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에49세됩니다..
1. 하아~
'22.11.24 4:00 PM (211.234.xxx.192)동갑이시네요. 전 슬슬 허리가 불편해서ㅠㅠ 저 진짜 날라다녔는데 내가 이럴줄이야
2. ...
'22.11.24 4:11 PM (58.234.xxx.222)그럼 75년생이신건가요?
3. 주위보니
'22.11.24 4:22 PM (221.144.xxx.81)안압높아 안과다니던 엄마도 백내장이라고...
나이가 드니 진짜 먹는약 추가되고 여기저기
빨간불 들어오네요 ㅠ4. ....
'22.11.24 4:2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저도...46세 ㅠㅠ
백내장끼 있다고(안경 안쓰는데, 시력도나빠졌어요)
여름에 요실금 수술하고,.
시력, 소변 ...당연한 것들이 불편하지니, 심란합니다5. 흠
'22.11.24 4:33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46세 올해 녹내장 진단ㅜㅜ
실명될까봐 열심히 관리할려고 합니다6. 으싸쌰
'22.11.24 5:02 PM (218.55.xxx.109)75 토끼띠네요
저는 30대부터 디스크라 운동해야 살만한 사람인데
이번 건강검진 보니 활성산소가 많대요
근데 그걸 항산화력으로 버틴다고
매일 운동하고 비타민 먹어서 버티나봐요7. 아,,
'22.11.24 5:12 PM (1.245.xxx.212)동갑이군요
혈당 높아서 다이어트 죽도록 하고 있어요
폐경오면 살 빼기 힘들기도 할거라서..
여러가지로 염증도 많고
눈은 뭐 정말 너무 안좋고
어깨도 아프고 ㅎㅎㅎ
운동해서 건강하게 살아보자구요8. ..
'22.11.24 7:00 PM (125.136.xxx.232)확실히 나이 먹어가는게 느껴져요
눈도 그렇고
그냥 오만곳이 다 아파요
흰머리는 말할것도 없구요9. ㅜㅜ
'22.11.24 8:45 PM (1.229.xxx.130) - 삭제된댓글같은 나이인데..
막내가 3학년이네요ㅜㅜ10. 뭐지
'22.11.24 10:42 PM (74.75.xxx.126)전 동갑이라 반가와서 들어왔는데 왜 75가 내년에 49세죠? 전 74인데 아직 50까지 1년은 남았네 하고 있었는데요.
11. 그리움
'22.11.24 11:05 PM (125.243.xxx.116)동갑이라 반가운 마음에 들어왔네요 급 눈이 침침 나이먹는거 실감나네요~~나이를 이제 진짜로먹는구나 여기저기 아픈데가 생기니 맘이 심란하네요~~건강이 최고인거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