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수면 양말만 써봤고 수면바지 수면조끼는 써본적 없어요.
그러다가 어제
수면양말 수면바지 수면조끼에 면으로 된 비니
이렇게 입고 잤어요. 아 위에는 얇은 긴팔상의에 조끼입었어요.
보일러는 4시간에 한번 돌게 틀고. 이불은 봄가을이불
자다가 더워서 깼네요 ㅎㅎ
더워서 양말벗고 바지는 무릎까지 올리고요
더 추워지면 이불 더 두꺼운거 꺼내고 보일러 좀 더 가동하면 겨울 보낼 수 있을거 같아요.
이걸 왜 여태 안 썼을까 모르겠네요
시장에서 산거라 수면바지 조끼 가격도 얼마 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