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 실패 케이스는 없나요?
전 실패케이스도 궁금하네요.
영어 꾸준히 노출 시키는 것만으로도 다 초고학년 쯤이면 원서 읽고, 자유롭게 말하는 수준되나요?
전 초저학년 키우는데...
이제서야 ,ort 2단계 수준의 책, 페파피그 동영상 정도 보여주는데요.
파닉스는 대강 띠었구요.
문법을 언제부터 가르쳐야하는건지... 과거형 복수형 이런거 요즘은 가르쳐야하는건지 그냥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놔둬야하는건지 궁금하네요...
1. ㅇㅇㅇ
'20.11.30 3:17 PM (39.7.xxx.63)저도 궁금하네요 저는 애들 초등고학년까지 외국살다 들어왔는데, 친해진 아이친구중에 영어학원 테스트보러 같이 갔는데...둘다 해외에서 계속 살다온줄 알더라구요. 그애 엄마한테 물어보니 해외에 한번도 안가봤다고...돌도 되기 전부터 집에 있는시간은 잘때빼고 영어씨디 매일 틀어놓았대요..10년넘게 하루도 안빠지고...
2. ....
'20.11.30 3:20 PM (1.241.xxx.220)그렇게 매일을 십몇년을 하면 나까지 영어 잘할것같아요--;;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잘 따라가는지...성공케이스가 몇프로 정도 일지 궁금하네요.3. ....
'20.11.30 3:20 PM (221.157.xxx.127)실력이 그정도 안된다고 실패랄 수가 없는게 국어교육에 실패가 있나요 능력껏인거죠
4. 흠....
'20.11.30 3:23 PM (58.231.xxx.5)솔직하게 말하기 다들 힘들어해서 그렇지
영어교육 들인 돈 대비 성공비율은 생각보다 굉장히 낮아요.5. .....
'20.11.30 3:26 PM (118.235.xxx.24)어떻게 시키든 영어도 학습인데 잘하는 애들은 잘하고 못하는 애들은 못하죠. 영유부터 계속 영어학원 다녀도 쭉쭉 레벨점프하면서 올라가는애부터 해도해도 안되는 애까지 다 있잖아요. 공부도 재능이고 영어도 언어공부인데 아무리 시켜도 중학교 내신영어도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그치만 그런 애들이라고 실패라 말하진 않잖아요.6. ...
'20.11.30 3:33 PM (1.241.xxx.220)그러게요. 실패라고 하기엔 좀 그렇네요.
전 사실 한국어만 쓰는 환경에서 영어로 자유롭게 원서 읽을 수 있는 수준(해리포터 수준?)이 되는 것도 어마어마한 노력과 끈기가 필요한거 아닌가 싶은데
덧글보면 다들 잘 이루어내신것같아서 부럽기도하고, 제가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ㅜ손도 안댔나 자괴감도 들어요.7. 아루미
'20.11.30 3:51 PM (115.139.xxx.139)영어권 외국인이 좀많은 주상복합 사는데요.
동네초등 애들이 영어로 자연스레 프리토킹하길래
물어봤더니 5세부터 영유 다녔다네요.
역시 영어는 돈투자 한만큼 입니다.ㅜㅜ8. 99
'20.11.30 4:17 PM (211.177.xxx.17)친구가 잠실 쪽에 꽤 괜찮은 중학생 대상 영어학원 강사인데요. 레벨테스트 하고 들어오는 곳이라서 대부분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이고, 80프로 이상이 영유 출신이래요. 그런데 발음 빼놓고는 딱히 영유 출신과 일유 출신 차이가 안난데요. 오히려 영유 출신 아이들이 어려운 어휘에서 많이 막힌다고 하네요. 약간 어려운 한국어 단어 뜻 자체를 몰라서 영어 단어 뜻을 한국어로 알려줘도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꽤 많다고 해요.
9. ..
'20.11.30 4:36 PM (39.7.xxx.83) - 삭제된댓글오은영이 잘못하면 0개국어 된데요.
10. 초저에
'20.11.30 5:09 PM (180.229.xxx.9)원글님 아이들 보통 수준예요.
AR 2단계에 익숙해지면 간단한 문법 사항 알려주시면서
리딩도 꾸준히 시키셔요.
저희 아이들은 늦게 시작했고
지금도 탁월하지 않지만
학교 영어도 뒤떨어지지 않고 원서읽기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탁월한 성공사례는 아니지만 꾸준히 계속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원글님이 바라는 수준은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게 맞추어 끌어올리시길 바래요.
비교하지 마시고요.
영어도 감각 좋고 흡수 잘하는 아이들 분명 있는데
타고난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봐요.
평범하다면
그저 꾸준히 성실하게 하는 수 밖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