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결혼식장이고 호텔은 아니에요.
전직장 동료고 한 2년 연락 없다 이번에 결혼한다고 하네요.
연1회 정도는 만나 근황 나누던 사이구요.
집에서 멀지 않은 예식장이라 가보긴 할 건데
이런 경우 얼마가 적당할까요?
그냥 결혼식장이고 호텔은 아니에요.
전직장 동료고 한 2년 연락 없다 이번에 결혼한다고 하네요.
연1회 정도는 만나 근황 나누던 사이구요.
집에서 멀지 않은 예식장이라 가보긴 할 건데
이런 경우 얼마가 적당할까요?
5ㅡ10요
5만원이나 10만원이요.
기본 10같아요. 5는 안갈때
10은 어지간히 친한 사이에도 그 정도 하는 거라
약간 덜 친하면 5가 적당한가 싶은데
5는 또 너무 적은 것도 같아서 고민이에요.
7은 잘 안 하는 것 같고.
안가면 5. 가면 10
안가면 5
가서 식사하면 10
저는 비혼이라 이 친구가 저한테 축의 할 일은 없을 것 같고
부모 경조사 알릴 정도로 가깝지는 않구요.
없으면 굳이 싶네요
나중에 돌려 받을 일 있으면 10만원
없으면 5만원이요.
가깝지 않은 회사 동료면 5요.
5하세요.
2년동안 연락도 없었다면서요
그경우엔 안가고 안줘도 되요.
솔직히 결혼식에 가도 이어질 인연 아닌거 같은데 뭐하러 돈 쓰세요.
내 경조사에 부른 일 없을거고
1년에 1번 볼까말까면 저는 안할거같아요
전직장 동료면 앞으로 안만나지게 되던데...
혹시 동종업계로 계속 볼수도 있는 사이인가요?
그러면 관계유지비로 생각하고 10
내가 되돌려받을수 없지만 안아깝고 꼭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이면 10
호텔결혼식 10해요. 5하셔도 되고 정 걸리면 7하세요.
동종 업계이긴 해요.
뭐 앞으로 학회같은 데서 가끔 볼 수도 있구요.
제 마음으로는
앞으로 자주 보게 될 것 같진 않고
친구 없다고 꼭 좀 와달라고 연락왔으니
황금같은 주말에 거길 가주는 게 부주다 싶은데
그냥 5 할까봐요.
안가고 5하세요
2년동안 연락 없던 사이 결혼식 끝나면
따로 연락 하겠나요
식사할거면 7
안가고 5하는게 맞습니다
동종업계면 가야죠
축의금 벌려고 결혼하는 것도 아닐테니
가서 5만원하면 되죠. 그 정도 사이에 10은 너무 크고요
님이 부를일 없다면 축하인사나....
안가고 5
서울 기준인가요
제가 사는 지역은
그냥저냥 지인은 5만원
좀 더 친분이 있으면서 10만원인데
그럼 안 친한 사람 10만원 하면
좀 더 친한사람은 얼마 하나요??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르시는 댓글 많아서 정리합니다
그저그런 직장 동료 안가면 5 참석 10
친한 동료나 친구 참석 20
아주 친한 친구 참석 30
친한동료 지인 친구 ㅡ다 ㅣ0 합디다
옆집등 우연히 소식들으시고 ㅡ5
원글님 경우 친구없다고 꼭오라 했고
가서 사진찍는게 부주니까
5하셔도 됩니다
그저그런 직장 동료 안가면 5 참석 10
친한 동료나 친구 참석 20
아주 친한 친구 참석 30
222222222222
그래도 가는데 5는 너무 작지 않나요
일단 참석한다 치면 10은 할것 같아요
안가면 5할것 같구요..애매하긴 하네요 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