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빠진것
'23.10.17 1:04 PM
(182.161.xxx.37)
딸하고 둘이 여행해본적이 없어 거절하기도 힘들고,
동생은 계속 오라고 전화로 꼬시고..ㅠㅠ
2. 플럼스카페
'23.10.17 1:05 PM
(182.221.xxx.213)
따님과 동유럽요. 따님도 이제 언제 시간나서 같이 가겠어요.
3. ...
'23.10.17 1:05 PM
(223.62.xxx.158)
동생네 비추. 딸과 동유럽 가세요
4. ㅇㅇ
'23.10.17 1:08 PM
(211.114.xxx.68)
그냥 맘이 끌리는대로 가세요.
이미 동유럽쪽으로 부등호 열린것처럼 보여요.
5. 샌디
'23.10.17 1:09 PM
(112.149.xxx.58)
고민할것도없이 딸하고 동유럽 비교가 안될거같은디요,,,동생네는 이번에가도 여전히 불편하고 후회할듯요,,,꼭 딸하고 가세요
6. lllll
'23.10.17 1:09 PM
(121.174.xxx.114)
한번가 봤는데 마음 불편하면 또 가도 또 마음 불편합니다 그냥 딸과 동유럽 가세요
7. dd
'23.10.17 1:10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딸하고 여행 가세요
전에 가서 불편했던 동생네를 왜 가시려구요?
8. momo15
'23.10.17 1:10 PM
(175.115.xxx.124)
저라면 동생네는 안가요. 불편한데 돈쓰고 뭐하러....따님이랑 여행가시는것도 별로 안내키시는거같은데 저같으면 아파서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하고 용돈주고 친구랑 가라고할거같아요 병원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이런건 받으러 다니세요 핑계삼아
9. 동생이고
'23.10.17 1:14 PM
(73.227.xxx.180)
뭐고 를 떠나 그냥 여행지로만 봐도…요즘 미국 누가 여행가나요..생업하러 가서 산다면 할수없이 가는거지..
볼거많은 유럽여행에 한표. 근데 시기가…3차대전 터질지도 모르는 이슬람테러 주의보 내려진 요즘…여행을 ?
10. 잘은 모르겠지만
'23.10.17 1:16 PM
(211.216.xxx.238)
과거에 시큰둥 했던 동생이 저리 나오는건 언니한테 바라는..또는 이용할? 뭔가가 생긴거 아닌가 싶네요.미국은 안가시는게 좋겠구요.
따님과 즐겁게 여행 다녀오세요.
딸하고 여행 스타일 맞는지 어떤지 겪어보는 계기도 되겠구요.
11. 당연히
'23.10.17 1:20 PM
(211.117.xxx.139)
딸하고 여행가야죠.
불편한건 둘째치고, 동생네는 원글님이 시간내서 혼자서도 가실수 있잖아요.
근데 딸과의 여행은 항상 기회가 오는게 아니니까요.
12. 딸하고는
'23.10.17 1:21 PM
(182.161.xxx.37)
몇번 유럽을 가려고 했는데 한번은 아이슬란드 화산폭발이었나?그리고는 또 뭔 사건 하나.그리곤 코로나 그래서 한번도 같이 못 갔어요. 이번에도 전쟁땜에 포기해야 할까요?ㅠ
13. ㅇㅇㅇㅇㅇ
'23.10.17 1:21 PM
(175.214.xxx.201)
-
삭제된댓글
딸결혼 하면 가고싶어도 못갑니다
미국동생네 그돈주고 잔소리 듣고올봐엔
딸하고 동유럽요
혹시 미국가더라도 돈많이 주지마세요
님도 한국에서 잘해준다면서요
돈주던가요?
14. 당연히
'23.10.17 1:21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딸이랑 가야죠.
동생집이 뭐가 즐겁겠어요.
눈치나보다 오는거지
동유럽은 눈이라도 즐겁잖아요
15. ..
