종 올라오는데 금방 팔려요
그 케익은 줄서지 않으면 절대 못사니 왕복차비와 줄서는값 생각하면 당연하다고 봅니다.
배달비 당연히 내는 세상에서 왜 원가만 생각하시나요
좀 작아요~
롯백매장 평일에 40~50분 줄서서 샀는데
망고가 많긴 하더라구요
무지개망고 3개가 들어간대요
딸래미가 또 먹고 싶다는데 7월까지만 판매한다니
시간되면 한번더 가고 싶네요
어제 가락 시장에 망고 잘 익은 거 4개 만원이던데
아티제 생크림케익 사서 거기 올림되지 왜
아들 친구들하고 대전여행가서 (무식하게 먹방여행)
망고빙수 빵 실컷 먹고도 십만원 넘게 사왔어요
전 망고시루 ..크림은 맛있으나 생크림 케잌이 더 좋아요
다른 삥들도 거기 굳이 갈 필요는..
저 당근에서 8만원에 사먹었어요
또. 사먹을예정입니다
미리 선주문해놨어요
교통비 생각하면 괜찮은데요
샤넬 에르메스는 되고 성심당은 안되나요?
당근에서 보이면 사고싶어요ㅋ
오고 가는 시간과 더위에 줄선 노고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