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관문 이 시간에도 쾅 쾅 닫는 옆집이요.

..... 조회수 : 2,998
작성일 : 2023-08-18 00:27:54

문 살살 닫아라고 얘기해도 될까요?

열받아요.

미쳤나 싶고요. 깜짝깜짝 놀래요.

IP : 203.175.xxx.17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23.8.18 12:28 AM (210.100.xxx.239)

    옆집도 그러는데
    말은 못하겠어요

  • 2. ㅇㅇㅇ
    '23.8.18 12:30 AM (27.117.xxx.128)

    기본상식이 전혀 없는 사람인데
    험한 태클 당하시면 어떡해요.
    저는 대낮에 외출할 때도 저절로
    문이 쾅 닫힐까 봐
    끝까지 문고리 안 놓치거든요.

  • 3. 조절
    '23.8.18 12:32 AM (223.33.xxx.15) - 삭제된댓글

    평소 인사 나누는 사이면
    문 위에 도어클로저 조여주면 천천히 닫힌다고 알려주세요.

  • 4. ..
    '23.8.18 12:35 AM (211.219.xxx.193)

    죄송합니다.또 술먹고 들어오느라 칠랄레팔랄레 하느라 쿵쾅거렸어요.

  • 5. 하아
    '23.8.18 1:12 AM (175.117.xxx.137)

    저희 옆집두요.
    늕게 문닫는 자영업하는지
    꼭 밤12시 반에서 한시 사이에 그럽니다
    환장하겠어요. 심장병 걸릴듯.

  • 6. 하아
    '23.8.18 1:13 AM (175.117.xxx.137)

    오타..늦게

  • 7. ㄴㄷ
    '23.8.18 1:13 AM (211.112.xxx.130)

    도어 클로저가 고장나서 그럴거에요.
    그거 고장나면 그래요.

  • 8. 저도고민중
    '23.8.18 1:32 AM (118.47.xxx.157)

    저도 같은 고민으로 1년가까이 생각만 하고있어

    밤 10시에서 12시사이 엄청 왔다갔다
    문 닫을때 저희 집이 다흔들려서..
    본인들은 그 큰소리가 안들리는지 신기해요

  • 9. ...
    '23.8.18 2:19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저 옆 집이 그랬는데..ㅜㅜ
    쪽지도 직접 건의도 다 해봐도 소용이 없어요
    중문이 흔들릴 정도
    제발 쓰리엠 사줄테니 기름칠이라도 해달라해도 마찬가지 혹시 옆집이 세입자면 거기 집주인에게 말해보세요.
    문이라도 교체하라고요

  • 10. 몰라서
    '23.8.18 2:39 AM (121.144.xxx.108)

    현관문 위 오른쪽에 보면 ㄱ자같은거 그거 조절하면되요.기름칠좀 하구요(스프레이)
    그거 조절되는거 모르는사람이 너무 많아요.
    조절하면 문이 부드럽게 서서히 닫히는데 아니면 꽝 닫히죠

  • 11. 저라면
    '23.8.18 4:18 AM (117.111.xxx.4)

    말안해요.
    자금 자다깼는데 남자 집에 왔나봐요.
    저희 아랫집은 고도비만 남아 두명이 12시 한시까지 몸으로 뛰고 밀고 쿵쾅거려요.
    애들도 매너없고 애부모도 매너없고
    배달에 래토르트에 복도에 쓰레기 재활용 배달물건 그냥 쌓아놓고들 써요.
    사람 아니고 금수라 치고 말 안겁니다.
    관리실에 알아보니 입주민 카드에 전세라더라고요.
    저모냥이라고 부동산 통해서라도 집주인이 알라고 동네 스피커 아줌마한ㅌㅔ 말해뒀어요.

  • 12. 하아...
    '23.8.19 1:13 AM (221.154.xxx.131)

    예전 저희 옆집 생각나네요. 애 둘에 젊은 부부.. 아침 저녁엔 부부들이...낮엔 애들이 수시로 들락날락 하면서 문을 어찌나 세게 닫는지.. 게다가 애들과 계단에서 가위바위보를 한다고 큰소리로~~ 진짜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위 아랫층 층간소음은 없었는데 그 옆집 측면 소음때문에 힘들었어요... 밤낮으로 애들 소리 지르며 노는 소리와 악기를 배우는지 피아노에...바이올린에...심지어 노래까지... 결국 저희가 이사 나오고 그 집엔 전세를 놨는데, 지금 이사온 집은 위아래, 측면 소음은 없는데... 아파트 끝동이라 길밖에서 취객들의 소리가 간간히 있네요. 그래도 너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4446 [리처드 파인만] “왜 자석은 서로 밀어내는가?”에 대한 답변 .. 14 ../.. 2023/08/22 1,500
1504445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공연(서울,부산,대구,경기광주,천안) 31 오페라덕후 2023/08/22 1,789
1504444 마른 아들 이야기 14 체질 2023/08/22 2,622
1504443 영재의 의미 15 ........ 2023/08/22 1,698
1504442 제주도 맛집지도 그린 원희룡 4 지나다 2023/08/22 1,061
1504441 게시판 맨 밑에 나오는 광고 이상한거 보여요 1 광고 2023/08/22 522
1504440 도로에서 무단횡단하다가 차사고 나면 운전자는 몇프로 책임있나요.. 4 간떨어짐 2023/08/22 919
1504439 고3인데 고2 모고성적표 받을수 있는곳 있을까요 3 . . . 2023/08/22 790
1504438 소부장을 이권카르텔로 보고 예산 다 삭감 했다네요 26 허거걱 2023/08/22 1,332
1504437 대통령실, '오염수 안전' 영상 직접 주도…예산부터 제작까지 18 이게나라냐 2023/08/22 901
1504436 국민의힘, ‘묻지마 흉악범죄’ 대책 총선공약으로 키운다…尹지시 .. 22 ... 2023/08/22 1,129
1504435 올 해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두 종목 6 ㅇㅇ 2023/08/22 1,747
1504434 운전시 오른발 위치 17 ㅎㅎ 2023/08/22 2,635
1504433 잠깐 미소 짓고 갈게요 2 0011 2023/08/22 1,237
1504432 사기당한지 일년... 23 사기꾼박멸 2023/08/22 6,718
1504431 대전 신협 강도 베트남으로 출국 23 .... 2023/08/22 4,171
1504430 천일염 6월에 샀는데 언제 항아리에 넣을까요? 4 ... 2023/08/22 984
1504429 해남 밤고구마 .. 많은데요..! 4 .. 2023/08/22 1,470
1504428 노사연 부친, 마산 민간인 학살 주도” 충격 가족사 일파만파 29 0000 2023/08/22 4,776
1504427 둘중 1번 라이프가 백배 낫죠?? 1 2023/08/22 304
1504426 그냥 학부 졸업에 만족하는 6 ㅇㅇ 2023/08/22 1,291
1504425 어제 결혼지옥 여자 엄마.. 싸패같던데.. 4 ㅇㅇ 2023/08/22 3,651
1504424 지구가 끓는 시기. 마지막 인류 12 ss_123.. 2023/08/22 2,824
1504423 우리 아이 영재같지만 평범한게 좋아서요. 28 2023/08/22 3,138
1504422 꿈에 번쩍이는 금팔찌를 떠억 찼어요 13 아웅 2023/08/22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