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양아치가 몰던 차 모서리를 정차중에 살짝 박았습니다.
트럭은 회사차고.. 스크래치가 없어서 대물처리 안했는데
양아치는 대인으로 한방병원 통원중이고 수백만원의 합의금을 요구합니다.
사람의 외모를 가지고 비하하지 않는데
첫인상이 영화에서 보는 양아치였는데.. 그래도 양심은 있는 줄 알았는데.. 역시나.
가장 낮은 진단등급 나왔고(진단 안나올 정도인데.. 교통사고환자라 기본으로 2주 나왔어요.)
도대체 수백만원을 어떻게 합의금으로 요구하는지..
그 수백만원이 인생을 바꿀 정도인지..
인생 참으로 더럽게 사는 사람 경험해보니.. 속상하네요.
이거 양아치가 요구한 금액으로 합의가 안되면 어떻게 되나요???
교통사고는 함부러 말하지마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저희차도 주행중에 차앞에서 뒤까지 접촉사고 난 적있는데
저희는 대물만 처리했어요. 병원갈 정도 아니었고.. 인생 더럽게 살고 싶지 않아서요.
합의 안하면 어떻게 된데요?
보험회사에서는?
합의는 보험회사가 해는거죠
원하는 금액 요구한다고 그대로 주지는 않아요
그건 상대방도 잘 알고 있을걸요
저희도 비슷한 경우요.
자전거 타던 할머니 인도도 아닌 도로에서 자기 혼자 발딛고 멈추더니 아이고 나죽네 하더라구요.
블랙박스 보니 오히려 할매가 가해자 수준.
우린 직장인이라 한방병원 못 갔는데 저 할매 전치2주받고 한방병원 3개월 입원.
자식들 코치에 힘입어 합의금 받을 목적이었나본데 결국 보험사에서 600만원 줬어요.
할머니 못됐어요..
그때 나라도 병원에 입원할걸..
병원에 있을때 같이 입원한 분이 보험관련 공부를 했는데
이런 경우 보험금 지급 중지(?)인가 그런 조치를 취할수가 있대요.
한마디로 피해자가 직접 보험회사를 통해 직접 병원비고
합의금을 요청해야 하는 사항이라
장기입원시 피해자가 직접 먼저 선납해야하고
지급과정도 복잡해서 양아치(?)같은 애들은
중간에 포기한다고 하더라구요.
자세한 건 잘 모르겠는데
보험합의가 ㅈ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을 경우
보험사에 요청한다고 하니
함 알아보세요
어차피 상대방측도 보상비를 받긴 하겠지만
받는 과정도 쉽지 않고
한방병원 같은 경우 병원비가 많아서
본인들이 지급하기에 힘든 경우도 있어
장기입원도 피한다고 하더라구요.
원글님이 직접 합의하나요? 보통은 보험회사랑 피해자끼리 핑퐁하고 가해자에게는 어떻게 되었다 통보만 하지 않나요
보험회시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고요 달라는대로 지급하지도ㅜ않아요.
못보던 경우라 문의드려요
보험회사에서 사고에 비해 터무니없는 금액을 요구하니 보험회사에서 생각하는 금액을 제시해 본다고 합니다. 금액이 마음에 안들면 상대방은 질질 끌 수 있을까요?
보험료 할증되는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차를 한대 더 소유하고 있어서 같이 할증되니까..
무엇보다도 그런 인간한테 합의금이 가당키나 한건지..
상대방이 질질 끌수 있는데 그렇다해도 보험사 합의금에 큰 영향은 없을텐데요 보험사가 어떤 애들인데요
합의가 힘들것 같으면 보험사가 피해자에게 그냥 계속 통원치료 받으세요~하고 내버려두고 돈 필요하면 피해자가 제풀에 합의히겠다 얘기나오게 할꺼에요
그정도인걸 그나마 다행인게 원래 대물이 돈이 더
나갈수 있어요
고급차는 수리히는동안 렌트비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그게 고스란히 원글님 보험사가 대야하는 비용이라 하루 3-40만원만 해도 10일이면 300이에요.
속 끓이지 마시고, 여하튼 할증은 좀 되겠지만 보아하니 할증비가 어마무시하게 붙는것도 아닐테니 좋게 생각하세요. 액땜했다생각하시고요
잘 모르지만 대인이 안되어서 그러는건가요? 보험회사와 얘기해서 다시 대인도 하면 안되나 물어보세요
교통사고시 보험금 지급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