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해드시는 분들
김치 자주 담그시나요?
요새 주로 어떤김치 담가 드세요?
집밥해드시는 분들
김치 자주 담그시나요?
요새 주로 어떤김치 담가 드세요?
요즘은 열무얼갈이. 오이요
덥고 귀찮아서 못해먹었어요
여름 내 열무 한번 담근거로 쭉 먹고
알배기로 겉절이 두번 조금 해먹었네요
주로 양배추김치 많이 먹고 볶음밥에 좋고
부추김치는 멸치 넣고 김밥 싸기위해 담그고
알배추겉절이가 편하고 좋네요
단배추랑 얼갈이요
멸치액젓을 샀는데
요번에 산 액젓이 맛있는지 김치도 맛있네요?
조금씩 담그니 1주일 한번 하네요
7월초에까지만 만들고 올스톱
묵은지랑 있는거 비우기로 먹고있어요
집밥은 먹는데 김치를 안먹어요.
한 3년정도 되었는데
무생채나 깍두기 가끔, 오이무침 정도로...
찌개류 국류 안먹고요.
부지런하신 분 많아요
저는 ...사먹거든요
김치 점점 안먹어서 담가도 맛없고 무르고해서
그냥 사먹어요
편하고 좋네요.
양배추 김치 레시피 궁금하네요
멸치액젓 어디서 사셨어요?
위 112님
네이버쇼핑에서 멸치액젓 치시고
밑으로 좀 내리시면
2년 자연발효 제주멸치액젓 2.2kg 짜리네요
(쇼핑몰 이름이 푸드 아### 에요)
광고라 할까봐 링크 안 해 드렸고
나중에 지울게요
하선정 같은 제품만 쓰다가 첨 사봤는데
김치를 담가보니 맛있어서
액젓이 중요한거구나 싶었네요
저~기 위에님
단배추랑 얼갈이(김치) 레시피가 궁금하네요~
^^님,
배추 양에 따라 감으로 하는 편이라
정확하지 않으니 참고로 해주세요 ^^
대충 기억해보면, 한 번 만들 때
단배추 2단. 열무 1단 (또는 단배추 3단)
정도 하는데요
(저는 열무는 윗줄기만 쓰고 아랫잎은 버려요.
질겨서 맛없고 고춧가루 아까워서요)
들어가는 재료는
(계량기준은 밥숟가락이에요)
1) 양념이
고춧가루 6, 멸치액젓 3, 까나리 액젓 3 ,
새우젓 1, 매실액 2, 다진마늘 3, 간 생강 0.5
2) 갈아서 추가할 양념은
홍고추 1개, 배 1/5개 , 양파 1/5개, 밥 2숟가락
뻑뻑하니까 물 조금만 추가해서요
(이번에 할 때는 밀가루풀 대신에
재료를 갈 때 식은밥 넣고 같이 갈았어요)
3) 1번에서 고춧가루 빼고 2번과 섞어서
갈아도 될 거에요. 물 추가 안 해도 갈리겠죠
액젓이 있어서요.
4) 파, 양파 썰어서 버무릴 때 조금 넣었어요
5) 고춧가루가 6인지 잘 기억 안 나는데
모자르면 추가하시구요
혹시 양념이 남으면 냉장고나 냉동실
보관했다 담에 쓰셔도 되요.
^^님,
배추 양에 따라 감으로 하는 편이라
정확하지 않으니 참고로 해주세요 ^^
대충 기억해보면, 한 번 만들 때
단배추 2단. 열무 1단 (또는 단배추 3단)
정도 하는데요
(저는 열무는 윗줄기만 쓰고 아랫잎은 버려요.
질겨서 맛없고 고춧가루 아까워서요)
들어가는 재료는
(계량기준은 밥숟가락이에요)
1) 양념이
고춧가루 6, 멸치액젓 3, 까나리 액젓 3 ,
새우젓 1, 매실액 2, 다진마늘 2, 간 생강 0.5
2) 갈아서 추가할 양념은
홍고추 1개, 배 1/5개 , 양파 1/5개, 밥 2숟가락
뻑뻑하니까 물 조금만 추가해서요
(이번에 할 때는 밀가루풀 대신에
재료를 갈 때 식은밥 넣고 같이 갈았어요)
3) 1번에서 고춧가루 빼고 2번과 섞어서
갈아도 될 거에요. 물 추가 안 해도 갈리겠죠
액젓이 있어서요.
4) 파, 양파 썰어서 버무릴 때 조금 넣었어요
5) 고춧가루가 6인지 잘 기억 안 나는데
모자르면 추가하시구요
혹시 양념이 남으면 냉장고나 냉동실
보관했다 담에 쓰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