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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깅스 입는거 섹스어필 하려는건가요?

.. 조회수 : 10,631
작성일 : 2021-04-29 19:41:48
오늘 집에 오다가 레깅스에 짧은 상의 입은 여자 봤는데요.
뒤에 중고생 남자애들도 뒤따라오고
제가 다 민망하던데 이런옷 입는 이유가 뭔가요?
몸매 과시용? 섹스어필?
본인은 이뻐보인다고 저리 입고 다니는거겠죠?
IP : 39.7.xxx.91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4.29 7:43 PM (123.254.xxx.48)

    슬마요 레깅스 입으면서 예뻐보이겠지 입어서 입는게 아니여요
    운동할때나 입는건데 저는 제가 엉덩이 꿀렁이는거 싫어서 짧은 바지 꼭 입는데
    젋은 처자일수록 그냥 대놓고 다니더라구요.
    안민망한가봐요

  • 2. 하아~
    '21.4.29 7:43 PM (115.140.xxx.213)

    레깅스논쟁 지겹네요

  • 3. ㅡㅡ
    '21.4.29 7:44 PM (210.180.xxx.11)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남자 쫄바지입으면 쳐다도안보고 안따라다니는데 남자들은 왜그러는지ㅡㅡ

  • 4.
    '21.4.29 7:44 PM (211.205.xxx.62)

    외국도 그러고 다니나요?

  • 5. 솔직히
    '21.4.29 7:46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저도 그게 궁금하긴 합니다...

  • 6. 호호맘
    '21.4.29 7:46 PM (122.35.xxx.109)

    레깅스 입으면 다리가 길어보이고 날씬해보여서
    저도 가끔 입는데 꼭 치마 안에 입든가
    단도리를 하고 입게 되죠

  • 7. ...
    '21.4.29 7:47 PM (1.241.xxx.220)

    근데 레깅스 그정도로 당당하게 입는 분들은 대부분 몸매가 좋긴하더라구요^^;

  • 8. ..
    '21.4.29 7:48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

    여름이라 레깅스도 얇아졌는지 셀룰라이트까지 보이는거
    알고들 입는거겠죠..
    오전에 걷기운동 나가는데 5~60대 아주머니들까지
    레깅스에 짧은티셔츠 입고 나오시든데 진심 민망해요
    배때문인지 레깅스 바짝 올려입으셔서 앞뒤로 환장쓰..ㅠㅠ

  • 9. 착각
    '21.4.29 7:49 PM (112.154.xxx.39)

    다리가 길어 보이고 날씬해보인다는건 본인만의 착각
    앞뒤태 너무 적나라해서 솔직히 하의 안입고 돌아다니는거 같아요 흉해요 편하다고 입는 사람들 세상에 편하다는 이유로 아무거나 입고 다닌다면 속옷만 입고 다녀도 편하고 시원하니 괜찮다는건지..솔직히 레깅스가 두꺼운 스타킹이죠

  • 10. ...
    '21.4.29 7:50 PM (182.222.xxx.179)

    마트계산할때도 봤는데요
    뭐 팬티자국이랑 엉덩이 밑엉덩이 해서 세겹은 보이고
    별루던데 왜 입고다니지?
    뒷모습은 안보여서 자기는 못봐서 그런가?

  • 11. 흉해요
    '21.4.29 7:50 PM (211.205.xxx.62)

    제발 반바지나 긴상의라도 입어줘요
    그건 운동복인데 왜그러고 다닐까요

  • 12. ....
    '21.4.29 7:51 PM (222.232.xxx.108)

    제가 심하게 시골 사나봐요 레깅스에 짧은 상의차림 길에서 아직 한번도 못봤는데... 서울은 드물지 않나보네요

  • 13. ㅇㅇ
    '21.4.29 7:52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편하니까 입겠죠
    운동하러 다녀오는 길이거나
    입고 싶은옷도 맘대로 못입나요
    민망하거나 보기 흉한게 세상에 레깅스 뿐인가요

  • 14. 예전처럼
    '21.4.29 7:52 PM (125.176.xxx.76)

    치마달린 치마레깅스가 나았어요.
    요즘 애들 말로 시선 테러.

