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하신의견 감사합니다
소중하신의견 감사합니다
지금이 가장 힘들때이긴한데 어차피 주재원으로 경단 예정인 상황이고 지금 그정도로 힘드신거면 그만두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근데 그만뒀는데 해외 발령 안나면 어떡하나요?
확실히 해외발령 나는거 맞죠? 거기에 대한 대책도 있어야 할것 같아요
어떤 선택이든 안 가본 길에 후회는 남을 거예요
그러니 원글님 마음이 이끄는대로 하시는 게 최선 아닐까요
변수긴해요.
혹시 못갈까봐요
80프로정도 갈거같긴한데 100프로 확정은아니니...
근데요
직장맘은 매월 돈이라도 따박따박 쌓이지
전업맘 스트레스는 또 다른 카테고리로 존재한답니당ㅜ
일단 애랑 365일 24 시간 붙어 있다는 게
천성적으로 모성 넘치고 아이를 원체 좋아하는 기질의 여성이나
참을만 하지 ᆢ 제 주위에선 100% 전업하다 직장 복직하니
살 것 같다고들 했어요
전업맘은 자신의 사회ㅡ경제적 위치가 사라지니
자녀에게 (교육/입시) 올인하게 되는데 ᆢ 아이가 잘 안 풀리면
(혹은 엄마랑 기질이나 성향 잘 안 맞으면)
세상이 무너지는 황량한 느낌이 40 중반 쯤 오게 되고요
아이 입장에서야 엄마가 전업하는 게 좋다지만
요즘 애들은 초 고학년만 되어도 벌써 엄마랑 분리되고요
이래 저래 쉬운 길은 없다는 ㅜㅜㅜ
님만 손해보는 거네요.
경단애기엄마.밖에 안되네요
전업주부 하지 마세요. 아이 어린 거 잠깐 입니다.
그 울던 아기 이제 26살 직장인
나도 직장인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는데 그만두고 편히 아이 케어 하세요 그깟 돈이 뭐라구요 돈 벌다 아이도 엄마도 힘들어요
전업하려거든 애 초등 들어가서 해요.
지금 돈 모으고..
지금 육아는 육아 아닙니다. 시터 써요
어차피 그만두실 계획이시면 그만 두는것도 나쁘지 않다봅니다.
지금이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니까요.
남편이 주재원 나갈 확률크면 괜찮다봐요.
24시간 붙어있을 필요가없죠
어린이집 보내는데...
지금은 애기 어린이집 가기전후로 육아하고
어린이집가있는 동안엔 회사일하고
주말에 육아하고
남편도저도 절대못쉬니 이게 쌓이니 미치겠어요.
아기 어린이집 보내고 저는 배달음식 먹어대느라 불어난 몸 관리나하고 운동하고 정신적으로 좀 돌볼까봐요
주말시터 쓰세요.. 구해져요
지금 육아에서 중요한 시기 아니에요.
중요한 시기는 초등시기에요. 돈 모아두고 버틸때까지 버티다 그때 전업해요
젊었을 때 사람 써요. 돈 아끼지 말고요.
밥하는 거 초등만 나와도 합니다.
그거하려고 대학 나오고 고생한 거 아니에요.
경력단절되어도 또 직장구하면 구해집니다. 보통의 워킹맘들 힘든정도 같으면 참으라고 하겠지만 원글정도의 스트레스받는다면 그만둘것을 생각해보는게 좋을거같네요
시터쓰고 1억 모으세요. 애만 본다고 행복하진 않아요.
워킹맘.애기엄마 애기아빠 다 그러고 삽니다.
초등육아가 진짜 육아인지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애 얼집보내고 계속 아프고
전염병걸림 일주일 연차내야되는데
진짜 어쩌라는건지싶고
애밤에 푹 안자고 자꾸 새벽에 깨고
정말 지금 죽겠어서 그럽니다
젊었을 때 사람 써요. 돈 아끼지 말고요.
애보고 밥하는 거 초등만 나와도 합니다.
그거하려고 대학 나오고 고생한 거 아니에요.
경단하고 구하는 직장은 전과 같은 수준이기 어려워요.
제일 힘들때고 남편 우악스럽게 먹는거만봐도
화딱지 날 시기에요
어떤결정을 하든 님이 맞는거에요
황
초등육아 진짜 육아 아니고 특별한 일 없으면 수월합니다.
지금이 최고 고비고 힘들어요. 근데 점점 수월해집니다.
나는 그 상황에서 둘을 키웠어요.
초등육아 진짜 육아 아니고 특별한 일 없으면 수월합니다.
지금이 최고 고비고 힘들어요. 근데 점점 수월해집니다.
나는 그 상황에서 둘을 키웠어요. 근데 직장 안그만두길 너무 잘했어요.
배운 엄마들이 학습 습관 공부 봐주기가 가능한 시기구요.
미취학 육아는 단순 노동입니다.
근데 남들 의견 듣는게 중요한가요?
내가 지금 미치게 생겼는데요...
