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아직 11살 밖에 안됐고
아직 못 먹어본 것도 많은데
일본 오염수 방류를 못 막아서
이제 평생을 아무것도 못 먹게 생겼다며
엉엉 우네요.
짠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뭐라 할지 몰라서...
옛날 조선 시대 사람들이
지금 환경 오염된 걸 보면 기절하겠지만.
그 때는 질병과 기아로 40도 안돼 다들 죽었다고..
어느 시대나 문제는 있다고 다독여서
겨우 밥 먹였네요.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랍니까...
대체...
자기는 아직 11살 밖에 안됐고
아직 못 먹어본 것도 많은데
일본 오염수 방류를 못 막아서
이제 평생을 아무것도 못 먹게 생겼다며
엉엉 우네요.
짠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뭐라 할지 몰라서...
옛날 조선 시대 사람들이
지금 환경 오염된 걸 보면 기절하겠지만.
그 때는 질병과 기아로 40도 안돼 다들 죽었다고..
어느 시대나 문제는 있다고 다독여서
겨우 밥 먹였네요.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랍니까...
대체...
에구 아가야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이제 애가 울었다 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운데 많이 제가 다 미안하네요
애가 어찌 그걸 안대요?
위로할 말이 없네요ㅠㅠㅠ
요즘은 환경오염 교육을 유치원때부터 받습니다
689님이 알려줬겠죠~
근데, 순수하게 아동의 심리정서적 관점에서 보면 원글님이 아이에게 이야기하는 방식이 매우 극단적인건 아시죠?
전쟁중에도 11살짜리에겐 그렇게 설명하는거 아닙니다.
애가 불안증 생기겠어요.
세상에.....ㅠ.ㅜ
슬프네요. 맞죠뭐. 무서워서 딸네미 결혼해도 아기낳지 말라고 하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
어휴 북한도 이정도로 선동은 안할거유 미친
왜 아이에게 그런 불안감을 주셨는지요.
원글님의 생각을 아직 어린 자녀에게
너무 투사하셨네요
아이들한테 위험하니 제대로 말해야한다고 생각돼요.
이기적인 일본의 행동들이 인류에 어떤 해를 끼치는지..
어리다고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먹고 싶다는 식품들을 무조건 못 먹게 할 순 없잖아요?
그걸 설명해주는게 무슨 선동인가요?
진짜 아무거나 다 선동이래.
미성년 세대 대신
책임감 있고 판단력이 충만한 성인 세대가 재앙을 역사에 등장시키기 위해
정확히 둘로 갈라져 싸웠다는 사실을, 지금도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원글님도 참.. 말을 지어내셔도..
정신차려요. 아직도 닥친 현실 파악하지 못하고 헛소리네.
당신과 당신 자식들 목구멍으로 방사능이 넘어 들어가는거라구요.
차라리 독을 마시면 해독제라도 있지.
자기네가 10여년 후 어떤 걸 겪을지 모르면서.
이미 돌이킬 수 없이 늦은 후에 분명 가슴치겠지만
진짜 어리석고 고집세다. ㅉㅉ
애기가 뉴스를 보나요
그런걸 우째 알죠
오늘 김이라도 쇼핑 해야겠어요
양보한다 쳐서 저 글 창작이라해도
앞으로 우리와 후손들의 먹을거리에 대한 경고로서의 의미는 부정할 수 없을 텐데
아무리 당파심의 노예가 되어도 그렇지
지금 핵폐수 방류가 코앞인데
글의 진위 여부에 시비를 거는 건 세포 하나로 만든 동물 같지 않나요.
광우뻥때도 지금도 ㅉㅉㅉ 선동도 정도가 있지,
아이에게 그런 불안감을 주셨는지요.
원글님의 생각을 아직 어린 자녀에게
너무 투사하셨네요 222222
어떻게든 원전수로 이슈몰이
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창작느낌 많이 나서 실패!
0.7프로 차이로 이겨놓고 대한민국을 시궁창으로 밀어넣은 무능하고 독선적인 지도자 때문이라고 분명히 말해 주세요. 정치참여와 올바른 투표는 우리 생명과 행복을 지킬 수 있는 아주 중요한 행동이라는 것도 꼭 알려주세요.
애가 울어서 울었다고 말도 못하나요...
뉴스 당연히 보고, 애들끼리도 엄청 얘기합니다.
11살이면 당연히 자기가 이것저것 보고 듣고 판단하죠.
주작은 무슨...
내일 모레 죽을 사람들은 몰라도
아이들은 당연히 암담하죠!