  • 15. ....
    '21.4.29 7:52 PM (1.241.xxx.220)

    그게 거울로 내 모습볼 땐 잘 모를수 있어요. 움직이면 어쩔 수 없이 팬티라인 등등 보이더라구요. 근데 전 뭐 그러거나 말거나 인데...
    저렇게 입음 저렇구나 정도죠.

  • 16. ..
    '21.4.29 7:52 PM (223.62.xxx.188)

    동네에 부쩍 젊은 아기 엄마들이 입고 다니길래..봤더니 재질이 탄탄(?)하더라구요..그래서 얼핏 보면 달라붙는 흐린색 바지처럼 보이더라구요..
    두 명 봤는데 한 명은 연한 회색 다른 한 명은 연란 핑크색 입었어요..몸매가 좋아서 그런지 정말 그냥..이쁘던데요ㅎㅎ
    다만...비싼 재질로 보였어요..

  • 17. ㅎㅎㅎ
    '21.4.29 7:53 PM (121.152.xxx.127)

    직접 물어보세요 사람마다 이유가 다를텐데
    님이 본 그사람이 왜 입는지 여기 누가 알아요

  • 18.
    '21.4.29 7:53 PM (115.161.xxx.166)

    솔직히 날씬해 보이고 섹시해 보인다고 여겨서 그렇게 입고 다닌다고 생각 들어요.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 나오겠지만 분명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시선을 즐기지 않는다면, 그건 솔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 19. ㅁㅁ
    '21.4.29 7:55 PM (180.71.xxx.26)

    정말 흉해요. 몸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날씬하건 아니건 너무 징그러워요. 살짝만 긴티 입어도 좋을텐데 앞뒤 다 드러나서 헉..하네요. 진짜 안구테러예요.

  • 20. ??
    '21.4.29 7:57 PM (121.176.xxx.108) - 삭제된댓글

    같은 내용인데 여기는 왜 욕이 없지?
    악에 받힌 그 분들 어디 가셨나요?

  • 21. ..
    '21.4.29 8:00 PM (39.115.xxx.64)

    본인만 편하지 내 시야에 들어오면 불쾌해요 테러에요
    아무리 몸매가 훌륭해도 내 눈으로 보고 싶지 않아요
    집 운동센터 입을 공간 많은데 엉덩이 실루엣 보이며
    길을 활보 할 필요가 있는지

  • 22. ...
    '21.4.29 8:01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살색 딱 달라붙는 니트입는 가슴 큰 여자직장동료
    보다못해 다른 여직원이 왜 그 니트 입냐하니 대답이 이거였어요
    딱 붙는옷입으면 머리 시원하게 묶은거마냥 기분이 상쾌해진다나
    딱 이런 뉘앙스로 얘기하더군요
    레깅스 자기딴엔 조금이라도 더 날씬해보여서 기분좋은가봐요
    게다가 관종끼 없으면 밖에 못입고 다니죠

  • 23. ㅎㅎㅎ.
    '21.4.29 8:02 PM (125.235.xxx.64)

    몸매 별로인 분이 입으면 세상 별로구요
    좋은 분이 입으면 부럽죠 라인이 이쁘잖아요
    외국에선 아무도 신경 안 써요
    저도 자주 입고 다녀요

  • 24. ㅡㅡ
    '21.4.29 8:03 PM (223.38.xxx.79)

    저도 어제 꽃분홍 레깅스 안구테러 당했어요.
    하체비만 처자였는데 자신감 넘치게 분홍색 레깅스에 크롭 자켓 입고 당당히 활보하는데... 출렁이는 허벅지살과 두둑한 치골위 살까지 적나라하게 보이더라고요. ㅜㅜ
    정말 적응이 안되네요.