일하고 싶으면 또 구하면 되요
제일 힘들때고 남편 우악스럽게 먹는거만봐도
화딱지 날 시기에요
어떤결정을 하든 님이 맞는거에요
화이팅
님이 전문의거나 판검사 정도 전문직이면 괜찮은데
그냥 대체가능한 사무직이면 나중에 일하고 싶을때 갈곳은
육체노동뿐이에요
지금 버는돈이 백만원이라 치면 오십만원은 입주시터 쓰세요
애 초등만 가도 편하고 초등고학년 되면 엄마 돈없으면 짜증내요
선배맘입니다 ㅠ
저 유학도 다녀오고
나름 배울 만큼 배웠는데
남편만 믿다가 아기 어릴때 직장놓고
경단녀 된지 8년이에요
간간히 알바는 합니다
해외 유학파 경단녀 풀타임잡 구해도 200될까말까에요 150 주려나 ..
이전 직장 같은 부서에서 젤 막내였던 친구가 지금 외국계회사 팀장인데
연봉이 9천이란 말 듣고 현타옵니다
제발 직장 놓지 말아요
님이 못 쉬는건 시터가 없어서에요.
집안일 잠시 아기 봐 줄 시터요
지금은 돈계산 수익 따질때가 아니에요.
직장 놓으면 훗날 저처럼 됩니다
물론 아이랑 24시간 붙어있다고 다 나쁜것만 아니지만
이 나라 경제 현실이 돈 없으면 나락이라 ..
저는 지금 직업을 놓는건 말리고 싶네요….
애가 어릴때면 그냥 관두세요. 이미 관두고 싶으신거 같아요.
오히려 초딩때 학교에서 금방오고 더 회사에서 신경쓸일 많던데요?
주제원 갈꺼라면 아이 어릴때 어린이집 보내고 좀 자기 시간도 가지시고요
.근데 육아만 한다고 스트레스없는건 아니예요.
그래도 맞벌이랑은 비교가 안되죠. 지금은 좀 쉬시는게 나을것같아요. 돈이 단가요? 아이가 예뻐야죠. 내 자식인데.. 남 뽑는것도 스트레스고 돈 많이 준다고 해결되는거 아니예요
같은값이면 대학 갓 졸업한 이쁜이들 쓰지
나이들고 경단된 중년 아줌마 뽑아주는
곳은 달에 이백도 안주는 곳들이구요
설거지 주방일도 오십대부턴 안뽑아요. 아니면 엄청 부려먹고요
아무리 고학력이었어도 소용없어요
4년 동안은 1억일지 몰라도 월급은 계속 오르기 때문에 40대 50대가 되면 금전적으로 큰 차이가 나요.
초저에 학습습관 그건 사람쓰면 됩니다.
내 주변 직장맘들 이번에 의대도 많이 보냈어요.
집에 있다고 공부 잘하는거 보장 안돼요.
연금생각하면 단순1억은 아니죠
죽겠는데, 남의 의견이 뭐가 필요할까요...
우선 원하시는대로 해보고, 잘했다 싶음 유지하고, 아니다 싶음 그때 다시 바꾸면 되죠...본인의 행복은 본인 관점에서..찾으시면 되어요..경제적으로 1억 손해라도 정서적으로 2억이상 되는 값어치 일수도 있잖아요..
애기들 자주 아프고 엄마찾죠
저는 그래서 제가 아기키웠고 워킹맘한테 자부심없고
그냥 제가 제 아기가 너무 소중했어요
유튜브 태요미네 태하처럼 늘 눈맞추고 사랑해로 시작해 사랑해로 얼굴 부비며 끝나는 하루 애기들이 사실 작은 어른이 들어앉은 몸체라 너무 섬세해요 정말 다 알아요 다
근데 이 아름다운 수고를 정말 나만 기억하는거 같아요
모성도 넘치는데 자의식도 넘치는지 세상이 무너지는 황량한 느낌 공허감 무력증 느낍니다
40대 중반인데 코로나때 또 주저앉고 이젠 솔직히 취업할 자신도 없구요 근데 또 악착같이 돈벌라고 해야하냐면 또 그렇지도않고 그 시절은 넘나 소중하구요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가 달라서
님은 집에서 쉬면서 아이돌보고 경단되는게 지금은 참 편해보이고 님남편이 다 알아서 해줄것같겠지만
나중되면 님남편이 혼자번다고 유세아닌 유세하고 님은 다시 일하려해도 경단되어 다시 일하려면 지금보다 너무 못한 수준의 일자리밖에 없어 스트레스받을거에요
지금 버는 돈 다 베이비시터 가사도우미 값으로 쓰더라도 일단 버티세요 결국은 나의 경제력이 나를 지켜줍니다
육아휴직이 안되나요
그리고 그나이때 애 보는게 더 힘들걸요.
직장도 없고 하루종일 애보면 더 우울증 걸려요
남편들도 와이프가 전업맘일때 더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아서 업무에 집중할수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를 케어해줄 사람을 충분한 페이를 제시해서 구하면 좀 낫지않을까요?
제가 며칠전 본 당근 광고에 아침 8시에 와서 애 어린이집 보내주고 오후4시부터 8시까지 아이 케어해줄 사람 뽑는데 월급 200이더라구요.
제가 일 없으면 지망하고픈.. 한시간 오버할때마다 16000원이었구요.
요리 약간 해주면 50 더 주더라구요. 청소해주는 사람은 있다고.
몇년간 다른 사람 손 빌리면 경력단절 안하고도 훨씬 나아질거예요.
그때가 힘들 때긴 해요.
그만두면 쉬워질 거라고 생각하면 그만두고 나서 후회 많이 하실 거예요.
5-6년 뒤쯤..
