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소개받고 집근처 치과에 갔었어요
요즘같은 시대에 홈피도 없어서 좀 찜찜했지만 인터넷에 찾아본 후기 괜찮았고
지인이 둘이나 추천했고 의사수도 6이나 된대서 갔었죠
체어에 앉아서 대기하고있었고 옆환자 치료 마무리되는시점인데 맨손이더라구요
설마 손은 씻고 오겠지 하고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제 차트 보더니 그대로 앉길래
손 안씻지 않았어요? 하니까 옆에 치위생사한테 장갑이나 끼지 뭐 이러더군요
나가버릴까 하다가 그냥 간단히 검진만 했는데 집에 와서 생각하니 장갑 꼈어도 어차피 침벅벅된 손으로
장갑 만졌을텐데 엄청 찝찝하네요
자리 박차고 나왔어야하는데 너무 후회되네요
진짜 안그래도 코로나땜에 난린데 저 상황에 멱살 잡아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 아닌가요?