  • 25. 그건
    '21.4.29 8:08 PM (183.107.xxx.233)

    엉덩이 다 보이게 입는건 섹스어필
    긴 티로 엉덩이는 가려주고 입는건 진짜 편해서 입는거

  • 26. ...
    '21.4.29 8:10 PM (1.241.xxx.220)

    어 근데 그 머리 묶은 느낌 알거같아요.
    레깅스입고 필라테스는 해봤거든요.
    헐렁한 츄리닝하곤 느낌이 좀 달라요.

  • 27. ...
    '21.4.29 8:10 PM (106.101.xxx.166)

    어제 핑크레깅스 살색레깅스 보았어요
    멀리서 여자인 저도 모르게 눈이 갔다가 먼산보았어요

    진짜 민망하고요
    토할뻔했어요 진짜 웬지 막 냄새날 것 같고 ㅜㅜ
    솔직히 저도 여자지만
    상의 짧게 입고 레깅스 입는 거
    여자바바리맨과 같은 과라고 생각해요

    검정색 이런 건 그나마 양호해요

    언젠가 또 한 번은 멀리서 레깅스 입은 여자보고
    길건너
    20대 후반남자 넷이 자기들끼리 막 귓속말하면서
    웃으면서 그 여자 쳐다보는 거 제가 보았는데
    뭔가 시선성희롱하는 거 같고 제가 다 기분나쁘던데요

    레깅스입은 여자분들 시선 즐기는 거라고 생각해요

  • 28. ......
    '21.4.29 8:15 PM (175.123.xxx.77)

    저는 여자들이 상체 벗어 제끼고 돌아다니는 걸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동네(미국)에 살았어서 왜 남의 복장 가지고 이 난리인지 어안이 벙벙하네요.

  • 29. ....
    '21.4.29 8:23 PM (122.37.xxx.36)

    남에게 예뻐보이고 섹시해보인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편해서 입는거.....

  • 30. 마른여자
    '21.4.29 8:27 PM (106.102.xxx.71)

    그게요

    솔직히몸매별루인분들은 같은여자가봐도 안구테러고

    몸매짱인분들이 입으면 부러워요

  • 31. 아오
    '21.4.29 8:31 PM (118.221.xxx.115)

    저 며칠전에 지하철역 계단 올라갈때
    연카키 레깅스입은
    퉁실퉁실한 궁뎅이에 테러 당했어요ㅜ
    아침 출근길 빵 사갈랬는데
    입맛 뚝....!!
    빵집 지나치니 오전에 빈속에 굶고 일했어요

  • 32. ㅇㅇ
    '21.4.29 8:34 PM (125.180.xxx.185)

    여우의 신포도같은 레깅스 ㅋㅋㅋ

  • 33. ㄷㅈ
    '21.4.29 8:35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꼴보기 싫어 죽겠다니까 무슨 신포도

  • 34. ...
    '21.4.29 8:39 PM (223.38.xxx.111)

    저 정도의 레깅스까지
    편해서 입고 입고 싶어서 입는데 남들이 뭔 상관? 이라면
    앞으로 남의 패션에 대한 논쟁은 아무 의미 없는 거라고 봐야죠
    예외는 나체 정도?

  • 35. .....
    '21.4.29 8:41 PM (223.62.xxx.227)

    아주머니 할머니들이 아무리 뭐라해봐야 이미 유행으로 넘어갔어요.

  • 36. ㅎㅎㅎ
    '21.4.29 8:42 PM (14.39.xxx.25)

    외국 여자들은 섹스어필 하는 걸 자랑스러워하고 그 이미지를 동경하는 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항상 자기 마음을 감추려 해요 외국은 특히 가슴 많이 내놓고 우리는 엉덩이나 다리를 많이 내놓잖아요 그냥 그 차이죠 당당하게 나는 드러내고 싶다고 얘기하세요 왜 자꾸 편하니까 입는다고만 해요 몸빼가 더 편해요

  • 37. 이제
    '21.4.29 8:43 PM (218.50.xxx.179)

    그러려니 할 만큼 흔해진 듯 해요...