애한테 잔손 안 가고 해봐야 학원 라이드하고 간식 챙겨주는 게 끝이고
남편은 승승장구하는데, 외벌이라고 집안일은 더더욱 신경 안 쓰고 회사 일에 매달리면 그땐 더 힘들어요..
지금이 가장 힘들때에요
잠자는 시간은 적고 아이한테 눈을 뗄수도 없고 체력적으로 진짜 힘들죠
초등육아 힘든건 체력적인게 아니라 회사시간과 아이 학교일정시간이 같아서 직장다니면서 하기가 힘든거지 육체적인면은 지금이 제일 힘들어요
4년뒤 주재원만확실하다면 지금 그만두는것도 좋은선택이라봐요
어차피 4년뒤 경력단절 생기면 자연스레 전업으로 가고 해외생활 일정도 남편과 아이 일정에 따라 움직여야 되니까요
4년뒤가 확실하지 않다면 버티는게 맞는건데 상황을 잘 살펴보세요
저희 사촌언니는 주말은 죽으나사나 부부가 보고 주말에 저희엄마나 큰엄마가 봐주셨어요
잠을 못자고 힘들어도 주말엔 쉴수있다 이 생각에 버틸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계속 직장을 다니실거라면 체력적으로 비축하고 쉴 시간을 절대적으로 만들어야 해요
이것도 길어야 2년인데 아이가 통잠자고 같이 자고 같이 일어나는 상황만 되도 살만해지거든요
주변에도 도움받고 돈도 쓰고 해야 그래도 버티실수 있어요
그래도 사람 쓰고
저라면 정신과 다니고 버틸 것 같아요
엄마 이전에
한 여자로 내가 능력있어야 나중에도 더 나아요
지금이 제일 힘든 시기인데
돈으로만 재보지 마세요
멀리 보면 지금은 손해여도
나중을 생각해서 저라면 현재에 돈을 더 쓰고
살 것 같아요.
집에 있어도 1-2달 혹은 좀 지나면
그만 둔 것을 후회할 수도 있어요.
기억이 희미했으니.잘했구나지요
그리고 지금 제일 엄마손 필요하고. 엄마도 좀 여유있게 양육하면 좋죠.
요즘 재취업 어렵대도 일할 사람 다시 일.해요
맨날 아프고 지친 가족위해 잠시 쉬는게 더 좋지요
그만두면 님만 손해예요.님만...
위에 선배말들 다 맞으니 돈 써서 버티세요
25년전 제 전철을 밟으시네요 .
하지만 전 주재원 나가는 그달초까지 직장다녔어요. 잡사두고 떠났고요. 직장관두는건 번대에요. 저누지금 주재원 나와 있는데 요즘은 주재원으로 부부가ㅜ안나오는 비율도 반은 되요. 나와도 휴직하고ㅠ나오지 직장관두는 젊은 엄마는 ..솔직히 말해 능력없는 경우만 그래요.
그리고 주재원 와이프들 대부분이 직업도 좋아요. 전업하다가 해외 와 또 전업하고 귀국후에는. 그전 먼큼의 연봉 받기 어렵고요.
요새 원화가치 안좋고 주재원 나와 돈모으기도 예전같지 않고요.
가장 힘든땐데 조금만 힘내세요.
저 24시간 육아,살림 전업도 해보고 쭉 워킹맘인데 워킹맘이 10배는 힘들더라고요ㅜㅜ
두돌만 지나도 좀 수월해지니 힘내세요.
전 현재 아이들이 대딩고딩초딩 셋인데 안 쉬고 쭉 일한 덕분에 애 셋 드는비용 돈 걱정 안하고 사네요.
힘들면 쉬세요. 마음이 힘들면 돈이 무슨 소용이예요?
애기 커는 기쁨도 큽니다.
시터 쓰세요.
애를 계속 보면 애가 예쁠 것 같죠.?
왜 옛날에 애 볼래 밭 맬래 하면 밭 맨다고 했는지 지옥불을 경험하게 됩니다. 회사 관두고 시터까지 쓴다 그럼 모를까 아님 회사 가셔야죠. 전.. 지금 초등 키우는데 아직도 육아휴직 1일도 안 썼어요. 시터 있고요. 월요일이 너무 기다려 집니다. 시터 없은 주말이 지옥불 ㅎㅎ 오늘도 지쳐서 지금 와인 들고 앉아있어요. 육아한다고 회사 관둔다니 웃고 갑니다.
저같으면 월급 다 바쳐서라도 시터쓰고 직장 안놓습니다.
왜 내가 커리어를 놔야 하죠????
돈 안번다고 나중에 남편 원망듣고(직장 그만두는 선택은 아빠는 없고) 엄마 집에 있다고 애들 우습게 보고.. 사회에서는 경단녀로 찍히고... 싫어요.
저 40대에 애낳고 양가 부모님 다 아프셔서 1도 도움안받고 남편이랑 쌩으로 다키워 이제 5세에요 워킹맘이고요 저 정말 힘들었거든요 만 3년까지는 내가 만신창이 되거나 친정엄마가 봐주시면 엄마가 만신창이 아님 돈이 박살나거나 셋중에 하나인데요 지나고 보니 돈이 박살나는게 맞았어요 전 제 체력을 갈아넣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래요 다행히? 전 일하는걸 좋아해서 빨리 복직하고 어린이집 맡기고 집에선 나름 최선을 다한다고 했는데 애는 왜그리 자주 아픈지 아프면 멘붕.. 주말도 내 시간이 없고(이건 지금도 비슷) 정말 말 그대로 존버 했어요 3년까지만 버텨보세요 그 후론 확실히 나아요 말도 좀 통하고 기저귀도 떼고 체력 소모가 덜하고요 그리고 돈 모은다 생각마시고 막 쓰세요 돈으로 해결되는건요
다만 육아와 별개로 난 일이 안맞다 관두고 싶다 하면 관두시는게 정신건강에 좋고요
직장에서 휴직 가능할까요?
