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가 20세 넘으신 분들, 자식이 주는 행복과 고통

자식 조회수 : 9,275
작성일 : 2022-10-10 11:34:58
자식 키우면서 느끼는 즐거움, 행복함과
고통과 중압감 중 어떤 게 더 크던가요?
저는 무난한? 자식을 만나서 그런가
행복감이 더 크고 대딩인 지금도 뒷바라지 하는 재미가 있는데
다시 태어난다면 안 낳고 그냥 유유자적하고 싶은 마음 드네요.
뭔 마음인지.
IP : 1.227.xxx.5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y
    '22.10.10 11:36 AM (175.223.xxx.238)

    저는 행복>>>>>>>>>>>>>>>고통이요
    사실 그 조그마한 고통도 내 욕심이었넌거지 자식이 준건 아니었어요

  • 2. ㅇㅇ
    '22.10.10 11:39 AM (222.234.xxx.139)

    저는 행복감보다 자식에 대한 책임감이 더 더더더 큰 사람인걸
    키우면서 알았네요
    다시 태어나면 안 낳을것 같아요

  • 3. ....
    '22.10.10 11:39 AM (112.165.xxx.247) - 삭제된댓글

    20대 초반 후반 자녀 둘인데
    행복이 더큽니다.

  • 4. ..
    '22.10.10 11:40 AM (124.54.xxx.144)

    행복이요
    낳아주셔서 ,내 엄마라서 고맙다고 해서 더 행복합니다
    저도 윗님처럼 생각해보면 제 고통은 오로지 내 욕심이였던 거 같아요

  • 5. ...
    '22.10.10 11:40 AM (222.116.xxx.229)

    행복이 더 커요
    무난한 아이들임에 늘 감사한 맘이에요

  • 6. ㅇㅇ
    '22.10.10 11:41 AM (59.6.xxx.68)

    자식의 존재 자체가 행복이고 감사
    자식으로 인해 고통스럽다면 그건 나와 내 자신과의 싸움으로 인한 것들이죠
    자식은 그냥 우리 부부에게 와줬고 그전에는 몰랐던 기쁨과 벅참을 알게 해줬고 나를 돌아보게 해줬고 나를 자라게 해줬기 때문에 그냥 건강하고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아이들에게 고마울뿐

  • 7. 정서적으로
    '22.10.10 11:41 AM (115.164.xxx.164)

    너무 불안한 아이를 키워서인지
    저는 행복과 고통이 반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을 낳은게
    안낳았던거보다는 나은거 같습니다.

  • 8. 성장이요
    '22.10.10 11:42 AM (175.114.xxx.96)

    저는 아이들이 특수한 케이스라 힘듬이 꽤 컸어요.
    고통 가운데 또 이겨내고 반짝 기쁘고 또 성장하고...그 과정 자체가 선물이라는 생각.

  • 9. ㅇㅇ
    '22.10.10 11:43 AM (61.77.xxx.72)

    아뇨 안 낳아요 그리고 저도 태어나고 싶지 않아요
    논어 보고 공자 말씀 되새기며 그냥 하루 하루 삽니다

  • 10. 애들엄마들
    '22.10.10 11:44 AM (124.56.xxx.204)

    아이들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이 크죠. 아이들이 행복하면 저도 좋고 아니면 저도 우울하고. 항상 행복하게 즐기며 살읏나고 기도합니다. 하지만 다시 태어나면 결혼이랑 육아는 안할거예요. 한번 해봤으니^^;;;

  • 11. ㅇㅇ
    '22.10.10 11:45 AM (73.86.xxx.42)

    그냥 무자식이 상팔자요

  • 12. ㅇㅇ
    '22.10.10 11:46 AM (121.133.xxx.161) - 삭제된댓글

    20넘으니 책임감에서 많이 해방되었어요

  • 13. .....
    '22.10.10 11:49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보면 잘해준거 없는 부모들이 자식욕심이나 자식에 대한 행복감은 더 크더라구요 책임감을 덜 느껴서 그런지...ㅠ

  • 14. 무자식 상팔자
    '22.10.10 11:50 AM (59.8.xxx.220)

    이 말이 왜 생겼겠어요
    어렸을땐 너무 행복하고 세상이 꽉 차 보였는데 커갈수록 사랑의 크기만큼 미안한 마음이 커 가지요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해주려고 애쓰지만 그건 삶의 일부일뿐
    이 세상에 나오게해서 미안하다.라는 마음으로 살아요
    암튼,,집 돈 사랑 다 풍족하게 채워줄수 있지만 무자식이 최고이고 진리예요

  • 15.
    '22.10.10 11:50 AM (119.200.xxx.109) - 삭제된댓글

    결혼 10년차,
    부모될 그릇이 못되는 사람이라 일찍 딩크 선언했는데
    아기가 생겨 낳았고 지금 딱 한 달 되었는데...
    잘 키워야 한다는 압박감과 의무감에 좋은 줄을 모르겠네요ㅠㅠ
    정말 신기하고 예쁘긴 한데... 부담스러워요 아직까지.
    댓글에 위안을 받고 갑니다.

