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화문 집회 허용해서 코로나 방역에 대대적 구멍을 뚫고 국민적 민폐를 끼친 박형순.
정경심 교수에게 4년형을 선고하며 표창장 위조 의혹(!)이 여하한 성범죄보다 더 중죄라 공공연히 선포한 임정엽.
징계사유는 합당한데 복귀시킬 수밖에 없다는 명언을 남기며 셀프찐따디스한 홍순욱.
바퀴 한마리가 보이면 한마리 잡고 불안하지만 지켜보죠.
두마리 보이면 어어? 이거 아닌데? 하다가, 세마리째 보이면 세스코 부르고 대청소 하고 곳곳에 약 놓고 뒤집어 엎게 됩니다.
지금 사법부 현주소가 딱 이런 상태.
역풍아 불어오라고 제사를 지내는 형국이에요.
검찰에 사찰 당해서 구린 구석이 많아 쫄려서든,
현 정부를 향해 힘자랑하느라 감히 선전포고를 한 것이든,
더러워서 더 두고 볼 수가 없어요.
검찰개혁보다 후순위로 밀렸던 사법개혁에 박차를 가할 시점입니다.
민주당, 제발 먼저 총대 좀 메주세요. 맨날 지지자들에 업혀 가지 말고, 180석 그 만들어준 힘으로 뭐라도 해보세요.
우리는 우리대로 뭐라도 할테니. 민주당은 이번 아니면 다음 선거는 없다는 자세로 제발 그 배지 들고 사법부를 향해 뭐라도 하세요! 우리나라 배지의 힘이 이렇게 무력한 나라가 아니잖습니까.
검찰개혁, 사법개혁이 조국 일가도 김경수도 살려내는 길입니다! 문대통령도 지켜내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