사람 마음이 항상 변해서..죽을것 같아 그만두었을때에도 돌아갈곳 없다 생각하면 그것도 막막하더라고요.
1. 휴직 적극적으로 2.영유아 단축근무 신청 3.오후~저녁때까지 직안일하는 시터(님은 퇴근후 쉴수있게) 순서로 알아보시고 퇴직은 가장 나중에 해보시길 권해요.사실 언제든 그만두는 건 금방이니까.
대신에..
지금은 마음이 너무 힘든상태인데
내가 버텨야된다...1억 모아야된다..이렇게 생각하면 스트레스 더 올라갈거에요.
퇴직은 언제든지 내가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퇴직전에 이거저거 한번 해보고 그만두지 뭐..가볍게 접근하셔서 다른 방법도 써보세요.
1억에 집착하지 말고 사람에 돈을 더 써서
경력은 꼭 유지하시고
해외 가서도 그냥 손 놓지 말고 기회를 살리세요.
학위를 하나 한다던가 어학이라도 완전 마스터 한다든가.
저는 결혼생활 10년만에 남편이 바람나 새 여자랑 살겠다고 가출해서 이혼했어요. 내가 직장 안 다녔음 내새끼들 내가 못 키웠고 전 남편은 새 여자에 미쳐서 애들 학대했을겁니다. 전 남편 서울대 나오고 멀쩡한 대기업 다니는 인간이에요. 단순하게 보지 마세요.
저는 결혼생활 10년만에 남편이 바람나 새 여자랑 살겠다고 가출해서 이혼했어요. 내가 직장 안 다녔음 내새끼들 내가 못 키웠고 전 남편은 새 여자에 미쳐서 애들 학대했을겁니다. 전 남편 서울대 나오고 여자 생기기전 좋은 아빠 코스프레에 멀쩡한 대기업 다니는 인간이에요. 단순하게 보지 마세요.
주재원 확실하고 동반휴직 없으면 지금 그만두지만
주재원 불확실하고 동반휴직도 있다면 참으세요.
인생에 변수가 참 많더라고요.
저는 결혼생활 10년만에 남편이 바람나 룸녀랑 살겠다고 가출해서 이혼했어요. 내가 직장 안 다녔음 내새끼들 내가 못 키웠고 전 남편은 새 여자에 미쳐서 애들 학대했을겁니다. 전 남편 서울대 나오고 여자 생기기전 좋은 아빠 코스프레에 멀쩡한 대기업 다니는 인간이에요. 단순하게 보지 마세요. 지금 저는 나이도 있으니 억대 연봉자고요.
나 혼자서 애도 키우고 돈도 벌었어요.
주재원 안따라갈겁니다
평생 남는거도 아니고 4년후에 돌아온다며요
그 4년때문에 내 커리어를 왜 놔요? 남편은 잃는게 없네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분의 아니 십만분의 하나라도 이혼시 결혼 10년까지는 시터 도우미 다 쓰고 직장다니면 경제에 기여한거고 시터 도우미 안쓰고 전업주부하면 경제 기여도가 별로 없어요. 재산분할에 불리하고요.
시터 쓰세요.
직장 없으면 남편 갑질 오롯이 다 받아야 합니다.
바람피는 남편 이라도 이혼도 못해요..그런때의 스트레스는 지금과 비교도 안됩니다.
스트레스란 언제 어디 또 나타날 수 있기에 이 참에 스트레스를 이기는 내적 외적 힘을 키우시길 추천합니다. 운동이나 뭔가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시고 다른 직장맘들처럼 육아 직장 잘 하시길..
그리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애 때문에 직장 관뒀다는 여자 솔직히 한심해요...자식들도 자기땜에 엄마가 직장 관뒀다고 하소연하고 그러면 싫어할껄요?
애 핑계로 편히 집에서 쉬고 먹고 백수생활을 정당화 하는거잖아요.
누구는 뭐 쉬기 싫어서 일하러 가는것도 아니고 그 애 키운다는게 초등학교 가기 전까지만 힘들지 그 다음 부터는 괜찮거든요.
그 이후의 전업 아줌마들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커피숍에서 하는 일 없이 잡담하고 다니는 삶이 그다지 생산적이고 건전해보이지 않거든요?
원글 남편분이 애 핑계로 직장 그만둔다 하면 아마 더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요?
애 핑계 그만 하고 직장 계속 다니시길~
선택의 연속 이잖아요
학교도 직장도 결혼도 출산도
선택에 따라 결과 달라지고
맞벌이가 적성 맞는사람 있고요
아니고 집에서 있는게 맞는 사람 있어요
제보기엔 체력좋고 좀 빠릿하고
모든 결정이 취사 선택 좀 빠른 분들.