  • 16. ...
    '22.10.10 11:50 AM (124.57.xxx.151)

    너무 예쁘고 소중해서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큰만큼
    실망과 불안함도 커요
    아플까봐 사회에 적응하면 얼마나 힘들까등등
    내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애한테는
    그만큼 너그러워질거 같은데 그마저 아니면 짐될까도
    불안하고
    담 생애는 그냥 자유롭게 살고싶어요
    자식 눈에밟혀 못죽는단말있듯이
    죽고싶을때 그냥 죽을수도 있게

  • 17. ....
    '22.10.10 11:51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보면 잘해준거 없는 부모들이 자식욕심이나 자식에 대한 행복감은 더 크더라구요 책임감을 덜 느껴서 그런지...ㅠ 그래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자식을 많이 낳더라는...ㅠ

  • 18. 마음을 비우면
    '22.10.10 11:52 AM (106.102.xxx.242) - 삭제된댓글

    자식으로 인해서 행복한데
    생각이 많아지면 부담감이 더 커요

  • 19.
    '22.10.10 11:52 AM (222.236.xxx.204) - 삭제된댓글

    절대 안 낳아요

  • 20. ....
    '22.10.10 11:53 AM (221.157.xxx.127)

    삶의 보람 기쁨의 원천...

  • 21. 저도
    '22.10.10 11:54 AM (114.203.xxx.133)

    행복이 훨씬 큽니다.

    저한테는 과분한 아이예요.
    입시 뒷바라지까지는 물심양면 정말 최선을 다 했지만
    이제는 뭐든 다 해주기보다는 용돈도 적정선에서 자르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키우고 있어요.
    풍족하지 않더라도 만족하는 법도 가르치고요.
    이웃을 돕는 자세도 키워주고 싶습니다.

  • 22. 119 같은 분
    '22.10.10 11:55 AM (118.235.xxx.232)

    자식 낳으면 자식이 힘들죠
    말에 부정적인 기운이 가득하니 저런 화법의 부모 밑에서 자라면 아이들 기죽고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겠어요

  • 23. ..
    '22.10.10 11:57 A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아들 너무 예쁘게 키웠지만 부모로서의 책임감이 더 크게 느껴지고 앞으로 살아 갈 날에대한 걱정이 많아서 힘들어요. 키워놓으면 걱정 끝이고 보람일줄 알았는데 취업, 결혼..끊임없이 걱정이네요.
    이런건 줄 알았으면 안 낳았을것 같아요ㅠ

  • 24. 행복
    '22.10.10 11:58 AM (122.32.xxx.124) - 삭제된댓글

    행복이라기 보다는 뿌듯함이죠.
    내가 어린 생명을 안전하게 키워서 세상에 내보냈다는 뿌듯함.
    이제 아이의 인생은 아이가 알아서 개척해 가는 것.... 부디 어려움을 만나도 좌절하지 말고 의연하게 받아들이고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어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 25. ...
    '22.10.10 12:00 PM (223.38.xxx.207)

    행복 기쁨 만큼의 고통 책임감

  • 26.
    '22.10.10 12:00 PM (110.9.xxx.68) - 삭제된댓글

    저도 행복이 더 많은듯
    세싱누구가 내것줘도 아깝지않고 자는것 먹는것 방구뀌는것도 이리 이쁠사람이 어디있겠어요
    행복 사랑이라는단어를 경험하게해줬고
    고통은 자식을보면서 괴로웠던게 결국은 내욕심이라는걸 깨닫게해줬으니 그것도 고통이 될순없겠고
    얘도 나중에 늙고 죽겠지 힘든인생을사는경험도 하겠지 싶어 그런게 안쓰럽고 짠하기도해요

  • 27. ...
    '22.10.10 12:02 PM (14.63.xxx.95)

    저는 어릴때보다 다 큰 지금이 더 걱정이 더 많아져요
    다 쓸데없는 걱정이라고는 하지만 그아이들의 앞날이 걱정되죠..더불어 나의 앞날까지

  • 28. ...
    '22.10.10 12:11 PM (59.15.xxx.141)

