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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뭐 하십니까?

조회수 : 2,965
작성일 : 2023-08-18 16:23:15

재료가 없는 탓에 딱 양파 대파 스팸만 넣고 볶음밥 하고

부재료 없이 파스타소스만 넣고 마늘 조금 썰어넣고 알리오올리오 하려고 하는데요.

볶음밥 저 재료만 넣고 해도 괜찮을까요?

장 안 보고 돈 안 쓰려고 용 쓰는 중이에요.

IP : 223.62.xxx.2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자탕
    '23.8.18 4:23 PM (211.109.xxx.118)

    포장해옴요~~

  • 2. ㅇㅇ
    '23.8.18 4:24 PM (223.39.xxx.208)

    돈가스 해먹을라고 만들어놨어요

  • 3. 푸른
    '23.8.18 4:25 PM (112.172.xxx.30)

    계란말이, 감자조림, 오징어무국이요

  • 4. 나는나
    '23.8.18 4:26 PM (39.118.xxx.220)

    닭안심 깐풍기랑 양배추 샐러드, 고추장찌개요.

  • 5. ㅇㅇ
    '23.8.18 4:32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참치김밥 준비중입니다만...

  • 6. 비가오다
    '23.8.18 4:34 PM (118.235.xxx.233)

    친구온다고해서 돼지갈비김치찜.명란파스타.샐러드피자.어묵유부전골준비합니다

  • 7. ..
    '23.8.18 4:34 PM (114.207.xxx.109)

    목살구워 상추쌈에 된찌..
    저 먹으려고 고사리볶아놨어요 ㅎ

  • 8. 귀차니즘
    '23.8.18 4:39 PM (39.123.xxx.39)

    저는 냉털차원으로 가지덮밥에 샐러드로 땡칠라구요

  • 9. 50대 워킹망
    '23.8.18 4:46 PM (220.119.xxx.77)

    퇴근길에 부대찌게 사갈려구요
    전 집에 도착하자 마자 준비해놓고 운동 go go
    하루라도 운동을 안하면 온몸이 아프네요

  • 10. 저는
    '23.8.18 4:48 PM (59.23.xxx.132)

    카레해요

    김장김치 어서 먹을려구요
    애들이 햄많이 넣으면 잘 먹더라구요.

  • 11. 순두부 찌게
    '23.8.18 4:50 PM (59.6.xxx.211)

    미역 냉국 가지볶음 가자미구이

  • 12. ㅇㅇ
    '23.8.18 5:11 PM (222.233.xxx.137)

    윗님 찌찌뽕 저도 순두부찌개.

    감자조림. 오이무침 해요

  • 13. 너무 탄수화물
    '23.8.18 5:1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인듯요
    저는오늘 휴가 다녀와서 묵은지넣고
    돼지갈비 찜
    오자마자 일하고 밥하는게 힘드네요

  • 14. 우리집은
    '23.8.18 5:16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콩나물밥하고
    오이 야채넣고 도토리묵무치고
    버섯볶음 깨순나물 된장찌개요~
    어제 수육해먹어서
    오늘은 야채로 차려요

  • 15. 간단함
    '23.8.18 5:25 PM (118.36.xxx.144) - 삭제된댓글

    며칠전 유튜비보고
    맛있어 보여서
    가지밥 하려구요

    재료가 간단해서요
    (돼지고기등심,가지 ) 이렇게만 들어가요

  • 16. 간단함
    '23.8.18 5:26 PM (118.36.xxx.144) - 삭제된댓글

    오타 유튜버

  • 17. 열무
    '23.8.18 5:46 PM (14.52.xxx.35)

    열무국수 요.
    그거 해달라네요.
    어찌해야 맛나겠을까요

  • 18. ..
    '23.8.18 5:59 PM (182.213.xxx.183)

    간장게장(사온거)이랑 아이는 목살구워주고 반찬하고 먹으려구요..

  • 19.
    '23.8.18 6:07 PM (14.42.xxx.44)

    요즘 일이 많아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데
    퇴근 하자 마자 떡볶이를 시키자고 해서
    순대. 물떡, 계란 , 튀김까지 다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었어요.
    며칠 만에 다시 에어콘 켰어요ㅠ

  • 20. 퇴근길
    '23.8.18 6:12 PM (211.42.xxx.198)

    똠양꿍국수 혼밥하고
    에스프레소프라치노 한 잔 놓고
    카페에 앉아있어요
    일주일 동안 애쓴 저한테 주는 선물^^
    마침 식구들도 다 저녁 약속 있다하고

    대패양파스팸 볶음밥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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