본인 커리어 중요하고 투자 경제관념 아주 중요한
분들 돈감각 좋으신 분들. 금손 분들 맞벌이 추천
체력저질이고 늘 잔병치레가 병원순례 잦고
그런분들. 아이도 비슷해서 늘 아프고
병원다니느라 바쁘고.
애 예민하고 가족이 집밥 중시하고 돈 모으는 것 보다
소소하게 행복추구하고 그런분들 그냥 집에 계시는것도
괜찮다 봐요
투자 잘해서 집에 계셔도 돈 잘 불리는 분들 계시고요
관점의 차이고. 집안에 돈 좀 있고 여유있다
외벌이여도 소득 괜찮다
한쪽이 맞벌이 아니어도 괜찮다 하면
한명 쉬면서 여유있게 사는거지
뭐 남 눈치 보지 말고 소신껏 사세요
마음을 곱게 쓰세요 애보는게 놀고먹는 일이 아니고 애를 도저히 맡아줄곳이 없고 애가 자꾸아프고 회사도 휴직이나 휴가쓰는게 여의치않으면 자기가 낳은 애 자기가
키우는거에요 87님이 뭐라고 사람을 한심하게 보나요
혐오하면서 우월감 갖지말고 걍 님 할일이나 잘해요
그 사람이 애키운다고 님 돈 뜯어간것도 아니고 님이 더 능력이 넘치고 학력이 높아서 돈벌 자격증을 받은 것도 아니고
핑계인지 아닌지는 님이나 님 인생 끝까지 잘 사세요
전 워킹맘 넘 힘들거같고 같이 애 키우는 처지 고단하게 여기는데 저런 댓글보면 진짜 짜증이 ..
토닥토닥
너무 힘드셔서 어째요 ㅠㅠ
그정도면 그만 두시는것도 괜찮을거 같긴해요
그치만
직장맘은 매월 돈이라도 따박따박 쌓이지
전업맘 스트레스는 또 다른 카테고리로 존재한답니당ㅜ22222
223.28 내거 한심하게 보든 말든 뭐 님한테 못해준것도 없는데 발끈하는거 웃기지 않나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럼 여기 우쭈쭈만 해줘야 하는건지.
애 때문에 하면서 애한테 스트레스주는 이상한 엄마들 말로는 애 때문이라 하고 실지로는 애도 잘 못보고 밖으로 쏘다니면서 다니는게 한심해 보여 한심하다 썼는데 별 희한한 인간도 있네
223.38 본인 남편이 그럼 애 때문이라 하고 직업 관두고 집에서 쉬면 참 잘했어요 하시길~~ ㅋㅋ
그리고 돈많은 전업 아니면 삶의 질이 하락해요
친정이 부자여서 딸 기죽지말라고 용돈주고 뭐 사주고 하는거 아니라
다달이 남편 외벌이 의지하는 전업은 그냥 가성비 삶을 살아야해요
뭐하나 사는것도 눈치보이고요 (아니라는 사람도 있지만 그정도의 뻔뻔함도 재능. 노후대책도 안해두고 그달벌어 그달 살아야 하면 나중에 자식한테 용돈 생활비 받아야 할 삶 예약임)
지금이야 애 징징대니 남편이 당장 힘들어서 관두라고 하지만 애 좀 크면 돈벌어 오는 마누라 가진 사람 부러워합니다. 굉장히 단순해요. 남자들은...
전업 되어 그 일 다하고 첨엔 놀다가 몇 달 뒤 자괴감오고 스트레스 엄청 날거예요
도우미를 쓰세요
주말에도 시터 쓰고요
육아 휴가 다 쓰셨나요
휴가 잘 이용하고 ( 여행 ㄴㄴ 그냥 집에서 쉬거나 전신 맛사지를 차라리 받으세요) 시터 쓰시고 재정비 해나가세요
장점도 있죠
1억이 말이 쉽지 나가는 돈이 또 그만큼있으니 …
가정을 편하게 나도 편하게 아이돌 편하게
최고의 길이기도 해요
어느 길을 택하던 좋은 쪽으로 생석함 된더고 생각해요
답은 없어요 내가 선택하고 만들어 나가는거지요
위에 전업 하지말라고 쓴 주재원 와잎.인데요. 주재원 결정되면 그때 판단하세요. 주재원이대단한것도 아닌데 4년뒤 될지말지 모르는걸 위해 관두는건 핑계에요. 워킹맘들 다 힘들게.애 키우고 살았어요. 애기때 돈쓰며 키시고요. 주재원은 가서 애 키우고 시장보며 밥하는게 일이에요. 영어공부하면서 직장다니시고 4년뒤에 같이 갊가 말까를 고민하세요. 한국에서 직장다니며 1년 휴직하고 와 있거나 1년마다. 휴가받아오는 사람 많거든요.
초딩까지 애들공부도 습관, 성격 잡아주는게 중요하지 공부양은 대단치않다고 봅니다.
힘드시면 일단
1. 제3자 도움(시터, 가사도우미, 양가 부모, 이모 등)
2. 휴직
그 다음이 사직입니다.
정신이 피폐하면 사직이 아니라 정신과 치료를 하셔야죠
사직해서 집안일에 육아 매달리는 것도 쉽지 않아요.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 어려움이 있어요.
내 인생은 뭔가, 나의 쓸모는 뭔가 이런 느낌이요
더구나 적극적으로 주부를 선택한 게 아니라
힘든 것의 탈출구로 어쩔 수 없이 내몰렸을 때는요.