  • 38. ...
    '21.4.29 8:48 PM (1.241.xxx.220)

    아니 그니까 자기 눈알 제어가 안되세요?
    그리고 세상 신경쓰일 일이 그렇게 없어서 지나가다 1초 본 잔상이 남아서 입맛이 떨어지고 냄새가 나는 것 같고 뭐 난리 오반장이에요?
    님들 쫌 얘민한거 본인들은 알긴 알죠?
    안입어봤으니 뭐가 편하다는지도 모를테고~
    섹스어필일 수도, 편할 수도 그냥 개인마다 다른걸 꼭 님들 틀에 끼워맞춰서 밖에 이해안하실거면 그냥 무시하고 가던길 가세요.
    - 레깅스 입음 꼭 위에 덮거나 반바지 입는 아짐.

  • 39. 누가
    '21.4.29 9:01 PM (116.45.xxx.4)

    몸매 드러내지 말래요?
    성기 드러내는 게 너무 흉하다고요.
    짧은 바지나 티셔츠 약간만 길게 해서 성기는 가리라고요.
    성기만 가려도 몸매 다 드러나잖아요.
    성기를 드러내는 게 흉하다고요.
    게다가 성기 뼈가 튀어나와서 더 드러난다고요.
    아 진짜 이렇게까지 얘기해도 입는 이유는 노출증인 듯

  • 40. ㅇㅇ
    '21.4.29 9:05 PM (14.38.xxx.149)

    엉덩이 와이존 제어나 하세요
    남자들 쑥떡이면 시선강간이라고 하고
    관종인거 바바리우먼인거 다 아는데
    편해서라고 언제까지 우길참인지

  • 41. ..
    '21.4.29 9:05 PM (218.39.xxx.153)

    남 옷에 뭔 관심들이 그리 많은지
    너무 과하다 싶어요

  • 42. ㅋㅋㅋ
    '21.4.29 9:06 PM (14.38.xxx.149)

    바바리맨은 왜 잡아가는지
    레깅스와 동급인데

  • 43. ...
    '21.4.29 9:15 PM (1.241.xxx.220)

    그러니까 남이사 그러든. 누가 할줌마들보고 같이 그렇게 강제로 입히는 것도 아닌데 뭔상관이냐고요. 내 눈알 내가 맘대로 못두는게 억울한건가?ㅋㅋㅋ 암만 생각해도 그거밖에.
    님들이 마음과 시선만 고치면 세상편할걸 일일히 남가르치려하니.
    뒤에서 쑥덕거리고, 막상 그런 처자들은 82에 몇 있지도 않을텐데. 갑갑.

  • 44. 개인취향
    '21.4.29 9:18 PM (58.121.xxx.222)

    은 가슴골 드러내는 옷이 짧은 상의 레닝스보다 눈에는 훨씬 편안하고 괜찮아요. 배꼽 보이는 드롭탑인가요? 이것도 레깅스보다 보기 좋고, 맨다리 미니스커트나 숏팬츠가 레깅스보다 눈이 편해요.

  • 45. 미미월드
    '21.4.29 9:27 PM (211.51.xxx.116)

    백화점 에스컬레이터가 양쪽에 올라가는방향 내려가는방향 붙어있었는데 저는 내려가는데 베이지색레깅스 여자분이 올라가는 방향이었어요. 다 보입니다.진짜 적나라하게, 팬티 엉덩이 라인만이 아니고 두겹으로 되어있는 부분까지.다 구분가능. 절대로 일부러 본게 아니고 어쩌다 보고나서도 기분 찜찜했는데,주위의 남자들은 일부러 더보네요.

  • 46. 남자들이
    '21.4.29 10:09 PM (182.219.xxx.35)

    레깅스녀 보면 눈돌아고 환장하니 여자들이 그 시선
    즐기려고 입죠. 편해서 입으려면 솔직히 반바지같은게 더 편하지 몸매 신경쓰이는 그런게 뭐가 편해요.
    예전에 동상이몽에 장진영이 레깅스 입으니 그 남편이
    엄청 좋아하는거 나오더군요.