    저도 행복이 훨씬더 커요
    저는 애 낳고 키우는거 잘안맞는 사람인데
    운좋게 무난하고 착한 아이라 키우면서도 행복해요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아낌없이 애정을 줄수있는 대상이 필요하다는거 아이보며 느낍니다

  • 29. 잘될거야
    '22.10.10 12:14 PM (39.118.xxx.146)

    평범치 않은 아이를 키우느라 고통이 더 크지만
    내가 낳은 이 아이에게는 행복으로 가득차게 하고 싶어요

  • 30. rmsid
    '22.10.10 12:30 PM (61.254.xxx.88)

    댓글들 보며 눈물납니다.....
    첫댓글의 울림이 크네요

    자식이 주는 고통은 결국 내욕심이 주는 고통이다....
    그렇다면 자식은 곧 선생인것이고.
    감사요 행복인 것인데...
    이걸 잘알고 누려야하는데
    인생사 쉽지않아요.

  • 31. 대학생
    '22.10.10 12:33 PM (39.7.xxx.15)

    아이가 수업 듣는데 교수님이 그러더래요.
    부모는 자식으로 인한 행복이 형언할수없을 만큼 크다.
    그러니 너희들은 부모님께 그 존재만으로도 효도를 다 한거라고
    자식이 부모에 대한 행복보다 부모가 자식으로 인한 행복이 훨씬 크다고

  • 32. 행복이
    '22.10.10 12:40 PM (223.62.xxx.26)

    큽니다
    크기전까진 희노애락이 롤러코스트
    지금은 잔잔한 희노애락
    제 mbti자체를 바꿔준 아이. 거의 새로 태어났습니다

  • 33. ㅇㅇ
    '22.10.10 12:48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

    자식이 없었으면 어떨뻔했나싶을만큼 자식이 예뻐요. 대학생아들
    사춘기때 속썩이고 힘듬도 많았지만 제가 성장하게하는것도있고 기쁨이 넘 많아요
    아이로인해 세상을 보는눈도 바뀌고 인생관도 많이 바뀌었어요 아이가 없었으면 인간에대한 이해가 폭이 좁았을것 같아요
    힘들게했던 아들에 오히려 저의 삶을 새롭게한 감사로 여겨요

  • 34. ..
    '22.10.10 12:54 PM (223.39.xxx.3)

    부럽네요 너무나 너무나

    자식을 가질 수 없다면 나를 자식으로 여겨야겠죠...

  • 35. 고통보다
    '22.10.10 1:41 P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

    행복이 크고. 고통도 있었지만 순간 순간 느끼는 그 행복이 삶을 지탱해주는 힘이 되네요..
    자식이고 뭐고 형제고 뭐고 다 소용없고 자기 인생 어쩌구는 저는 들리지 않네요..
    아이 키우고 사는 삶도 내 인생이고 행복합니다.

  • 36. 내자식이므로
    '22.10.10 1:44 PM (113.199.xxx.130)

    행복은 끝없는거고 고통은 행복속에 잠깐 잠깐씩 묻어 가는거 같아요

  • 37.
    '22.10.10 1:45 PM (49.175.xxx.11)

    행복도 크지만 아이가 다 컸어도 걱정,근심은 그대로예요.

  • 38.
    '22.10.10 3:40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아이 둘~~ 행복 그 자체입니다.
    건강하고 바르게 잘 커줘서 행복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게만 살아가길~~~

  • 39.
    '22.10.10 5:19 PM (121.160.xxx.11)

    자식은 행복+감사함 그 자체입니다.

  • 40. 저장♡
    '22.10.10 9:51 PM (116.34.xxx.24)

    자식의 존재 자체가 행복이고 감사
    자식으로 인해 고통스럽다면 그건 나와 내 자신과의 싸움으로 인한 것들이죠
    자식은 그냥 우리 부부에게 와줬고 그전에는 몰랐던 기쁨과 벅참을 알게 해줬고 나를 돌아보게 해줬고 나를 자라게 해줬기 때문에 그냥 건강하고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아이들에게 고마울뿐

    사실 그 조그마한 고통도 내 욕심이었넌거지 자식이 준건 아니었어요

  • 41. ....
    '22.10.10 9:55 PM (110.13.xxx.200)

    사실 그 조그마한 고통도 내 욕심이었넌거지 자식이 준건 아니었어요.. 33
    공감해요.
    건강하게 자기앞길 잘 닦으며 살아가길 바랄뿐.

  • 42. ..
    '22.10.11 1:02 A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들은 낳고 기른 걸 제일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힘들기도 했고 아픔도 있었지만 아이들의 존재 자체로 행복하고 이제는 20대중후반.