남편이 주재원되면 좋지만
안될 수도 있는 거고
그건 원글의 뒷바라지 탓이 아니라 하기 나름 아니겠어요.
저는 워킹맘인데
아이들이 초등가니 벌써
엄마가 돈 벌어 와서 좋다고 해요.
세상에서 좋은 걸 경험하려면 다 돈인 걸 아는 거죠.
여러 분들 말씀대로
부모로서의 훈육이 작용하는 골든 타임은 초등이에요.
그 전까지 보육은 꼭 부모가 하지 않아도 가능한데
훈육은 이모님은 불가능합니다.
찬성...
1억이 다 모이는 돈인가요
맞벌이 하면서 또 흘려나가는 돈..
저도 유학다녀오고 일하다가 아기 만삭까지 일하고 그 후 전업인데 그간 번거랑 남편 벌어온거로
아이 10개월부터 부동산 소풍가듯 임장다니고
애 둘이라 집 3채까지 사봤는데요
수익률이나 번거 보면 월급 번거보다는 훨 나아요
지금은 세금문제로 정리하고 2채 보유중이고
둘째 초등 들어가면 뭐라도 해야지
경력단절은 좀 있지만
특히 주재원 가능성 있다면 그렇게 영혼 갈지 않고
가볍게 할수 있는 일 찾아볼거 같아요
제가 원래 정해놓은 형식대로 사는걸 거부해 살긴했어요
아이 둘 교육도 좀 다르게 시킵니다
직장 다니면서도 부동산 투자 가능해요. ㅎㅎ
직장 다니면서도 부동산 투자 가능해요. 저도 세 채있어요.
맞벌이집은 다 투자 손 놓고 있나요? ㅎㅎ
직장 다니면서도 부동산 투자 가능해요.
맞벌이집은 다 투자 손 놓고 있나요? ㅎㅎ
사람 쓰세요. 남는게 없더라도 최대한 덜힘들게... 그래도 안되면 할수없지만요.
그리고 16개월이면 지금 힘들어요. .. 점점더 좋아집니다.
벌수있을때 벌어야 해요.
일부러 로긴합니다.
남편과의 관계가 평생 지금같지 않고
아이와의 관계도 평생 지금같지 않습니다
사람은 내 능력 내 사회생활 내 입지가 사람 답게 살게 합니다.
자녀, 남편도 각자 자기의 인생일 뿐입니다.
사실 1억을 손해본다 해도 다녀야 해요.
절대 그만두지 마시고 주말에 남편한테 맡기고 요가나 명상원 다니면서
심신 치료하시고
평일엔 사람 쓰세요.
나중엔 내가 그 때 그렇게 안했으면 나는 지금 뭐하고 있을까?
하는 날이 옵니다.
남편 따라 주재원 가더라도, 휴직 최대한 하시면서, 다시 돌아올 길을 모색하세요.
그냥 애 키우는 사람 되는게 인생 목적은 아니잖아요?
부부가 결정할일인데요
육아휴직은 다 쓰신걸까요?
주변에보면 육아에 적극적으로 돕지 않은 남편일수록
나중에 부인 직업없는걸로 눈치 주고
돈버는 유세 떨더라구요
지금은 얼마벌고 남고 계산할때가 아니예요
남는거 없어도 아니 오히려 더 들어가도
경력유지하는게 돈버는 일일수도 있는데
님이 어떤일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다를듯하니
남편과 충분히 대화하셔서 결정하세요
왜 남편의 커리어에 님 인생을 맞추나요? 그동안 공부하고 노력해온게 아깝지 않아요?
전업하면 남편과 동등하기 힘들어요
주재원도 휴직하거나 안되면 안따라갈겁니다. 저라면
아이들이 중등이상 되면 내 커리어를 지켜온게 얼마나 다행인지 알게 될거예요
저의 경우는 다시 없을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전 경단녀,,
애 둘을 제가 제 손으로 아주 즐겁게 즐기며 육아했습니다.
너무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딱 10년,,
둘째 초등 넣고 학교 무기계약직으로 취업했습니다.
월급은 적죠
그래도 그 10년 아주 행복했습니다.
꼭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내려 놓고 있어요..
가지 못한 길이라 후회는 없다라고 말 할수는 없지만..
그 10년 육아하는 시간 넘 행복했습니다.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님이 어떤 스타일인지 님이 제일 잘 알죠,,
여러 케이스 다 들어보고 결정하셔요~~
그게 최선입니다.
지금 죽을정도로 힘든 이유가 단지 육아와 맞벌이 병행으로 힘에 부쳐서인지 아님 직업자체도 어차피 오래 버티지 못할 정도로 안맞거나 힘든것도 있는지에 따라 결정하세요.
전자라면 무조건 돈써서 힘든시기 버티시고 후자라면 관두세요.
그리고 전업한다고 늘 집밥에 알뜰살뜰 살아지는거 아니에요.
직장 악착같이 잘 다니는 사람이 전업되도 잘하지 느슨한 사람은 살림이나 육아도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의외로 돈은 전업하면 더 쓰면 썼지 덜 쓰기도 쉽지 않아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문제가 돈쓰면 해결되는 거에요.
무얼해도 후회이고.. 또는 보람이고.. 그렇죠.
근데 전업도 쉽지않아요.