'23.10.17 1:26 PM
(112.145.xxx.43)
딸과 동유럽 가야죠
동생네는 일단 동유럽 다녀와서 생각하세요
16. ㅇㅇ
'23.10.17 1:27 PM
(175.214.xxx.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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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동유럽 크리스마스 시즌이잖아요
즐겁게 다녀오세요
17. 여기다
'23.10.17 1:28 PM
(182.161.xxx.37)
동생흉 한번만 볼께요.ㅠ
환갑이라고 백만원 보내줬는데
제가 잠을 못 자 너무 고생한다는데도
멜라토닌 한병 사서 보낼 맘도 안 먹어 서운합니다.
전 주려고 젤 좋은 고춧가루도 많이 사놨는데요.
큰일 날뻔 했어요.안 가야지요.
여기 글 올리길 참 잘했네요.
18. 하루만
'23.10.17 1:30 PM
(223.33.xxx.179)
여동생과는 만나는 날 잠깐만 반갑고 지내는 내내.불편하고 기분상할 것 같아요
맘에도 안맞는 형제는 각자 인생사는거죠
넘 맘쓰지마시고. 따님과 즐겁게 여행다녀오세요
와라와라 졸라서 가도 싸움나고 의상하고.그러더라고요
19. ㅇㅇ
'23.10.17 1:37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당연히 맘편한 곳으로 가야죠.
동생네 가고싶고 마음이 편하면 모르겠지만, 별로 친하지도 않고 예전에 편하지도 않았는데 절대 안갑니다.
20. ...
'23.10.17 1:45 PM
(110.35.xxx.122)
딸과 못가면 안가는거죠. 알면서 왜 질질 끌려다니세요. 딸과 여행 못가면 그 돈 딸에게 투자하세요. 둘중 하나 선택사항이 아니에요.
21. ㅡㅡㅡㅡ
'23.10.17 1:50 PM
(61.98.xxx.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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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라면 딸과 동유럽 갈래요.
22. 무조건
'23.10.17 1:56 PM
(59.6.xxx.211)
딸과 여행.
여행 가면 딸하자는대로 다 맞춰주시구요.
평생 다시 없을 기회에요.
엄마와의 여행이 너무 좋아다는 기억을 남겨주세요.
전 딸들과 여행가면 항상 애들이 하자는대로 해요
그러면 여행이 편안하고 즐거워져요.
요즘 애들 똑똑하잖아요
23. 동유럽
'23.10.17 2:33 PM
(116.33.xxx.93)
사이좋은 동생도 아니고
미국여행이면 최소 일주일 이상인데
돈쓰고 고생하면 그게 여행인가요..?
24. ...
'23.10.17 2:54 PM
(220.85.xxx.241)
아는 사람 집으로 가는 여행은 여행같지 않아서 별로에요
결혼 전에 엄마랑 몇 번 같이 해외로 휴가갔었는데 20년 전 일인데도 가끔 우리 거기서 그랬잖아~~~ 깔깔깔 어디에서 뭐 먹은 거 진짜 맛있었지!!! 아님 박물관 가서 본 작품 얘기해요.
저는 46살 엄마는 80되면서 팔순에 같이 어디갈까? 했더니 앞에 8자 붙으면서 기운도 확 떨어지고 비행시간 긴 곳은 꺼려하더라고요. 딸이랑 같이 할 수 있을 때 추억 많이 쌓으세요.
25. ㅇㅇ
'23.10.17 3:03 PM
(180.230.xxx.96)
동유럽 패키지만큼 주면서까지 동생네 가는건 비추요
딸이 훨씬 낫죠
댓글들 처럼 딸이랑 또 언제 그런시간을 갖게 될런지도..
암튼 동생네는 여행중 잠깐 만나는건 모를까
동생네 방문목적으론 안갈듯요
26. 딸이요
'23.10.17 3:42 PM
(223.38.xxx.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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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아이낳으면 같이 못다녀요.
가더라도 사위 손주 시중드느라 여행이 아니라 극기훈련됩니다.
동생은 뭐 20년 넘게 해외생활이면 내 형제인가요
그냥 얼굴 아는 재미동포인 거죠.
27. 딸이요
'23.10.17 8:23 PM
(175.116.xxx.63)
따님과 평생 추억 쌓고 오세요. 다시못올 귀한 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