    걱정이야 되지만 제가 해나갔던 것처럼 시행착오를 통해 자기들 방식대로 살아갈거라 믿어요.
    80대 친정엄마는 자식에게 효도하라는 세대지만 저는 키워보니 그동안 효도는 다한 거라 생각해요.
    어려서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웠는 지.
    또 지금은 대화상대가 되어주는지.
    감사함과 고마움 그리고 때로 대견한 존재

  • 43. 행복이요
    '22.10.12 12:19 PM (220.149.xxx.68)

    한 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아파서 어렸을 때 내내 엄청 예민했고, 뭐든지 느린 아이였지만
    그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1년 동안 제게 준 기쁨을 생각해 보면 그 전의 30년 동안 누렸던 행복을 다 합쳐도 모자랄 것 같았어요. 그 1년 동안 입원을 4번이나 했는데 말이에요 ㅎㅎ
    지금은 잘 자라주어 기특하고 대견하기만 하고요.
    또 다른 아이는 사춘기때 너무 힘들었지만 (본인과 부모 모두) 이겨내고 잘 자라고 있어요.
    아이들을 키우며 내 안의 상처를 들여다 보고 치유할 수 있었고요, 내게 와 줘서 감사할 뿐입니다.

    다만, 이렇게 예쁜 자식을 왜 사랑만 하며 따뜻하게 키우지 못했을까,
    나의 엄마에 대한 원망은 어쩔 수가 없더군요.
    물론 사랑은 했겠죠... 따뜻하지 못했을 뿐.

  • 44. 엄마
    '22.10.16 11:39 PM (180.69.xxx.55)

    행복이 무지크긴한데 제성격자체가 책임감이 강한 성격이라 자식키우는 행복을 온전히 못누리는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482 자동차보험,저만 운전한정으로 들수 있나요 5 자동차보험 2022/11/24 621
1413481 성시경 권진아 5 잊지말기로해.. 2022/11/24 6,239
1413480 우리나라 축구 못하잖아요..근데 매번 이렇게 응원하는것도 신기해.. 19 ㅇㅇ 2022/11/24 3,535
1413479 묵은지 만들기 도와주세요 9 하면하면 2022/11/24 1,746
1413478 내년에49세됩니다.. 8 거짓말 2022/11/24 3,058
1413477 싱싱한 채소 사는꿈 8 나나 2022/11/24 957
1413476 코로나로 인한 울렁거림 1 2022/11/24 522
1413475 독서논술학원은 언제쯤 다니나요? 5 ㅇㅇ 2022/11/24 1,214
1413474 앞으로 윤석열이 펼치는 쇼는 볼만하겠네요 나한테 대드는놈은 7 이렇게 2022/11/24 1,633
1413473 오늘 8시 더탐사 '조선일보 청담동 술자리 단독 보도에 대한 입.. 32 ... 2022/11/24 3,555
1413472 진짜 웃겨요ㅎㅎ주현영의 나는solo 정숙패러디 9 ㅋㅋㅋㅋ 2022/11/24 3,977
1413471 나경원, 윤석열은 주입식 교육의 폐해 견본 11 ,,, 2022/11/24 1,856
1413470 유방이 비대칭 국소 음영이 있다는데요 2 ㅇㅇ 2022/11/24 2,742
1413469 어릴때 가족이나 친척한테 추행당한 적 있나요 11 .. . 2022/11/24 2,482
1413468 독학재수기숙학원 추천부탁드립니다 4 ㅜㅜ 2022/11/24 676
1413467 하루 종일 카톡으로 자기 일상 중계방송 해주는 친구 피곤하네요.. 8 티엠아이 2022/11/24 2,736
1413466 비타민D 용량 얼마 드시나요? 13 비타민 2022/11/24 3,044
1413465 치킨미리 두마리 시켰어요 . 1 월드컵 2022/11/24 1,843
1413464 남자인데도 잘 꾸미고 센스있는 건 타고나는 거죠? 11 ... 2022/11/24 2,646
1413463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함께 공부하실 분~ 9 ... 2022/11/24 1,778
1413462 나경원이 원하는 세상... 8 2022/11/24 1,263
1413461 우리나라 최종금리 금통위원들 의견 1 ㅇㅇ 2022/11/24 1,209
1413460 변호사 한사람이 한달에 30건수임. 7 ㅇㅇ 2022/11/24 3,802
1413459 경제를 큰 그림으로 보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3 ... 2022/11/24 774
1413458 이제 저도 냉정해지려구요. 17 ... 2022/11/24 6,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