아이 어린이집 보내는 시간에 좀 쉬고 그러면 좋을것같죠?..
근데 그 시선이 가장 힘들더라고요.
맞벌이도 아니면서 하는게 힘든게 뭐있다고 저러나.. 하는 시선.
이건 본인만 빼고 남편 시부모 심지어 같은 애기엄마들, 즉 맞벌이인분들도 그렇게 바라보니 자존감 많이 떨어져요.
어차피 힘든거.. 내 돈 벌고 커리어 쌓고 인정받는게 낫지 싶거든요.
이러나저러나 결혼하면 여자가 더 힘든건 사실이니...
저역시 다시 돌아가도 전업을 할거같긴해요.
근데 일을 10년 쉬었더니, 다시 일이 구해지질 않네요.
우선순위를 어디를 둘지를 먼저 정하심이...
당장 힘든건 잠시 휴직 써서 쉬어도 좋구요...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네요..
그냥 사람 써서 육아하세요.
원글님 페이 다 집어넣더라도요.
그럼 님 커리어 지키고 님 정신 건강도 지켜질 듯요.
초1 때 직장맘 엄마들 1년 육아휴직 많이 내는 이유는
초1 에 애들이 초등 적응 잘 하게 하려고 그러는 거죠.
너무 내향적인 아이라면 초1에 친구들 만들어주고
아이 친구 엄마랑 서로 초대하고 초대받고 같이 애 놀리고...
이러려고 쉬는 거예요...
그리고 학습습관도 잡아주고요.
육아도우미는 청소, 설거지, 요리, 빨래, 아이 돌봄은 해주지만 학습케어는 못해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1년 정도만 케어해주면
그 다음부터는 그 때 맺은 다른 친구 엄마들 네트워킹으로 학원 정보도 쉽게 얻고
애도 친해진 친구들이랑 알아서 학교 잘 다니거든요..
그런데 해외 주재원 발령나면 어차피 직장을 때려치울 생각이세요?
좀 아까운데..
40대중반 저희 남편 사업체에도 40대초반 경단녀 분이 허드렛일 하겠다고 자원했어요 ㅠ
원래 그래픽 디자인 등 경력 있는 분인데
이 페이, 이 허드렛일도 하겠다고 자원하셔서 심지어 엄청 잘하고 열심히 하신다더라고요.
경단녀가 되면 직장 그레이드가 확 낮아집니다..
애 크고 나면 애 학원비가 필요해서 결국 다시 직장 구하셔야할 거예요.
그 때 지금 그레이드 직장은 못 구하십니다..
그건 꼭 깊이 생각해보셔야해요...
그때는 님만이 아니라 누구라도 다 고통스럽고 힘든 시기입니다. 그시기에는 아이 케어에 보모쓰고 하느라 그냥 한쪽 월급이 고스란히 아이 보육에 다 들어가더라도 유지하는게 맞아요.
왜 이짓하나 이러지 말고 최대한 돈을 써서라도 피로를 최소화하세요 남는거 없어도 상관없어요 님이 여기서 경단되면 누구땜에 이렇다는둥 나중에 그 우울감이 더 클걸요. 아이 중고등 되면 돈버는 엄마를 훨씬 더 인정하고 자랑스러워해요. 지금은 월급이 그리 높지 않아 나가는 비용이랑 비슷하니 손해라고 느껴지겠지만 님 월급이나 몸값은 점점더 오를거고 나중에 아이 고등 이상 되면 진짜 할거 없는데 그때 님 커리어 놓지 않은거에 진심 기쁘게 생각할거에요
아이위해 헌신해도 고등되면 다들 엄마들이 조금이라도 돈벌고 싶어 궁상맞은 알바자리 알아보는데 님은 그때 가장 부러움을 살거에요. 그리고 정말 아이들이 대학이상 독립했을때도 님이 커리어 유지하고 있다면 가장 부러움을 살겁니다
에고 가장 힘든시기네요
제 입장은 전업찬성이예요.
커리어 아깝긴한데 내아이도 소중하고 내몸도 소중하니까요.
이정도로 힘들면 잠시 쉬어가세요. 직장은 또 구해집니다. 욕심만 안내면요.
시터쓰고 도우미 쓰라지만 사람구하는것도 스트레스예요.
돈이 크게 아쉬워보이지는 않으신거 같으니 쉬면서 미래를 도모하세요.
우리나라 현실이 이렇군요.
전 전업 선택했어요. 뭐... 저희집에서 저만 혼자 아주 가난합니다.
대신 아이 웃는거 보며 같이 부대낀 행복한 시간들이라 전 다시 가도 같은 선택 할거에요.
가사도우미
시터
풀로 쓰세요.
무직의 삶.
견딜수 있을지 본인을 잘 돌아보세요.
육아휴직 제도 있잖아요.
육아휴직부터 쓰시고 그 다음에 고민하세요.
원글님 쓰신글 보니 맞벌이 육아보다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멘탈이 약하신거 같아요.
그만두시면 또 자해할 정도로 스트레스 받을일 있을꺼예요.
저도 되돌아보면 아이 그만할 때가 제일 힘들었어요.
저는 쭉 일하고 공부하고 한 쪽입니다.
누가 뭐래도 본인이 못 버티겠다 싶으면 그만두는게 맞는데,
주재원이 뭐라고 주재원 간다는 전제 하에 계획을 세우신답니까.......