아드님 아주 똑똑한 거 맞아요. 애들도 뉴스 다 보고 자기들끼리 시사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방사능이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까요. 정부 하는 꼬라지 보면 모니터링도 엉터리로 할 가능성이 농후한데 여기 댓글 다신 분들 정말 다 안심되나요? 애기들 건강은 모든 부모들이 다 동일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어묵과 떡볶이를 사랑하는 중등과 초등 아이들도 안전하지 않게 먹다가 잘 못 되면 누가 책임을 지냐고 하길래...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으니 너희가 스스로 조심하는 것이 맞지만.. 이런 상황을 만든 사람들이 제일 나쁜 거라고 얘기는 해 줬네요.
큰 애가 아기였을 때 저도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지만 몇 번 사용하지 않고 아이도 아직은 큰 문제 없이 자라고 있지만... 가습기 살균제로 사망한 아기들과 산모, 그 외 사람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아직도 배상처리 되지 않고 해결 안되었잖아요. ㅠㅠ
왜 아이에게 그런 불안감을 주셨는지요.
원글님의 생각을 아직 어린 자녀에게
너무 투사하셨네요3333333333
저위에 광우뻥 쓰신분
광우뻥 인데 없는 병인데
출하 할때 광우병 검사를 왜 합니까 얼마전에도
미국서 출하 검사 할때
광우병 나와서
우리나라도 검사수를
확대 했다고 뉴스 나오던데 없는 병 뻥이면 검사를 왜 합니까 도대체
불안감을 주기는 무슨 백퍼 현실이에요 현실
우리가 알고있는거보다 더 끔찍한 현실입니다
애가 똑똑해서 말귀를 정확히 알아들은거지
혹시 전에 70대 촌부 아버지가 나라 걱정 때문에 밥이 안 넘어간다고 했던 분 아닌가요?
그 때도 주작 느낌 강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2222222222222
애들이 바본줄 알아요??
생각보다 똑똑합니다
우리 큰딸도 11살인데 학교에서 친구들과 오염수 얘기했대요
왜 다른 나라들은 반대하지않냐
일본은 왜 전세계에 민폐를 끼치냐며 화내던데요
뭔 11살 아들이 울어요.
진짜 쪽발이들 발암민폐국가에 썩렬이 ㅈㄹ 하는게
속 터져도
이딴 저급한 주작글은 참 ㅉㅉㅉ
우리딸이 초6인데
애들끼리 모여서 인제 생선 못 먹는다는 얘기 해요.
이 글 댓글에 선동이라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님들은 생선 많이 드시고요.
여기 선동이라는 님들이 좋아하는 강남이에요.
무슨.
더 어린애도 부모 성향에 따라 저럴수있어요.
지인 아들은 초1때도 윤석열 당선되었다고 한숨 푹푹 쉰다고해서 웃었다니까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일텐데 지어낸 얘기라는 생각부터 든다는 게...
주작이라는 분들은 주변에 애가 없나요?
요즘 11살이면 뉴스보고 애들끼리 얘기 다 합니다.
학교에서 이런 문제로 토론도 하고 미술시간에 주제로 그림도 그려요. 저희 애도 11살인데 오늘 뉴스보며 이제 김, 미역 못먹냐고 울먹였어요. 바다만 오염 되는 게 아니라 비로 내려 땅도 오염되는데 어쩌냐고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예요.
선동이라는 둥, 애한테 불안감 심어준다는 소리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댓글만 달지말고 뉴스 좀 보세요.
티비조선만 보는 분들이면 어쩔 수 없고요.
클리앙인 줄.
주작이 좀심하네요
아니면 애한테 불안감으로 몹쓸짓한거구요
나라가 몹쓸짓한다고 엄마가 애한테 몹쓸짓하면 안돼죠
초6. 4이렇게. 키우는데 애들이 더 잘 알아요..
큰애는 이제 급식에서 바다에서 나오는건 빼고먹을 거라네요
4학년 딸도 두리뭉실하게 이제 못먹는거라 생각해요.
알거다안다는 애들 그게 다 엄빠한테 듣는거.
초1이 윤석렬 당선이라고 한숨에서 웃고갑니다 ㅎㅎ
애들이 부모를 그렇게 본답니다
불안감주지마세요
여기 댓글들은 선동이라는 분들은맘카페는 가보신거죠?
지금 분위기 대박안좋은데..
매일 티비조선같은 방송만 아침저녁으로 보지마시구요.
손자들 걱적은 안되세요?
여기 댓글들은 선동이라는 분들은맘카페는 가보신거죠?
지금 분위기 대박안좋은데..
매일 티비조선같은 방송만 아침저녁으로 보지마시구요.
손자들 걱정은 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