  • 47. ㅇㅇ
    '21.4.29 10:14 PM (223.62.xxx.125)

    남자시선 즐기면서 내숭은
    여자도 노출증 많다고 봐요

  • 48. ..
    '21.4.29 10:15 PM (59.8.xxx.175)

    어제 제주도 오름 올라가는데 젊은아가씨 둘이 레깅스입고 오르더군요..민망했어요.ㅠ
    관광지에서도 레깅스입은 커플도 보이고..
    장소에를 생각해서 입었으면 좋겠어요.

  • 49. 바바리우먼
    '21.4.29 10:17 PM (222.102.xxx.237)

    바바리맨,바바리우먼 때문에
    고통받는건 여자들인듯
    편하거 좋아하네. 상의로 긴티 입으면 불편한갑서?
    내 궁둥이 봐 달라고 씰룩거리고 다니는거지

  • 50. ...
    '21.4.29 10:38 PM (1.241.xxx.220)

    난 레깅스 패션 민망하더라 ok
    난 레깅스에 짧은 상의 못입겠어 ok
    레깅스 입는 사람들 노출증 환자야 ....???
    불편하다는 건 지들 핑계지.... ???
    입고 다니지마라 내 눈이 불편하니까 .....??????????

    관광지에 tpo가 레깅스는 안된다는건 누구 규칙이에요....??????

  • 51. 나옹
    '21.4.29 10:42 PM (39.117.xxx.119)

    일상복까지는 아니고 운동하러 갔다 오는 길이겠죠.

  • 52. 그르지말자
    '21.4.29 11:24 PM (180.231.xxx.43)

    젊은애들이야 철없고 눈요기도 되겠지만
    몸안되는 아줌들은 나도 여자지만 못봐주겠음
    엉덩이 y존 안민망한가? 안구테러

  • 53. 외국은
    '21.4.29 11:35 PM (58.127.xxx.198)

    땅 넓어서 조깅하는 인구도 많고 운동도 많이 하잖아요
    대부분 운동하려고 입은거지 운동후나 우리나라처럼 그냥 막 아무데나 입는거 아닐것같아요
    비율로 따지면 외국이 레깅스입고 운동족90 그냥 10이면 한국은 그 반대비율일거임.

  • 54. ㅎㅎ
    '21.4.29 11:37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젊은 애도 별로던데 ㅋㅋ

    솔직히 몸매 드러내고 싶어 입는 거면서 편하네 어쩌네 핑계대는 사람들은 솔직했으면 싶음

    암튼 입고 싶고 보여주고 싶다는데 그냥 보세요 ㅎㅎ

  • 55. 신수지
    '21.4.30 12:04 AM (116.127.xxx.173)

    김수지?
    는 레깅스도
    너무이쁘던데

  • 56. 유럽인데
    '21.4.30 2:15 AM (82.1.xxx.72)

    10여년 전부터 아무나 아무데서나 다 입어요. 아이 학교 데리러 가면 레깅스 입고 온 엄마들 많은데 아무도 신경 안 쓰고요. 완전 할머니들은 안 입으시지만 그 아래는 나이 몸매 상관없이 잘들 입어요. 세상에 바바리맨과 동급이라니..여자가 맨다리,맨발을 어떻게 내놓고 다니냐고 광분하던 옛날 할머니들 생각나네요. 생전 모르는 남 옷차림 갖고 왈가왈부하는 것보다 내 눈 살짝 돌리는 게 훨씬 쉽고 정신건강에도 좋답니다.

  • 57. ㅇㅇㅇㅇㅇ
    '21.4.30 9:06 AM (211.192.xxx.145)

    누드 해변 있는 나라랑 비교를 해요?
    비교하려면 1부터 10까지 다 하지
    이것만 집어서 유럽은 이래요, 저것만 집어서 미국은 이래요.
    뭐 엄친아 만들어요?

  • 58. ㅋㅋ
    '21.4.30 5:22 PM (223.33.xxx.128) - 삭제된댓글

    여기 원래 유럽 미국 세상의 기준인 사대주의자들이 많아서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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