글로만 섣불리 판단한다면,,,왠지 다부진 분은 아닐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겪은 여러 시행착오를 되돌아보면, 계획한 대로 되지 않구요,
그 때 그 때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제일 나았어요.
나랑 비슷한심정.
그때가 가장 힘들긴한데
저희애들 초저학년, 지금도 힘들고
이번에 육아휴직 시기놓쳐서 엄청 후회하고있어요.
저는 퇴사후 육아했고, 하루종일 애본거아니고 어린이집 보내놓고 내 시간갖고 운동하고 집안일하고 책도보고..2년쉬고 다시 재취업해서 4~6시간정도 근무하는데 그래도 힘들어요. 아직도 애들아프면 동동거리고 방학이면 동동거리고...어떤날은 너무힘들고 쉴틈이 없어서 눈물이 주루룩나요
회사 계속다녔으면 지금연봉의 세배는 됐겠지만 그만두고 쉬면서 육아한거 후회안하고 그시간들이 있어서 그나마 지금 버티는거같아요
저는 잠시 쉬어가는거 찬성이에요. 계속 전업한다해도 찬성. 그게 맞는사람들이 있어요. 전업이 안맞으면 다시 취업하면 되죠
어짜피 4년후엔 계획대로 되면 그만둘거잖아요
그러니까 스트레스 받지 말고
님이 연가 최대한 쓰고 독박하면서 인사고과 신겸쓰지말고
다녀요
어짜피 4년후엔 계획대로 되면 그만둘거잖아요
그러니까 스트레스 받지 말고
시터 최대한 쓰고 님이 그냥 연가 최대한 쓰면서 인사고과 신겸쓰지말고 4년 다녀요
저도 되돌아보면 아이 그만할 때가 제일 힘들었어요.
저는 쭉 일하고 공부하고 한 쪽입니다.
누가 뭐래도 본인이 못 버티겠다 싶으면 그만두는게 맞는데,
주재원이 뭐라고 주재원 간다는 전제 하에 계획을 세우신답니까.......
제가 겪은 여러 시행착오를 되돌아보면, 계획한 대로 되지 않구요,
그 때 그 때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제일 나았어요.
어린애기 얼집맡긴게 이유인건데 댓글좀읽어보세오
근데 요즘은 전업도 그냥 밥 하고 애 키우는것만해선 뭐했냐 한심하다 소리 듣는 시대에요
여기 외벌이로 50되어서야 재테크 생각한다는 분들 솔직히 말은 안했지만 한심
그동안 뭐하고선 이런 생각 들어요
집 홀랑 팔고 주재원 따라간 전업 윗동서 솔직히 아주버니가 배우자 잘못 만났다는 생각만 들뿐
재테크든 알바든 알뜰하게 살림하고 남겨서 맞벌이 할때만큼 불려야돼요
살림살이 나날이 발전하는 가전이 도와주고 애는 학원이 맡는데 님은 뭐 할건지 맞발이 하는 여자만큼에 갱쟁력이 있을수 있을지 전업을 하면 얼마나 남겨먹을지 계산 두드려봐야죠
그냥 나 그런거 귀찮고 모른다하면 그냥 맞벌이하는게 떳떳할수도
친정 시댁에서 못 도와 주나요
근데 요즘은 전업도 그냥 밥 하고 애 키우는것만해선 뭐했냐 한심하다 소리 듣는 시대에요
여기 외벌이로 50되어서야 재테크 생각한다는 분들 솔직히 말은 안했지만 한심
그동안 뭐하고선 이런 생각 들어요
집 홀랑 팔고 주재원 따라간 전업 윗동서 솔직히 아주버니가 배우자 잘못 만났다는 생각만 들뿐
재테크든 알바든 알뜰하게 살림하고 남겨서 맞벌이 할때만큼 불려야돼요
살림살이 나날이 발전하는 가전이 도와주고 애는 학원이 맡는데 님은 뭐 할건지 맞발이 하는 여자만큼에 갱쟁력이 있을수 있을지 전업을 하면 얼마나 남겨먹을지 계산 두드려봐야죠
그냥 나 그런거 귀찮고 모른다하면 그냥 맞벌이하는게 떳떳할수도
전업을해도 내덕이다하는 결과물이 없음 좀 그렇죠
아무 생각 없는 여자들도 있겠지만요
근데 요즘은 전업도 그냥 밥 하고 애 키우는것만해선 뭐했냐 한심하다 소리 듣는 시대에요
여기 외벌이로 50되어서야 재테크 생각한다는 분들 솔직히 말은 안했지만 한심
그동안 뭐하고선 이런 생각 들어요
집 홀랑 팔고 주재원 따라간 전업 윗동서 솔직히 아주버니가 배우자 잘못 만났다는 생각만 들뿐
재테크든 알바든 알뜰하게 살림하고 남겨서 맞벌이 할때만큼 불려야돼요
살림살이 나날이 발전하는 가전이 도와주고 애는 학원이 맡는데 님은 뭐 할건지 맞발이 하는 여자만큼에 갱쟁력이 있을수 있을지 전업을 하면 얼마나 남겨먹을지 계산 두드려봐야죠
그냥 나 그런거 귀찮고 모른다하면 그냥 맞벌이하는게 떳떳할수도
전업을해도 내덕이다하는 결과물이 없음 좀 그렇죠
아무 생각 없는 여자들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